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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정부프로젝트 선정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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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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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9 2011/12/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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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IT 기기가 온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가 1천 8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2011년 1월, 국토해양부). 자동차 1대당 인구 2.8명,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 0.91대 수준으로, 사실상 1가구 1자동차의 '마이카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같이 타고 운전하는 자동차. 그런데 여러분은 자동차 제조원가의 평균 35%가 IT부품과 소프트웨어 가격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는 보통 한 대당 약 250개에서 400여 개 가량의 반도체 부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토요타 프리우스의 경우에는 제조원가에서 IT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47%에 달합니다. 심지어 폭스바겐에서는 1만 1천 300여 개의 반도체를 탑재한 자동차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쯤 되면 자동차라고 해야 할지, 바퀴 달린 최첨단 IT 제품이라고 해야 할지 헛갈리는 수준입니다. "자동차가 가장 비싼 달리는 IT 기기"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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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는 한 대당 평균 250개에서 400여 개의 반도체 부품이 들어간다

포드는 CES 2011에 2012년형 전기차 '포드 포커스(Ford Focus)를, 아우디는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e-트론 스파이더(Audi e-tron Spyder)’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신차 이상으로 IT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차량 내부에 장착되는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시스템입니다.

인포테인먼트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IT 기술을 이용해 주행 관련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텔레매틱스는 텔레커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과 인포매틱스(informatics)의 합성어로, 자동차에 무선 통신 기능이 결합되는 것을 뜻합니다.

최근에는 두 시스템이 사실상 하나로 합쳐지는 추세여서 용어도 큰 구분 없이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자동차를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나 커넥티드 비히클(Smart Vehicle), 조금 더 쉽게는 스마트카(Smart Car)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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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도 다양한 IT 부품과 솔루션이 탑재되고 있다 (사진 : 토요타 프리우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은,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운전자의 경우 내비게이션과 교통상황 안내 등 운전 정보와 응급상황 대처, 사고 시 자동 연락 등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동승자도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거나 인터넷에 연결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루투스로 휴대폰을 연동해 핸즈프리로 통화하고,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차량에 연결해 사용하거나, 음성 명령으로 음악과 내비게이션 등을 제어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아예 차량에 3G나 LTE 모듈이 탑재돼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고 차량 내부를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만들어주거나, 플랫폼 API를 개방해서 차량용 앱스토어를 준비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머지 않아 차량 외부의 상황을 인식해 사고를 회피하거나, 날씨와 교통정보를 분석해 연비를 극대화하고, 주차장에서 빈 자리를 찾아 자동으로 주차해주거나, 무인 운전도 가능한 자동차가 시판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장소를 검색하다가 차에 탑승하면 차량용 내비게이션이 목적지를 안내해주고, 목적지 근처에서 주차를 하면 다시 스마트폰으로 도착할 때까지 안내해주는 등 끊임없는(Seamless) 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 모든 기능이 클라우드 기술과 접목돼 무선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에 구축된 각종 정보에 접근하고 더 나아가 도시 전체의 교통관제 시스템과도 연결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직격탄을 맞았던 포드, GM 등 미국 자동차 업계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재도약에 나설 수 있었던 것도 인포테인먼트 등 IT 기술 덕분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당시 포드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포드 싱크(Ford Sync)'는 "포드 싱크 하나가 포드 차량 구매를 결정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등 IT 기기에 익숙한 20~30대 젊은 층의 지지가 높았습니다. 미국의 젊은 오너 드라이버들은 아이팟 연결 단자가 있는지를 보고 차종을 선택할 정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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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포드 터치(MyFord Touch)
이처럼 소비자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최신 IT 기술에 빠르게 친숙해지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카의 시대도 한층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각 자동차 업체에서 개발 중인 모델이 출시될 2012년~2013년 경에는 정말 스마트카라고 부를 만한 제품들이 시중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제조업체가 움직이면서 덩달아 반도체 업계와 솔루션 업체, 자동차 부품업체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장착되는 줄로만 알았던 1GHz급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자동차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OS가 차량에 탑재되는가 하면, 리눅스 계열의 오픈소스 진영과 윈도우 임베디드 등 상용 소프트웨어가 차량용 플랫폼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통신사들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출발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 정보를 열람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수준이지만, 벌써 자동차에 통신 모듈과 SIM 카드를 내장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LTE나 와이맥스 등 4G 인프라를 차량 내부에 탑재하기 위한 준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전세계 10억 대, 연간 수천 만 대 규모의 자동차 시장에 지속적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정체된 휴대폰 시장을 대체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는 셈입니다.

