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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그랬지만 수급선 및 120일선 이평선을 모으기 위한 급등을 두번 만들었으며

그때마다 호재를 내보내며 재탕 호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급등은 240일선을 모으기 위한 작업으로 이렇게 급등들이 나온다는 것은 매집하여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이 확실히 존재하다는걸 보여 주는 것입니다.

단타로 인한 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이번에 밀리는 모습인데

그래도 5일선을 지키고 있지만 이것은 금방깰수도 있기에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월요일에 음봉 마감되면 하락이 지속된다는걸 알 수 있고 10일선을 지키며 횡보한다면

힘의 응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 바이오 제약주 중에 실적이 나오면서 주가를 유지하는 종목은 소형주중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업 가치로만 따진다면 현재 자리는 주가가 살짝 높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성장주 계열은 실적이 마이너스라도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시점에 실적을 운운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투자처로서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재무적 안정성은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승세를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조정이 길면 안됩니다.

지금까지의 싸이클은 약 2주 단위 였으나 시장 상태에 따라 1주로 바뀔수 있습니다.

이번 조정이후 상승 각도를 잘 보아 두십시오.

오스코텍은 수급이 원활하지가 않습니다.

인위적인 호가조정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주가는 크게 보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고 이평선은 모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흔들며 물량을 모아가는 인위적 움직임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대부분 키움에서 물량을 많이 쏟아내는데 하지만 키움에서 다시 가장 많이 매수합니다.

쏟아내는 물량보다 많이 받아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당한 물량이 잠겨 있고 계속해서 모아가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거래량 별로 없이 상승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오스코텍의 신약물질 후보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나마 기대해 볼수 있는건

관절염 치료용 천연 후보물질 BT-201과 이번에 FDA 승인을 대기중인 OCT-1547 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 경기 침체에 많은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경기가 살아나며 지금은 경기에 민감한 관련주들이 먼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스코텍은 투자 종목으로는 안 어울릴수도 있습니다.

지금 보아야 하는건 바이오제약 업종의 흐름입니다.

이들은 얼마전까지 상승행보를 그리다가 다시 조정을 받고 있으나 하락폭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것은 흐름이 끝나지 않았다란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240일선 위에 306일선등을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240일선은 그리 쉽게 방향을 돌리지 않습니다.

그전에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수렴단계를 거치는데 이것을 보편으로 말하면 수렴형 박스권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스권 매매에 능숙하지 않다면 수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규 매수자는 240일선을 대량 거래와 더불어 돌파하며 안착하는 것을 확인해야 겠습니다.

위에 좋은 말을 써 놓더라도 그 흐름을 이해 하라는 것이지 좋으니까 무조건 지금 매수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지만 지루한 흐름이기도 합니다. 특히 매수자는 상승할때도

제대로 매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수물량이 적으며 주가는 다시 내려와서 원래의 가격으로 돌아갑니다.

상승해도 수익이 없다는 것이죠.

다른 전문가 의견들을 보면 기관이나 외국인 매수가 없기 때문에 시장에서 이들의 매매가 오스코텍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아 큰 위험 가능성은 적다고 합니다.

그러나 업종 싸이클이 약해질때 과연 오스코텍이 혼자서 강하게 갈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체적으로 강력한 호재가 없다면 그것은 불가능 하며 자체적으로 강력한 호재가 나오는 시기는

3~4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정말 이정도까지 바라보고 총 자산의 일부만 적립해 나간다면 큰 무리가 없는 종목입니다.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많은 이들이 수급의 의한 매매와 분석을 따르고 있고

단기 투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단기일지 장기일지는 그때의 시장에 따라 대응해야 하며

어느정도 계획을 짠 실천적 장기 투자는 실패 가능성이 낮습니다.

저 역시 급등주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어느정도의 안정성과 상승할 건덕지가 있어야 눈길 주는 것입니다.

투자를 할때 자신의 여유와 시간을 고려하지 않는건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요약하자면

1. 업종 상승세가 죽지 않았다.

오스코텍의 자체적 이번 호재를 기대하며 수렴의 급소를 찾으라

2. 상승세를 이어갈려면 조정을 짧은것이 좋다.

240일선 이격을 줄이며 안착과정을 살피라

3. 현재 분봉은 하락 지속형이지만 주봉,월봉 등은 양호한 상태이다.

일단은 10일선 정도를 손절라인으로 설정할 수 있다.

4. 지수나 각 업종이 단번에 돌파하기 어려우므로 오스코텍도 240일선 이격을 줄이는 동안 박스권 매매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박스권 매매를 할려면 수급이 좋은 대형주 위주로 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