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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원래가치는 쓰레기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이미 깡통을 찬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주식시장은 다시 긴 하락기간을 거칠수 밖에 없습니다.

쓰레기가 값이 너무 올라 위험해 졌다는 걸 모르는 하수들은 개미들 밖에는 없거든요.

좀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기관 외놈이 팔만큼 팔고 아직 팔아야 할 물량이 조금 남아 잇다는 겁니다.

증권시장이 폭락하기 직전의 모습이 있는데, 애 업은 아줌마가 객장에 나타날 때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일이년전에 실제로 그 모습이 나타났었습니다.

(애는 업었는지 안 업었는지 모르겠지만 ㅡㅡ)

하여튼 그 후로도 예상을 깨고 엄청난 상승을 더 했지요...

왜일까요 ?

전 그 이유를 은행의 증권예금사기증서 때문이라고 봅니다. (쉬운말로 증권저축이라고 하죠 ㅋㅋ

증권저축 ? 하여튼 이 호로 조호오오오까튼 너메 나라란...)

추가로 한가지의 이유가 더 있는데, 전 그걸 사이버의 발달로 봅니다.

개나 소나 닭이나 몽땅 몽땅 주식투자 접근이 무지 쉬워졌다는 거지요

한마디로 온 국민이 주식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 주가가 안 오를수가 있나요 돈이 넘치는데...

바로 그것들이 이제는 오히려 역으로 주가를 하락시키는 실제 주범으로 작용할 겁니다.

엥께리니 떼놈긴축이니 부시저때가리가 석자이니 하는 이유들은 말짱 나발부는 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핵심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거지요.

제가 볼 때 거래소와 코스닥의 일부 고공챠트 종목들은 이미 잔치가 끝났다고 봅니다.

반등은 추세하락으로 변한 이 시장이 재역전 추세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시장 주체들의 마지막 매도작업을 돕기 위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반등은 추가매수의 기회가 아니라 눈물을 머금고 손절을 해야하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북한이니 조옷이니 하는 그 따위 말에 절대 현혹되지 마십시요.

다만 코스닥의 일부 종목들이 돈을 거져주고 있으니 겁먹지 말고

그런 종목들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시장에 우량주 잡주의 기준은 어느 정도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손해를 주는 종목이 바로 개잡주라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