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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이 마무리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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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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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1 2006/06/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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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출렁일 땐 ‘배당투자 최고’
[파이낸셜뉴스 2006-06-14 04:12]
‘배당투자에 나서 볼까.’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배당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조정장세에서 배당관련주들이 견조한 흐름을 보인데 따른 것.

13일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엠케이전자·대성엘텍 등 16개 코스닥 종목이 고배당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배당 관련주는 지수에 따른 수익률이 크지 않더라도 배당 수익률을 담보할 수 있어 조정장세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아왔다.

한양증권이 지난해 연말 배당기준일을 근거로 분석한 코스닥 시장 시가배당률 상위종목 가운데 엠케이전자의 경우 시가배당률은 1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성엘텍이 9.3%, 홈센타 9.1%, 신천개발이 8.6%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오픈베이스·한네트·그랜드백화점·한국캐피탈·미주제강·해원에스티·링네트·동국산업 등이 7.0% 이상의 시가배당률을 보였고 세명전기·한국트로닉스·삼지전자 등은 6.6% 이상의 시가배당률을 나타냈다.

통상 코스닥기업의 시가배당률이 2∼3%, 많게는 4∼5%대임을 감안할 때 이들 종목의 경우 고배당 매력이 풍부하다는 분석이다.

엠케이전자나 링네트 등은 3년 연속 시가배당률 상위 30위 안에 오른 종목들이다. 네트워크통합 전문업체 링네트는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각각 주당 15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200원씩 배당했다. 엠케이전자 역시 3년 연속 각각 500원과 750원씩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한양증권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시가배당률 상위종목들 가운데 거래량과 노출된 악재 등을 감안했지만 종목별 미확인 악재 여부와 실적 등 기본적인 사항을 고려해 선별적인 투자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낙폭과대 매력이 있는 만큼 고배당 관련주의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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