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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평가된 데다 실적호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풋~ shareware wrote : > [edaily] 전자제품, 정보통신기기에 사용되는 부품인 릴레이(Relay)를 생산하는 텍셀이 폭락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는 뚝심을 보이고 있다. 15일 텍셀은 일찌감치 상한가에 진입,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오전 10시42분 현재 94만주를 웃도는 상한가 매수잔량을 쌓아 놓고 있다. 14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 > 텍셀은 지난달 28일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해 이날까지 거래일 11일 동안 지난 12일(30원 하락)을 제외하고는 10일간이나 올랐다. 이 가운데 4일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 > 이에 대해 텍셀의 김진석 부장은 "그동안 저평가된 데다 실적호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통신용 릴레이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 데다 중국 현지법인 설립으로 인건비가 절감돼 매출액 170억원, 순이익 17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텍셀의 지난해 매출액은 108억8000만원, 순이익은 7억6000만원이었다. > > 하지만 최근의 하락장에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점 만으로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는 것을 수긍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