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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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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2 2007/0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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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TV'로 원하는 시간에 쇼핑을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TV포털 ‘하나TV’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골라보는 쇼핑 프로그램 ‘하나TV 쇼핑’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하나TV’ 부가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TV 쇼핑’은 집에서 편안하게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TV홈쇼핑과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상품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의 장점을 합친 쇼핑서비스로서, 시청시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쇼핑 프로그램을 검색,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쇼핑호스트의 친절한 상품설명은 물론 인터넷 쇼핑몰과 같이 텍스트 및 이미지를 통하여 자세한 상품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 쇼핑’을 통해 디지털가전, 패션/명품, 생활, 식음료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하나TV’ 고객에게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까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나TV 쇼핑 프로그램 제작 및 콜센터 운영은 외주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TV 쇼핑 관련 문의는 콜센터 080-800-5000 또는 하나TV 홈페이지(www.hanatv.co.kr)에서 가능하다.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하나TV’를 통해 플래시게임, 노래방, 문자메시지, TV뱅킹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TV뱅킹’ 서비스를 위해 현재 시중은행과 협의 중으로 상반기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노래방’, ‘게임’, ‘화보집’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물론 ‘마이앨범’, ‘Net-CD'와 같은 커뮤니티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뿐만 아니라 날씨, 교통, 운세 등 생활정보 콘텐츠를 확충하여 쉽고 편리한 TV매체를 중심으로 컨버전스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100만 가입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하나TV’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월트디즈니 텔레비전을 비롯해, 소니픽쳐스, 20세기폭스, 내셔널지오그래픽, BBC 월드와이드, KBS, MBC, SBS, EBS, CJ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160여개 콘텐츠 회사와 계약을 체결, 국내 최고 수준인 6만6000여 편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 팀 블로그 http://in.segye.com/bodo

 

 

 

인포뱅크-하나로T, TV메시징 서비스 계약
2006-11-06 09:45:10 인쇄하기
 

메시징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www.infobank.net)가 하나로텔레콤(www.hanaro.com)과 TV포털 서비스 ‘하나TV’를 통한 TV 메시징서비스 사업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TV’ 이용 고객이 ‘하나TV’ 사용자 간, 또는 ‘하나TV’와 모바일 간에 양방향 문자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서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하나TV’를 통한 양방향 단문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멀티메시지 전송, 포토앨범, 모바일 벨소리 및 배경화면 다운로드 등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TV를 통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것은 최근 인포뱅크가 최종 특허권자로 인정받은 확장 MO(Extended Mobile Originated) 서비스에 기인한 것.

MO서비스란 특정 IP주소(통신망)를 가진 컴퓨터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방송, TV, 전광판, 웹 등 다양한 매체로의 서비스 확장이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를 말한다.

인포뱅크 박태형 사장은 “KDMC, 큐릭스, CJ케이블 등 주요 MSO(Multiple System Operator) 및 DMC(Digital Media Center)들과의 계약도 이미 완료된 상태”라며 “특히 TV메시징 서비스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독점적인 서비스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모바일-TV, TV-TV 간 메시징서비스가 가능해짐으로써 향후 TV가 메시징을 주고 받는 주요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포뱅크의 메시징서비스 기술이 유비쿼터스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철 기자 mckim@ebn.co.kr [EBN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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