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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중순까지 온게임넷에서 'StarStar777' 마빡이편 방영
- 마빡이와 대빡이,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2'로 대결
- 마빡이, 이제 이마가 아니라 휴대폰을 치며 웃음을 안겨준다

허구언날 이마만 때릴 줄 알았던 마빡이와 대빡이가 이마 대신 휴대폰을 치며 별 사냥에 나섰다. 휴대폰을 친다고 애꿋은 휴대폰을 이마 치듯 때리고 있는 게 아니라, 원버튼 모바일 게임으로 대결을 하게 된 것. 마빡이와 대빡이로 잘 알려진 인기 개그맨 정종철과 김대범은 1월 중순까지 온게임넷 'StarStar777' 프로그램에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미니게임천국2'로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미니게임천국2'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원버튼 형식의 아케이드 게임 10가지를 모은 모바일 게임팩으로 출시 6주 만에 100만명이 다운로드 받는 등 기록적인 인기로 많은 화제를 낳은 게임이다. 12명의 캐릭터를 골라 각각 개성적인 구성의 미니 게임들을 공략하며 별을 모으는 재미가 일품으로, 마빡이와 대빡이는 이 10가지 게임으로 한달간 별 사냥 대결을 펼친다.

휴대폰 게임이 낯설다며 주눅들었던 두 사람이지만,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된다는 말에 금새 다시 의기양양해졌다.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불태우는 두 사람. 이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게임의 고수가 되어, 여러가지 게임 요령도 알려주겠다고 호언장담이다. 진지하게 필승을 외치는 모습들이지만 여전히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그 바라보는 재미가 이마치는 개그 코너 못지 않다.

'StarStar777'은 최신 모바일 게임과 인기 스타가 함께 하는 온게임넷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15회 정도 방영된다. 매달 새로운 스타를 골라 최신 게임을 전달하고, 스타는 그 게임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가수 '별', 화상고의 개그맨 김기욱, 박성철 등이 '슈퍼액션히어로', '붕어빵타이쿤3' 등의 모바일 게임으로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신년 연휴 가족들과 함께 휴대폰을 치는 마빡이를 한번 만나보자. 자세한 내용은 StarStar777 홈페이지(star.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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