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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이익이 나는 회사를 무리하게 돈 빌려서 투자해서 자금조달하려고 한다면,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경영자의 지분을 감자하는 방식으로 감자 방식을 변경하도록 주총에서 소액주주가 힘을 합칩시다.

내비스탁에 소액주주가 모여서 벌써 7%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룻동안에 벌어진 상황입니다.

우리 소액 주주가 힘을 모으면 충분히 경영에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의 감자 철회나 경영에 참여해온 대주주 지분에 대한 감자만을 추진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내비스탁에 힘을 모은 회사들 중에서 소액주주가 50% 이상이 참여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바이오스마트..건강한 회사입니다. 이 건강한 회사를 현재의 경영자들이 감자결정이라는 충격적인 방법으로 주가를 폭락시키면서 바람직하지 않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주에 대한 책임을 무시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한다면, 경영진까지도 소액 주주의 이름으로 문책하기 위해서 소액 주주 모두가 내비스탁을 중심으로 모여서 그 결집력을 보여 줍시다. 회사가 잘 되자고 모이는 것이니 우리 모두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짧게는 감자 철회를 통해서 건강한 회사가 주식 시장에서 소액주주의 힘으로라도 신뢰를 회복하고 회사의 가치가 제대로 주가에 반영이 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리한 투자를 배제하고 회사의 영업 수익력에 맞는 방식으로 영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시장에서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주주에게 적정한 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소액 주주 우리들이 힘을 합해서 이 회사를 주식 시장에서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지금까지 무리하고 주주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는 현재의 경영진을 퇴진시키는 노력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소액 주주의 힘결집이 필요합니다. 한 주라도 좋습니다. 모두가 내비스탁에 가입해서 적극 활동해 나가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