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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저가에서 강한 매수유입되며,빨간불이 유지되며 마감했습니다. 금주들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늘까지 연 나흘째 상승하며 여러분에게 저점대비 거의 50%의 수익률을 안겨주고 있죠. 코닥지수 100~110포인트 까지는 상승기조를 이어 간다는 전제하에 동원증권이 제시한 적정주가이자 공모가인 1만 9천원까지 도달하는 것은 비교적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군요. 적극매수(strong buy)을 강추 합니다. 더구다나 오늘 머니투데이를 보니 10월 27일 대주주 지분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소규모의 지분 매각은 있을수 있지만 대규모 매각은 없을거라는 군요. 마감 전 14700원 매물대를 허무려는 시도와 14700원 종가를 지키려는 작전이 치열했었죠. 3시에 항상 그랬듯 에스넷 종가관리팀(?)에서 무려 4천주 매수를 내며 종가를 300원 정도 끌어올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누군가의 14500원 단 1주 매도주문 주문으로 불패를 자랑해 오던 종가관리팀 명성에 흠짓을 내고 마는군요. 하지만 넘 자존심 상해하지 마시고, 내일은 정확히 1초의 오차도 없이 정각 3시에 매수를 내주세요. 오늘은 너무 자만하여 그 친구보다 1초 정도 먼저 매수주문을 낸것 같군요^^ 오늘도 역시 현대증권에서 주거래 창구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여 주엇는데요. 오전엔 매도우위를 보이다가 결국은 오늘도 순매수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죠. 마지막 4천주 대량 매수 주문도 현대증권에서 나온 것 같은데... 현대증권은 에스넷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왜 그럴까요? 현대증권이 주간한 다른 기업들도 엄청 많은데, 에스넷에는 남다른 애착을 보이는 것 같아요. 시장 조성기간도 끝나지 오래고, 낙폭과대 종목이 에스넷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주간사인 현대증권만 아는 엄청난 호재가 잇는 걸까? 아니면 혹시...^^ 대충 이유가 짐작가는 분은 굴비좀 달아주세요. 궁금해 죽겠거든요. 전 오늘 미수까지 걸어 몰빵한 관계로 밤새서 나스닥 생중계를 볼건데, 동참할 분은 글이나 서로 올리며 같이 관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