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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감자라는 것인데요

용어:발행회사의 총 주식수가 줄어드는것은 자본금의 감소이기 때문에 "감자"라고 하고

이 중 다른 보상이 없이 일정 비율로 주식수를 줄이는 것을 무상감자라고 합니다.

주가:회사의 총 가치가 변한게 아니므로 지분율은 그대로 입니다.

따라서 기준가격은 줄어든 비율만큼 올라서 6배가 됩니다.

거래가 재개 될때는 -50% 에서 +200% 범위내에서 시초가격이 결정되어 거래가 시작됩니다.

지금의 주식수 5000만주가 6분의 1인 800만주가 되는 겁니다. 개미들은 자기 주식이 6분의 1로 줄어드니까 무조건 내다 팔려고 하고 하한가로 갑니다. 우리나라 코스닥 시장은 악덕 경영자가 회사를 말아먹고 마지막 발악할 때 사용했던 방법이라서 그렇습니다만, 바이오스마트는 다릅니다. 회사를 말아먹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주가를 개미들 때문에 관리할 수 없으니, 주식수를 줄려서 주가를 관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감자의 효과는 거래주수가 줄어들고 자본금의 감소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자본금이 줄어들고 주수가 800만주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는 겁니다. 현재 회사 자산가치가 320억이면 주당 자산가치가 현재는 635원인데, 감자후에는 주당 자산가치가 3840원이 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감자에 놀라서 개미들은 모두 팔아치우게 됩니다. 세력들이 줏어먹게 되죠. 감자가 이루어지고, 16조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팔아치운 개미들이 이회사 주가를 보게 되겠죠. 현재 355원 하던 주가가 3850원 정도에서 감자후 주가가 형성되고, 이후에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보고 이 회사 주식을 사겠다고 할 때, 800만주 적은 물량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이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조금씩만 매도를 합니다.

이정도 회사 주식..감자후에 시초가는 3850원 정도 되겠지만, 세력이 끌어올린 후에는 2~3만원 하게 됩니다. 그럼 그 때에 가서 증자를 하게 됩니다. 이제는 다시 주식 수가 많아집니다. 당연히 증자 이후에 주가는 하락합니다.

어떻든 일단 이회사는 감자 이후에도 주가는 3850원대에 형성되어 지금 저평가된 것이 개미들 때문에 가치가 하락해 있는데, 그 때른 제 가치를 찾아가니까 오히려 이득이죠. 대신 주식수가 800만으로 줄어들어서 개미없는 세상에 세력들만이 주가를 끌어올리게 되는 겁니다.  저평가란 있을 수 없고 실제 가치 3850원을 찾아가게 되고, 개미들이 사려고 해도 그 때는 살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ㅎㅎ

 

그럼 어떻게 될까요? 세력이 2~3만원대로 주가를 끌어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증자를 하게되면, 차익이 발생하게 되죠. 회사에 영업을 해서 유보도 되겠지만, 증자를 통한 유보도 생기게 됩니다. 그럼 영업 잘 하고, 증자해서 그때는 자본 시장에서 자본 조달도 쉬워지고, 바스..그야말로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오래 기다린 것만큼 더 기다리면 됩니다. 팔지 마세요. 세력이 사모으는 시점이 곧 옵니다..ㅎㅎ

지금은 개미들이 던지는 것을 악덕 세력이나 경영주들이 곧 줏어 담게 됩니다. 정신 차리고 가지고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