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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신규등록종목들은 3가지패턴으로 움직이며 상승기대를 더하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5일 '최근 신규 코스닥등록 종목에 대한 조사'에서 최근 하락기에 등록된 이들 종목들은 등록후 바로 주가가 하락해 기술적반등에도 여전히 가격메리트가 있다고 밝혔다. 움직임중 첫번째는 상승추세가 진행중인 주도 종목들이다. 장원엔지니어링, 한광, 오리엔텍, 단암전자통신, 피케이엘 등으로 이들은 바닥권에서 일정한 폭 이상 상승했지만 상승추세가 살아있어 단기매매가 유효하다. 둘째 바닥권에서 거래가 증가하며 추세전환 진행중인 종목은 에쎈테크, 중앙바이오텍, 프로소닉, 타임, KEPS, 텍셀 등이 있다. 이들은 후발주이며 현 국면에서 저점매수가 유효하다. 셋째 바닥권에서 횡보중인 종목으로는 한양이엔지, 누리텔레콤, 국순당, 한성엘컴텍, 페타시스 등이며 아직 추세전환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좀더 바닥을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텍셀 (주)텍셀은 RELAY 후발업체로서 기술력, 제품의 다양성, 인지도 부족으로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독일의 RELAY 전문제조업체이며 다국적 기업인 ZETTLER사와 기술제휴 및 OEM 생산을 통해 꾸준히 기술축적 및 매출신장을 해왔슴. 또한 삼성전자 전자렌지 사업부의 부품 국산화 업체로 참여하여 당시 일본제품에 의존하던 전자렌지 적용 RELAY를 단계적으로 국산화 함으로써 외화절감에 크게 기여하였슴. ▶ 1990년 삼성전자 전자렌지 적용RELAY 국산화를 필두로(세탁기, 식기건조기, 진공청소기, 선풍기, 가스오븐렌지)에 적용되는 RELAY를 국산화 하였고 엘지전자(전자렌지, 청소기, 세탁기) 대우전자(전자렌지, 냉장고, 에어콘)에 적용되는 일제 RELAY를 국산화 하였슴. ▶ 1989-1990년 RELAY 3모델을 개발하여 가전3사 및 수출(독일ZETTLER, 미국ZETTLER)위주로 신규시장을 꾸준히 개척한 결과 90년 9억5천만원(220만PCS)판매실적에서 99년 118억원(2400만PCS) 판매실적의 외형적인 매출신장을 이룩하였고 기술축적은 물론 제품도 다양화(3모델에서 15개모델)하였슴. 또한 거래선도 삼성전자외 3개사에서 99년 현대 가전3사(전자렌지, 세탁기, 에어콘, 냉장고), KDS(모니터), 경동보일러, 한국소니전자(음향기기)외 15개사, 수도권 및 대리점 9개사 수출((ZETTLER, 유럽, 동남아, 일본, 미주)쪽에 36개사로 확장되었슴. ▶ 90년대 이후 (주)텍셀은 날로 증가되는 가전제품 생산증가에 힘입어 매년 매출신장을 거듭해 왔으나 정보통신기기에 적용되는 통신용RELAY는 기술력, 설비투자 재원 부족의 이유로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는 통신기기분야의 통신용RELAY시장을 일본업체에 내줄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슴. ▶ (주)텍셀은 국내 민생용RELAY업계 선두주자로서 10년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탄탄한 자금력, 인지도를 바탕으로 매년 수요가 급증하는 통신용RELAY 분야에 진출하고자 96년 일본 유수의 기업인 ANRITSU사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통신분야 시장개척에 주력해 왔슴. ▶ 97년 중국천진에서 외주생산을 시작하므로서 경쟁력을 증가시켰고 ISO-9001인증을 취득함으로서 기술력, 자금력, 가격경쟁력, 생산CAPA, 영업력 면에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민생용 RELAY업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함은 물론 통신분야에서도 신뢰도 및 인지도를 높여 향후 통신분야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슴. ▶ 99년 일본ANRITSU사와 기술이전 및 설비이전 계약을 통한 투자비 재원 마련의 일환으로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향후 무한한 성장 가능성 있는 정보통신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시장을 개척해 나감으로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RELAY 제조업체로 거듭 태어날 계획임. 주요제품(시장점유율) RELAY-텍셀(20%), 수입(65%) 신규사업 -통신용RELAY: TDX(전화교환기), PABX(극설교환기), 전송장비, 중계장치, 통신모뎀, PLC, DOORPHONE, 자동응답전화기, KEYPHONE, 화재수신기, CCTV등의 통신분야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품목으로서 현재는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임. 텍셀 김준형 기자 | 07/22 15:02 | 조회 411 텍셀은 지난 84년 설립된 전자계전기(Relay) 생산업체. 지난 3월 이름을 청원전자에서 텍셀로 바꿨다. 전자계전기는 전기접점을 개폐하여 동일 또는 다른 회로에 접속된 장치를 작동시키는 기능을 하며 전기적 입력의 유,무,대,소를 식별해 동작시키는 중요한 전자부품. 전자레인지, TV, 에어컨, 냉장고 등 대부분의 가전제품과 냉난방기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있다. 90년대 초반까지는 주로 수입에 의존해왔으나 텍셀이 90년 독일 Z e t t l e r 사와의 기술제휴를 맺고 O E M생산을 통해 기술을 축적, 국산화에 성공했다. 지난해말 현재 민생용 전자계전기 국내 시장규모는 5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여전히 65%정도는 수입품이 차지하고 있다. 텍셀의 시장점유율은 20%정도로 한국릴레이(10%), 유유(5%)를 제치고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99년 매출의 37.5 % 차지)를 비롯, 주요 가전업체를 고객으로 확보,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텍셀은 올해부터는 통신용 기기에 적용되는 통신용 전자계전기를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통신용 전자계전기는 TDX (전자교환기), PABX(국설교환기), 전송장비, 중계장치 및 통신모뎀 등 통신분야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현재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텍셀은 일본 안리츠로부터 설비 및 기술을 이전 받아 국산화에 성공했다. 통신용 전자계전기의 연간 국내시장 규모는 180억원정도로 예상된다. 텍셀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증권은 분석보고서에서 "자체기술이 없어 급속히 발전하는 통신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의 개발능력이 취약하고 일본업체에 비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이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98년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14.9%의 매출신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도 13.6%의 성장을 기록했다. 