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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에너지 주담이 어제 올린글입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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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주 여러분

에코에너지홀딩스 주담입니다.

어제 오늘 기사로 인해 여러분들이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니다.

어제 나간 기사에 대해 회사측에서 기사의 진위를 파악했습니다.

금융당국에서 영업활동으로 이윤 창출을 하지 못하는 6년 연속 적자 기업에 대해 퇴출의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내용이나, 현재 검토중이며 만일 이를 시행한다 하더라도 다른 부처와의 협의가 있어야

하며 현재 상장사 퇴출조건에 들지않는 내용인지라 이를 적용시키기에는 많은 시간이 들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실현화시키기 위해선 선행조건으로 상장사들의 의견도 수렴해야 하고

상당 시간의 유예기간을 둘 것입니다.

기사의 내용대로 당사가 과거 5년간 적자기업임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주주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과거 5년은 유니보스라는 이름의 회사 였으며,

현재는 사명 변경과 영업의 주 업종도 신재생 에너지로 변경하여 최근 골드만삭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하고 스웨덴의 최고 바이오가스 전문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회사에서는

더 나은 모습 그리고 주주님들께 많은 보답을 해드리고자 전 직원들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에 대해 많은 걱정하시는 주주님들 과거는 과거의 역사에 묻으시고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에코에너지홀딩스를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는 관리종목하에 있으나,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영업 성과를 보았을때 관리종목 탈피는

가능하리라 말씀드립니다.

2008년 좋은 성과를 통해 적자기업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지켜봐주시기 바라며, 주주님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전직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회사에 관한 불신이 있으신 분들이 직접 회사로 오셔서 저희 직원들의 모습을 보시면 안심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장황한 이야기를 두서없이 적었으나, 주주님들의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리라 믿고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