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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급등! 대주주 인포뱅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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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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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4 2011/11/3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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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컴투스 투자 12년만에 51배 수익
[11일 기준 보유 지분 139억원..시가총액의 63.7% 수준]
인포뱅크가 모바일게임 전문기업 컴투스 투자 12년 만에 51배의 수익을 올렸다.
전일 인포뱅크는 컴투스의 지분이 장내매도로 2.4%(25만주) 줄어든 5.4%(55만 929주)라고 공시했다. 매도 평균단가는 2만 3150원이다.

인포뱅크는 이번 주식매도로 약 57억원의 투자수익을 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수익률은 5149%. 11일 기준 남은 보유지분도 시가총액(220억원)의 절반이 넘는 139억원이다.

인포뱅크의 박태형 대표는 당시 인포뱅크에서 병역특례를 마친 이영일 컴투스 부사장과의 인연으로 컴투스 투자를 결심했다. 앞으로 모바일 게임이 성장할 것이란 확신도 작용했다.

인포뱅크의 초기 컴투스 보유 지분은 13.9%(140만 5929주)였다. 평균 취득단가는 441원이다.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된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인포뱅크는 평균 1만 1000원 정도에서 꾸준히 차익실현을 했다. 그리고 올해 컴투스가 경기방어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2만 9000원까지 급등하자 재무구조 개선의 기회가 찾아왔다.

인포뱅크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73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폭이 커지면서 주가도 4000원대에서 2500원선으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이번 주식매각은 인포뱅크의 3분기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를 할 전망이다.K-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지분 매각분이 영업이익으로 산정되기 때문이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각은 3분기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으로, 매각차익은 사업다각화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포뱅크(039290)

컴투스지분 대박주(인포뱅크 시가총액의 50%이상 컴투스 지분보유, 약 140억)

숨은 보안주, 투채널 인증 보안솔류션  

관계사 아이하트(지분율 51.05%) DDoS(디도스) 방어 서비스제공

국내최초, 최대의 통합모바일 메시징(sms)서비스업체,무선 인터넷 솔류션/서비스전문기업

국내최초 스마트폰 메신저 어플  SNS m&(엠앤)출시

판교테크노밸리 자산증가 수혜주(시세차익 126억 예상)

​소프트웨어 시대주​

스마트폰 활성화 수혜주, 스마트폰용 컴파일러 'Z빌더'개발

양방향 미디어 서비스(MO 서비스) 원천기술 특허 보유

국내최초 문자투표서비스 개발업체 및  관련 프로그램 최대수혜주

(나는가수다, 위대한탄생, 오페라스타등)

지식경제부 WBS프로젝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주관 사업자 선정

정부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업체 육성 수혜주

삼성카드 앱 '웹어워드코리아 2010' 모바일앱 마케팅 부문 금융분야 최우수상 수상

관계사 엠클릭플러스 (지분율 25%)휴대폰(CDMA/GSM) SW의 ODM, 모바일 3D UI,모바일 솔류션  개발

 InforBank China  45.00% 지분율보유

 

 

03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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