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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업체 "올해는 수익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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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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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 2003/01/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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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15일(수) 오후 6:19 매일경제 NI업체 "올해는 수익경영" 네트워크통합(NI) 업체들이 올 들어 별도 사업팀을 구성하는 등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2001~2002년 네트워크 투자 감소,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NI회사들은 최근 통신장비 교체시기와 맞물려 사업 확장을꾀하고 있다. 평균 4000억원대로 추정되는 NI시장도 올 들어 5000억원대에 진입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차세대네트워크(NGN)팀을 구성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에스넷시스템(www. snetsystems.co.krㆍ대표 박효대)은 올 초 관련회사들과 공동영업을위한 협약 체결에 나섰다. 특히 에스넷은 차세대인터넷주소체계(IPv6)가 이르면 내년부터 상용화됨에 따라 이미 개발한 주소변환 서버인 'DHCPv6'를 시범 운영하고있다. DHCPv6은 현행 4자리 인터넷 주소체계(IPv4)와 IPv6이 상호 연동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내년 상용화에 대비해 기술 업데이트를진행중이다. 에스넷 관계자는 "제품 수명이 4~5년인 통신장비 교체시기가 올해 도래할 예정이고 IPv6로 인터넷 주소체계가 바뀌는 등 NI시장에 기회요인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NI업체들도 올 들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인네트(www.innet.co.krㆍ대표 강영석)는 최근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인 '넷맥스'를 중심으로 고부가 솔루션 공급사업에진출하고 있다. 인네트는 NMS 솔루션에 통신사업자들이 요구하는 기능을 추가해 무선통신망 분석시스템을 개발해 공급중이다. 이 밖에 콤텍시스템(www.comtec.co.krㆍ대표 남석우)은 자체 장비 개발을 통해 수익 창출에 나섰고 코리아링크(www.korealink. ne.krㆍ대표 박형철)는 해외사업본부 승격을 통해 수출 강화와 애플리케이션임대(ASP) 등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병호 기자 jerom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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