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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투스, 국내 퍼블리싱 본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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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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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2 2007/03/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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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투스, 국내 퍼블리싱 본격 박차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7-03-29 11:15]

국내 1위의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 국내 퍼블리싱 사업의 행보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컴투스에서는 KTF의 인기 모바일 액션게임 '격투2006'의 후속작인 '격투SE'의 퍼블리싱을 맡아, 29일 SK텔레콤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격투2006'은 2006년 4월 오픈 이래 KTF 게임 인기순위에서 8주간 연속 1위를 차지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베스트셀러 게임으로, 그 후속작인 '격투SE' 역시 출시 이전부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격투2006', '격투SE'의 제작사인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이미 5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중견 개발사로, KTF에서 게임 매출 순위 1, 2위를 다투는 선두 개발 업체다. 이번 '격투SE'의 퍼블리싱은 이런 선두 업체들 간의 제휴라는 면에서 눈길을 끈다.

게임 런칭, 마케팅 등 이동통신 3사 모두의 환경에 익숙한 퍼블리셔가 필요한 엔타즈와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우수한 퍼블리싱 콘텐츠가 필요한 컴투스에서 상호 윈윈을 노릴 수 있는 자연스런 협력관계가 구축된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럽다 할 수도 있다.

이번 제휴는 각자 자신있는 부분에 집중해 더 많은 수익 창출을 노린다는 면에서 선도적인 모바일 퍼블리싱 모델로 평가된다. 서로 경쟁업체라고도 볼 수 있는 엔타즈와 컴투스가 선뜻 주력 게임을 맡기고, 적극적인 퍼블리싱에 나선 것은 관련 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격투SE'는 8명의 개성 넘치는 팔등신 캐릭터를 조작해 150여 가지의 방대한 기술로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육성 대전 격투 게임이다. 사용자는 기술의 조합으로 30연타 이상의 통쾌한 손 맛과 역전을 묘미를 즐길 수 있고, 대전을 통해 얻는 포인트로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육성된 캐릭터로 랭킹 배틀을 통해 다른 사용자의 캐릭터와도 대전을 할 수 있다.

컴투스에서는 28일 엔타즈의 '격투SE' KTF 출시에 맞춰 29일 SK텔레콤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서 동시 출시의 시너지 효과까지 가미해, 출시와 함께 양 이동통신사 모두에 모바일 액션 게임의 돌풍을 몰고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2005년 기존 마케팅부 산하의 퍼블리싱팀을 독립사업부로 승격시키며 전문 퍼블리셔로의 의욕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격투SE'의 퍼블리싱은 그동안 국내 퍼블리싱 시장에서 컴투스가 쌓아온 신뢰의 결과 중 하나로, 이미 작년 12월 출시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폴라폴리2007' 등과 함께 국내 모바일 퍼블리싱의 새로운 성공모델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에서는 '격투SE' 이후로도 타이쿤, RPG, 레이싱 등 6가지 장르의 8개 퍼블리싱 게임을 금년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의 시작과 함께 쭈욱 그 선두를 달려온 컴투스가 모바일 퍼블리싱 분야에서도 계속 앞장서 달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www.com2us.com)와 엔타즈(www.entaz.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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