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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돈이 될 수는 있지만 거품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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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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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2 2008/06/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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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문제가 관심을 끌면서 '쓰레기'가 증시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쓰레기가 단순처리수준을 넘어 열병합발전,연료화 등 자원화사업으로 속속 탈바꿈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자체들도 사업에 동참하면서 환경문제 해결과 발전을 통한 수익창출을 동시에 꾀하는 모습이다.

에코에너지홀딩스는 최근 18년간 재생에너지 사업을 해온 토탈이엔에스를 합병, 폐기물자원화 및 청정개발체제(CDM)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토탈이엔에스는 대전시 와 공동으로 쓰레기매립장 매립가스 재활용시스템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01년 12월 수도권매립지 자원화사업 사업자, 2002면 1월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난지도 매립가스 포집·처리시설 운영사로 각각 선정됐다.

에코에너지는 전신인 유니보스 시절 음식물 처리업체인 오클린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다.

다만 아직 쓰레기 자원화가 초기단계인 만큼 투자대상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은 "쓰레기, 방사선 물질의 매입기술 등은 지난 94년도에도 시장의 테마가 됐던 적이 있다"며 "그러나 사업이 유지되지 못하면서 지속성장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 부장은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정부발주사업인 만큼 영업이익률이 높지 못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도 쉽지 않다"며 "투자에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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