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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모 - 나모인터랙티브 비대위, 경영진 퇴진 요구 - 나모(39310)인터렉티브 비상대책위원회와 상임감사가 대표이사인 박흥호 사장, 박태웅 부사장등 경영진의 퇴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19일 나모인터렉티브 비상대책위원회는 "박흥호 사장은 회사의 주력제품인 나모 웹에디터의 새로운 버전 개발 노력을 게을리 했으며 자신과 박태웅 부사장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회사 "아바트론"의 게임개발에 회사의 자금, 노동력을 투입했다"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박흥호사장 취임 1년만에 72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사장은 소유지분 전량을 금융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받아 경영권위기를 자초했으며 퇴직금까지 중간정산 받는 등 경영책임 없는 부도덕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한섬 - 한섬, 합병결의 긍정적..`매수` - 동원 - 한섬(20000)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계열사인 타임아이엔씨와 오는 7월1일자로 합병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동원증권(송계선 애널리스트)은 19일 "우량한 계열사 합병으로 실적증대가 예상된다"며 한섬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코멘트했다. 적정주가는 1만1000원을 제시했다. ◈ 인터플렉스 - 인터플렉스, 고성장 지속.."매수"-현대 - 현대증권은 19일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생산업체 인터플렉스(513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224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 이건상 애널리스트는 "국내 연성PCB 시장은 인터플렉스, 영풍(00670)전자, 에스아이플렉스 등 3강 체제가 유지되고 있으나 컬러 및 카메라내장형 휴대폰 생산증가와 디지털제품 활황으로 내년 이후 새로운 경쟁자가 출현하는 춘추전국시대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