통신용 전자계전기의 매출증대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연평균 18.2%증가할 것으로 현대증권은 추정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8억원에 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주간사인 동양증권은 수출이 전체 매출의 67.6%를 차지, 환율변동이 영업성과의 큰 변수가 된다는 점,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크다는 점, 올해와 내년중 40억원의 투자가 예정돼 있다는 점 등을 투자시 유의사항으로 지적했다. 또 성장잠재력이 크지 않은 가전산업부문에서 주요 매출이 발생한다는 점도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효조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64.6%를차지하고 있으며 삼성증권이 9.4%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가는 공모희망가인 2,000원보다 400원 높아진 2,400원으로 결정됐다. 본질가치인 1,446원보다 1.65배 높은 수준. ▶ 국내 1위의 릴레이 전문업체 텍셀은 릴레이(relay)라는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릴레이는 가전제품에서 정보통신기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핵심 전자부품으로 80년대 이후 국내 전자제품 수출증가에 비례하여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최근엔 정보통신 분야의 호황으로 2000년대 이후에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에어콘이나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팬이나 히터 등을 구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민생용 릴레이를 주로 생산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20%로 국내 업체 중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 통신용 Relay로의 영역확장 추진 전방산업인 국내 가전시장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상대적으로 고부가분야인 통신용 Relay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중이다. 99년 기준 4%의 상품유통에 지나지 않던 통신용 제품은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예정이다. 통신용 Relay는 통신관련 장비의 큰 폭 성장과 함께 폭발적인 수요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로서 2000년 23억, 2001년 56억의 신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2000년 통신용 1차 모델인 CY와 2001년 SMD타입, 2002년 포토머스용 Relay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해 160억 규모의 설비투자가 필요할 전망이며 기존 일본제품에 잠식되어 있는 시장의 대체를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고부가가치인 통신용 릴레이의 성공적 시장진입이 성장의 관건 고부가가치인 통신용 릴레이는 그 동안 일본으로부터 수입, 판매해 왔으나 일본의 ANRITSU사의 설비구입 및 기술이전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정보통신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통신용 릴레이의 신규진출은 동사의 외형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일본업체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분야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이 향후 성장의 관건이라고 판단된다. ▶ 안정적인 매출증가에도 수익성은 정체될 전망 세계시장에서 국내 가전3사의 높은 경쟁력으로 인해 민생용 릴레이시장은 안정적인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시장은 국내 물량의 3~4배인 2,400~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통신용 Relay시장은 정보통신 관련 장비의 수요 급증으로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동사의 2000년, 2001년 매출액은 각각 27%,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통신용 부문의 신규투자로 수익성은 정체될 전망이다. ------------------------------------------------------------------------------------------- 타법인 출자(취득) 1. 대상회사 내용 회사명 게임파크(주) (대표자) 정대욱 - 회사와의 관계 - 자본금 (원) 1,500,000,000 발행주식수 (주) 300,000 주요사업 휴대용 무선 네트웍 게임기 및 정보통신 단말기 개발,판매업 소재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01-10 인성빌딩 6층 2. 출자내용 출자금액 (원) 301,000,000 출자주식수 (주) 8,600 출자후 소유주식수 (주) 8,600 - 출자후비율 (%) 2.5 출자예정일 2000년 11월 01일 3. 출자(취득)목적 텍셀은 휴대용 무선 네트웍 게임기 및 정보통신 단말기 개발판매업체인 게임파크에 정보통신분야 신규아이템 개발을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4. 출자ㆍ취득 누계금액 (원) 301,000,000 - 자본금대비 (%) 10.03 5. 결정일(이사회결의일) 2000년 10월 30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 참석여부 참석 6. 기타 - ※ 관련공시일 - 【 대상회사별 출자ㆍ취득 금액 상세내역 】 회사명 관계 출자ㆍ취득 금액(원) 게임파크(주) - 301,000,000 계열회사의 추가 1. 대상계열회사 회사명 태새전자천진유한공사 TEXCELL ELECTRONICS(T,J)CO.,LTD (대표자) 권 영 현 자본금 (원) 1,873,245,000 총자산 (원) 1,873,245,000 주요사업 RELAY 제조업 2. 취득금액 (원) 230,240,000 - 취득주식수 (주) 0 - 취득 후 출자비율 (%) 100 3. 계열그룹명 (주)텍셀 4. 계열회사수 (사) 변경전 0 변경후 2 5. 계열회사 자산 총계 (원) 변경전 0 변경후 11,457,678,144 6. 추가사유 현재의 경인천진유한공사와 임가공계약에 의한 외주생산방식을 자사의 직접생산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공정관리의 개선 및 원가 절감을 도모하기위함 7. 변경일 2000년 10월 26일 8. 기타 총투자금액US$1,650,000 중 US$200,000을 2000년10월 26일 송금하였으며 나머지 US$1,450,000 은 추후 투자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