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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나노산업의 핵심강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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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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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5 2008/09/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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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 나노산업 `랩온어칩` 뜬다

 

바이오스마트 자체만도 알짜배기 회사(손실투자사 처분 4분기 반영)

 

바이오스마트의 자회사인 디지털지노믹스(100%)

세계 최초로 진단용 랩온어칩(LOC)을 개발, 9월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

진단용 랩온어칩(LOC)은

삼성전자와 모토롤라, 세이코-엡슨 등도 개발하고 있으나 아직 상용화하지 못한 기술로서

디지털지노믹스8년간 연구 끝에 개발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명칭은 ‘디지털지노믹스 EL-1016’이다. 생물학적 반응이 있을 때 발생하
는 미세한 전기적 차이를 측정하는 검사방식을 채택했다. 어떤 진단시약이든 이 제품
에 올려놓으면 30분 만에 질병 여부를 알려 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으로 인해 임상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또 병원에서 30분
만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수술 여부를 바로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
는 “내년에 디지털나노믹스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제품 출시 시작으로 매년 엄청난 10배 급증 예상되고
수익성 또한 폭발적 기록 예상


 

손톱만한 칩 하나로 실험연구 … 차세대 NT기술로 주목

 

IT부문의 급속한 컨버전스로 IT-BT-NT 산업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형 나노산업의

한 분야인 랩온어칩(Lab-On-a-Chip; 손톱만한 크기의 칩하나로 실험실에서 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이 새롭게 재조명받고 있다.

 

◇제 4의 나노산업, 랩온어칩=랩온어칩은 모든 산업을 10억분의 1 나노 단위에 담아내는

초소형 정밀 기계기술(MEMS)의 집약이다. 플라스틱 소재나 유리에 머리카락의 수백분의 일 크기로

미세 채널을 제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극미량의 샘플이나 시료만으로 기존 실험 방법을 대체할 수 있다.

즉 칩하나만으로 연구소가 수행하는 모든 기능을 소화해낼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칩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 의료 분야에 이 랩온어칩을 활용한 POCT(현장진단형)장비 개발이 열기를 띠고 있다.

 

각종 암 진단이나 백혈구, 적혈구 세포 개수 등 임상 검사를 가장 빠른 속도로 스크리닝 할 수 있으며,

향후 의료부문 뿐만 아니라 농업, 축산 분야로까지 파급효과가 이어지는 차세대 NT기술로 조명받고

있다. 최근에는 단백질과 펩타이드 전달까지 가능한 의료제품 개발이 완료되어 세포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시약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연구기간을 대폭

단축해준다.

 

◇랩온어칩 시장 어디까지 왔나=미국 랩온어칩 제품과 서비스 시장은 2008년까지 연간 20%의

성장을 지속해 올해 2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8억 7000만달러는 바이오칩이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칩과 관련된 서비스 시장도 60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의 경우 2002년 나노 기술분야에 약 3억달러의 연구비가 투자되어 이 중 일부가 의료 공학분야에

사용됐다, 유럽에서는 나노 기술과 관련 5년에서 10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으며, 한 지역내에 연구센터들이 모여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랩온어칩 시장은 크게 바이오칩 기기와 소모성 칩 관련 시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랩온어칩 기능을 접목한 바이오칩 기기는 신약 HTS와 질병 진단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바이오 컨텐츠 발굴에 의해 바이오 시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단백질칩 시장을 포함한 바이오칩 시장은 연 3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DNA칩이 주종인

현재 시장은 2010년이면 단백질칩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바이오 칩이 대거 상용화될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바이오칩 시장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랩온어칩에 대한 수요가 진단 및

시약 개발 분야에서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랩온어칩 상용화는 극히 제한적으로 소수 기업에 의한

시장 지배구조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세포진단을 포함한 진단용 시장과 현장검사(POCT)장비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랩온어칩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칩의 대표주자인 `랩온어칩

 

LOC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연구는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활발하다.

삼성종기원은 칩 형태는 아니지만 피 한 방울을 CD 크기의 디스크 위에 떨어뜨려

20여 가지의 의료 관련 정보를 검사할 수 있는 `랩온어디스크`를 지난해 개발했다.

 

디지털지노믹스는 최근 맞춤약물시대를 지원할 수 있는 약물대사 유전자 분석용 LOC와

급성백혈병을 판독할 수 있는 LOC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이 회사 이형구 박사는 "일본의 세이코와 엡슨이 공동 연구를 수행해 제품을 개발했고,

독일 지멘스도 랩온어칩을 개발했다"며 "그러나 감도와 재현성이 떨어지고 검출 부분에서

노이즈 발생이 많아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단 쇠고기뿐 아니라 의료나 범죄수사 분야에서도 바이오칩 기술은 보다 편리하게,

보다 빠르게, 보다 적은 시료로 원하는 생물학적 데이터를 얻기 위해 진화하고 있다.

바로 이런 질문에 도전하는 기술이 차세대 바이오칩 중 대표 주자로 꼽히는 LOC다.

 

-. 삼성전자, 모토로라도 중도 포기한 분야를 성공시킬 정도로 상당한 기술력 보유.

-. 세계 최초로 2세대 진단 칩 개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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