국내 기업들도 스마트카 행렬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2010년 MS와 함께 UVO라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으며, SKT와 제휴해 음성인식과 원격제어 등에서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협력하고 있으며, KT와 와이브로 기반 무선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KT는 르노삼성과 제휴해 SM7모델에 휴대폰으로 자동차의 각종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MIV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자동차와 IT 기술의 융합은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디지털 컨버젼스: 스마트카


최근 씨넷의 보도에 따르면 BMW는 커넥티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공개, 올해는 아이폰에서, 내년에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스마트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다 공격적으로 스마트카 사업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BMW이외에도 GM, Audi, Ford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 역시 스마트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BMW의 서비스 확대를 필두로 보다 적극적으로 스마트카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의 경쟁이라는 측면에서 스마트카는 현대차 및 여타 국내 자동차회사들에게도 필수적인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가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것으로 앱스토어를 개설하거나 추가 앱을 개발하는데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현대차는 앱개발과 확장이 용이한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가 주도하는 스마트카 사업은

1) 차량에 안드로이드기반 태블릿PC 등을 탑재하여 차량 콘트롤과 차량 상태 확인,

2) 차량안전시스템, GPS이용 응급서비스, 각종결제, 실시간 교통정보 등 운전자 편의 앱 개발, 그리고

3) 해당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앱스토어를 구축하는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포뱅크(039290) 

지식경제부WBS프로젝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주관 사업자 선정

정부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업체 육성 수혜주

스마트폰 활성화 수혜주, 스마트폰용컴파일러 'Z빌더'개발

숨은 보안주, 투채널 인증 보안솔류션  

관계사 아이하트(지분율 51.05%) DDoS(디도스) 방어 서비스제공

국내최초, 최대의 통합모바일 메시징(sms)서비스업체,무선 인터넷 솔류션/서비스전문기업

국내최초 스마트폰 메신저 어플  SNS m&(엠앤)출시

판교테크노밸리 자산증가 수혜주(시세차익 126억 예상)

​소프트웨어 시대주​

양방향 미디어 서비스(MO 서비스) 원천기술 특허 보유

국내최초 문자투표서비스 개발업체 및  관련 프로그램 최대수혜주

(나는가수다, 위대한탄생, 오페라스타등)

삼성카드 앱 '웹어워드코리아 2010' 모바일앱 마케팅 부문 금융분야 최우수상 수상

컴투스지분 대박주(인포뱅크 시가총액의 50%이상 컴투스 지분보유, 약 140억)

관계사 엠클릭플러스 (지분율 25%)휴대폰(CDMA/GSM) SW의 ODM, 모바일 3D UI,모바일 솔류션  개발

 InforBank China  45.00% 지분율보유

삼성전자 내년 소프트웨어 등 R&D 부문 10조원 가량 투자계획

내년 정부공공부문 정보화사업 규모 정보보호사업 투자 확대 2조7259억원

 

 

[CEO in G밸리] 김구섭 인포뱅크 임베디드 사업부문 대표

 

인포뱅크는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 방송 문자투표 등 양방향 미디어 서비스, 온오프라인 통합 전자결제 서비스 등으로 널리 알려진 업체다. 지난 1998년 기업용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국내 처음으로 내놓은 이후 신규 서비스들을 속속 내놓으면서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포뱅크가 최근 미래 성장엔진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텔레매틱스와 임베디드 사업 분야다. 김구섭 임베디드 사업부문 대표는 인포뱅크의 CTO이자 신성장엔진 임베디드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경영자다.

