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관심을 집중하여 매매에 임하신 분은 아마도 큰 수익을 올리셨겠죠. 저도 10:22 분경에 (두번의 큰 출렁임후에 재반등하는 시점) 매수했습니다. ( 5,460 * 2700 5,480 *2100 5,490 * 1400 5,500 * 8700 5,540 * 5100 ) 그리고 13:17 분경에 6,000 선이 재위협 받길래 몽땅 이익실현 했습니다. 어제 외국놈들이 매도한 줄 알았는데 기관놈들이 외국증권사로 팔았더군요. 어째든 놈들이 싸그리 팔고나니 아마도 세력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덤벼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낙폭이 과대하여 좀 더 가지고 있어볼까도 생각했지만 잘못하여 세력들이 먼저 빠져나가 버리면 도로아미타불이 될 가능성이 높아 빠져 나왔습니다. 걸리면 어찌 될지 모르잖아요. 또한 기관놈들이 손절매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되고요. 정말 좋다면 비록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손절매보다는 파도타길를 했을테니까요. 다른 종목도 눈에 띄면 글을 올리도록 해 볼께요. 그런데 제가 택하는 종목은 "모 아니면 도" - 손절매를 칼같이 해야됩니다. 물론 희닥한 종목은 절대 안 택합니다. 절대로 망하거나 골로 가는 종목은 안 택합니다. 건승하세요. 참 핸디는 그대로 가지고 있구요. (아마도 목요일 쯤 팔아볼까나) 매도해버린 바른손은 참 아깝게 됐군요. 그리고 아토를 어제 장 막판에 조금 사 보았는데 장이 끝난 후 뜻하지 않게 호재가 발표되어서 올라있는 상태로 보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