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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등 29개사, 증시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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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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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2 2013/04/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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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등 29개 상장사가 증권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

2일 한국거래소는 12월법인 결산관련 시장조치 현황을 발표하고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코스피(유가증권) 상장법인 8개사, 코스닥 상장법인 21개사라고 밝혔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다함이텍, 한일건설, 코리아05~07호, 롯데관광개발, 글로스텍, 알앤엘바이오가 퇴출 대상이 됐다.

이중 롯데관광개발과 글로스텍, 알앤엘바이오는 거래소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해,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상폐 여부가 결정된다.

다함이텍은 '2년 연속 매출액 50억 미만'으로, 한일건설은 '자본전액잠식'과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오는 16일 상장 폐지된다. 선박펀드인 코리아05호~07호는 '감사의견 거절'로 오는 10일 상폐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휴먼텍코리아, 삼우이엠씨, 이디디컴퍼니, 엠텍비젼, 마이스코, 한성엘컴텍, 아큐텍, 위다스, 지앤에스티, 우경, 유일엔시스, 에듀언스, 디에스, 자유투어, 네오퍼플, 지아이바이오, 룩손에너지, 케이피엠테크, 에스비엠, 와이즈파워, 오리엔트프리젠이 상장 폐지 대상이다.

이중 휴먼텍코리아(자본전액잠식), 삼우이엠씨(자본전액잠식) 이디디컴퍼니(반기검토의견 거절 후 잠식률 50%) 등은 상장 폐지가 확정됐다.

엠텍비젼(감사의견 거절)과 마이스코(감사의견 거절), 한성엘컴텍(감사의견 거절)은 오는 11일까지 사유 해소를 입증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다. 이들 기업은 계속기업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상폐 대상이 된 후 이의를 제기한 지아이바이오, 룩손에너지, 케이피엠테크, 에스비엠, 와이즈파워 역시 11일까지 사유 해소를 입증 해야 한다.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상폐 대상에 이름을 올린 오리엔트프리젠도 이날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면 상폐 사유가 없어진다.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 대상이 된 아큐텍, 위다스, 유일엔시스, 에듀언스, 디에스, 자유투어, 네오퍼플 등은 상장위원회에서 최종 상폐 여부가 결정된다. 지앤에스티와 우경은 이의신청 기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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