 김구섭 임베디드 사업부문 대표는 얼마 전 지경부로부터 'WBS(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얘기부터 꺼냈다. "지난달 27일 지경부로부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미래 성장산업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을 주도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난 2009년부터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와 텔레매틱스 선행 연구 및 상용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포뱅크는 이번에 WBS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13년 5월까지 현대모비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미디어젠 등과 공동으로 총 134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상용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는 차량에 탑재돼 오디오 및 비디오, 내비게이션, DMB, 라디오, 인터넷, 텔레매틱스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김 대표는 "앞으로 국산자동차 모든 기종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이 임베디드 사업의 주력으로 뿌리를 내릴 것"이라며 "임베디드 부문 매출이 지난해 50억~60억원 수준에서 4~5년 이내에 800억원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 대표는 특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제니비(GENIVI)'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SW플랫폼을 빨리 상용화해 국내 자동차 IT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인포뱅크는 그동안 LG전자 휴대폰용 임베디드 SW 개발 등에 주력했으나 장기적으로는 사업 분야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자동차와 항공분야가 주요 목표다. 김 대표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는 물론이고 차량용 전자제어장치(ECU) SW 분야와 항공기용 전장SW 분야도 적극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차량에는 에어컨, ABS브레이크, 엔진, 타이어 관리 등을 위해 ECU가 채택되고 있는데, 앞으로 차량용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국제표준인 '오토사르(AUTOSAR)' 기반 SW 개발을 적극 추진, 명실상부한 '스마트카' 전문업체로 자리잡겠다는 것.

 아울러 인포뱅크는 방산 및 항공 분야 임베디드 전문 업체인 '에어로매스터'와 제휴, 이 시장도 공동 개척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휴대폰에 이어 자동차, 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임베디드 시장이 크게 확대돼 임베디드 사업이 인포뱅크의 신성장엔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車가 사무실되는 `스마트카 혁명`
"이르면 2~3년 뒤에는 스마트폰 혁명에 버금가는 '스마트카 혁명'이 일어날 겁니다. 자동차가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영상통화, 이메일, 증권거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등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차 안에서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김구섭 인포뱅크 임베디드 사업부문 대표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다가올 스마트카 혁명은 인포뱅크와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에 큰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양방향 메시지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인포뱅크와 스마트카 혁명을 잇는 연결고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Car Infortainment)' 시스템이다.

인포테인먼트란 운전ㆍ길 안내 등 필요한 정보를 뜻하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오락거리를 포함해 인간친화적인 각종 기능을 말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가 통합된 개념이다. 구체적으로는 차량에 탑재돼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DMB, 라디오, 인터넷, 텔레매틱스 서비스 등을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제공하는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총칭한다.

이 시스템이 지원되는 차량에 탑승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유무선 인터넷이 지원되는 사무실에서와 똑같이 이동 중인 차량 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인포뱅크는 최근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공모한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2013년 5월까지 총 1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상용화한다는 게 정부 목표다.

김 CTO는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가 당장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보일 수 있지만 자동차 업체들에는 발등의 불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향후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임에도 국내 업계에서는 대비가 미흡하다는 게 그의 얘기다.

실제로 주요 선진국은 이미 관련 시제품을 내놓고 있다. 유럽은 2014년 이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국제표준 플랫폼인 'GENIV I'를 탑재하지 않은 차량은 수입하지 않겠다는 방침까지 밝혔다.

김 CTO는 "차량용 통신부품과 소프트웨어가 내년 3월 K9을 시작으로 현대ㆍ기아차 13개 차종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포뱅크는 WBS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스마트카 전문기업으로 변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량용 전자제어장치(ECUㆍElectronic Control Unit)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차량에는 에어컨, 브레이크, 엔진 등을 제어하는 전자제어장치가 탑재되는데 각각의 장치에는 별도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김 CTO는 "차종에 따라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100개가 넘는 전자제어장치가 탑재된다"며 "ECU용 소프트웨어시장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또 "WBS 과제 완료 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내수 판매, 수출, 각종 연구개발 용역 등을 통한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매출이 2015년 8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인포뱅크, 지경부 주관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인포뱅크가 총 사업비 134억원 규모의 지식경제부 주관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 과제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상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수요기업은 현대모비스이며 인포뱅크가 주관하고 미디어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총 개발기간은 오는 2013년6월22일까지 모두 24개월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계속과제를 승인받아야 한다. 인포뱅크 측은 "국제표준플랫폼(GENIVI) 상용화로 해외수출 기반을 확보하고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산업의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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