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나모 웹에디터 4가 지난해 미국 씨넷( CNet.com)에서 최고 제품으로 평가된데 이어 최근 유럽의 권위있는 IT전문 온라인 매체에서 대표적인 웹 저작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나모 인터랙티브는 유럽 IT전문 온라인 매체인 "브뉘넷(www.vnunet.fr)"에서 웹 저작 소프트웨어 부분의 가장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 "나모 웹에디터 4"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뉘넷"은 프랑스, 영국,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 전역에 각 나라별 언어로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IT전문 온라인 매체로 직원 수만 1만 6000명이 넘는 유럽 지역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온라인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브뉘넷"은 특히 나모 웹에디터 4를 "html의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저작 도구"라고 언급하면서, ▲html언어에 익숙한 사람뿐만 아니라 초심자에게도 가장 알맞는 웹 저작 기능 ▲한 번의 클릭으로 편집창, 미리보기, HTML 코드소스 창, 인덱스 페이지를 하나의 페이지에서 모두 볼 수 있게 하는 짜임새 있는 사이트 마법사 기능 ▲멀티미디어 기능이 한층 강화된 자바 스크립트 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나모 김흥준 사장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나모는 올해 유럽에서만 11억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유럽 매출에서 630%이상 성장한 수치다. 또 해외에서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 한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