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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테마주 폭풍을 동반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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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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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 2004/03/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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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테마주는 자회사 상장과 기겁분할--lg증권 제공 [edaily 권소현기자] 최근 증시 반등은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업종 전반에 걸쳐 폭 넓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기 보다는 상승종목이 슬림화 되는 과정에서 주도 종목군이 출현하거나 테마 종목군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LG투자증권은 19일 "반등 직전 투자심리가 최근 3개월간가장 침체된 수준을 보이면서 대다수 종목이 추세를 이탈, 업종 전반에 걸쳐 반등이 나타났다"며 "그러나 경험상 폭 넓은 반등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익모멘텀과 펀더멘털이 받쳐주는 주도 종목군이나 시장에 어필할수 있는 이슈를 기반으로 테마 종목군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서도 주도 종목군 출현은 주식시장 상승세가 지속돼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만 테마 종목군 형성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테마 종목군 형성에 무게를 실었다. LG투자증권은 자회사 상장 및 등록, 기업분할 종목들이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현재 주총시즌이고 올해 교보생명, LG칼텍스정유 등 대형업체들의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이후 자회사가 상장한 기업들의 경우 관련 공시 3개월 전부터 공시일까지 KOSPI대비 6.27%포인트, 공시일부터 자회사 상장일까지 13.63% 초과 상승했다는 것이다. 또 분할기업의 경우 공시 3개월전부터 공시일까지 13.79%포인트, 공시일부터 거래정지일까지 17.71% 더 올랐다고 설명했다. LG투자증권은 자회사 상장 및 등록,기업분할 등이 회계상 이익증가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이같은 초과 상승은 논리적으로 조삼모사에 해당되지만 경제적 관점에서 봤을때 정당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유지분의 가치가 상승하고 자회사의 자금조달 능력이 개선되면서모회사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 자회사 투명성 개선으로 모회사의이익 예측도 용이해지기 때문에 기업이익 추정치의 질적인 면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 LG투자증권은 LG전자(066570)와 신세계(004170), 파인디지털(038950), STX(011810), 한양이엔지(045100) 등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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