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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내용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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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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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0 2009/03/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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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해서 하락했던 종목이지만(하락이 매수의 이유가 될수 없음)

 

이정도 소규모의 자본력을 가진 회사가 연구개발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최근 6개월 상황을 보면 (길게는 2년가까이) 하락 횡보하며 바닥을 다졌으며

거래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도 아주 많은건 아닙니다.

호가 이격이 항상 차이가 나 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물량을 잡아 먹는 것이 포착 되었습니다.

하락 횡보, 중도 이격 좁힘의 상승을 이어오면서 물량을 잡아 먹고 있습니다.

상당한 대주주 및 관계자 물량이 잠겨 있으며 중도에 매집한 물량도 150만주 가량 된다고 판단됩니다.

 

잠긴물량230만주 + 매집물량150만주 = 정확한건 아니지만 대략 예상치

 

총주식수 6,565,479주

 

골다공증 치료제로 쓰이는 기존의 약들은 소화기 부작용이 있어왔는데

오스코텍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개선된 신약물질로 OCT-1547라고 명명된것을 개발해 왔었고

6년이상의 개발 끝에 약효에 대한 효능을 입증하였으며 현재 미 FDA에 임상시험 승인 신청후 기다리는 중으로 이미 시약제조 및 임상시험을 대행하는 업체와의 계약도 끝난 상태이다.

승인은 기정 사실로 보며 기다리는 기간을 예측하건데 4월달 안에 승인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이것보다도 임상시험 2상 들어가던지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더 좋다.

 

이 종목이 다른 종목에 비해 좋은 점은 굳견한 바닥 다지기로 인한 것과

그동안 계속해서 조정 받아왔다란 것과 물량이 메말른 것에 대한 바닥의 저리스크 차원에서다.

 

중도에 비수기와 LG생명과학의 연구팀장 등의 고급 인력을 영입하기 위해 지출이 있고 마이너스가 있었지만(기본 봉급은 적지만 실적에 따라서 추가 봉급을 주기로 함) 이는 계절적 영업 특성과 이것저것 준비하는 기간에 생긴 것으로 일시적인 것이다.

 

오스코텍은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말고도 수익을 내는 사업도 가지고 있어서 치과용 뼈이식재 부분에서는 국내 최고 점유률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일본 화장품 회사도 인수한 상태고 골다공증 예방 떠 먹는 요구르트 등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골다공증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치주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림에서 보다 싶이 2009년도에 많은 것이 몰려 있다.

 

그리고 OCT-1547 임상시험 승인 이후 관절염 신약후보물질인 BT-201의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밟을 것이다.

BT-201은 대웅제약에 기술이전 계약을 이미 계절하였고 이로서 대웅제약은 아시아권 판권을 보유하게 된다. 그 로열티로 오스코텍은 수익을 얻는다.

 

BT-201도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되었고 이것을 비싸게 널리 팔기 위해서는 미FDA는 임상시험 통과는 필수 코스이다.

 

다른 개발 물질도 있지만 그것의 미래는 알수 없기 때문에 제처두고

일단 충분히 검증된 관절염 치료제 BT-201, 골다공증 치료제 OCT-1547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알다싶이 실적만 보고 바이오 제약주에 투자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성장주는 기대치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오스코텍을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1. 재무적 안정 - 감자나 증자의 큰 위험이 없다. 대표이사도 상당히 과대포장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타입이다.

2. 물량잠김 - 주가가 긴 조정속에 바닥을 다지며 진바닥을 다졌다란 증거는 보면 알것이다.

3. 신약후보물질 미 FDA 승인 기다리는 중 - 이미 대행업체과(다국적 임상시험 전문기관 켄들사) 계약까지 체결한 마당에 남은건 시간뿐

 

 

전에 유상증자 금액이 14000원이 유망하였으나 결국 9000원에 결정되어 이루어 졌다.

이 회사는 상장전 상당히 기대치가 높았던 회사로 목표가 2만원이다 뭐다 했었다가 주가는 조정을 받고

결국 기대치 기간이 지나고 이제 실제로 눈앞에 이루어지는 모습을 기다리며 주가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다.

 

전 고점중에 거래가 터진 곳 7300원과 7900원 부근 사이가 일단 매도 자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까지 상승할 정도의 파워를 가질때쯤이라면 이정도는 거뜬히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여기를 넘을 경우 만원이 약간 못되는 부근까지는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오스코텍의 유일한 단점은 유동물량이 적기 때문에 거래가 쉽게 노출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기관이나 외국인이 매수하여 주가가 움직이면 너무 티가 나기 때문에 쉽사리 매수세가 덤벼들지 않는다. 이것이 대형 우량주 위주로 기관과 외국인이 주로 들어오는 이유이다.

다시 말해서 오스코텍에서는 그런 기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 아직 잘 알려진 회사가 아니다.  상장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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