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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종목은 작전의 원죄과가 있고 담보제공된 주식이 출회되고 있는 듯하여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국과 관련하여 철강주 강세의 혜텍에서 제외될만한 아무런 이유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상승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흑자난 액면분할 철강주중에서 가장 절대가격이 싸다는 잇점이 있고 기본적으로 설비관련 회사는 그

업종내에서 일정한 마켓쉐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프레미엄이 존재하는 것이어서 그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투자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더구나, 제일대주주의 물량이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면 업종내의 다른회사가 M&A시도도 할 수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만약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큰 폭의 주가상승도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입

니다. 물론 데이트레이더가 개입해 주가변동을 교란할 수도 있을 것이고 세력(존재하는 지의 여부는 모

르겠지만)들의 조작적 변동도 있을 것이나 M&A 시도가 공식화되는 순간 그러한 노이즈는 무시될 수 있

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