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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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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0 2013/01/2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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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S4 무선충전 탑재 , 진정한 수혜 종목: 켐트로닉스-직접자기보유 6만주, 신탁 20만주

분기 최기 최대 실적

매분기 최대 실적 갱신해갈

엔저수혜 , 무선충전테마에

per 5 에 거래되는 초저평가에

초대박 종목을 강력추천 

 

2012 년도 4 분기 예상 실적

.

매출 700 억원 ( 분기 매출 최초로 700 억원 돌파 )

영업이익 60 억원 ( 분기 최초로 영업이익 60 억원돌파 )

순이익 ( 최대 실적과 엔화약세로 폭증예상 )

.

년간 매출 2500 억원에 영업이익 200 억원대 회사에

싯가총액이 1260 억원대에 초저평가에 거래되고 있다.

,2013 년도 매출 3000 억원대 진입예상 .

기관 , 외국인에 꾸준하게 매집하는 종목.

4/4 분기 예상 실적 상회

창사 최대 실적 달성

.[뉴스핌=고종민 기자]

.

켐트로닉스가 4분기 예상 실적을 상회할 것이라는분석에 상승세다.

김희성한화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분기는 비수기임에도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사업인 씬글라스(Thin Glass)와 EMC 소재의 본격화로 고정장이 예상됨에도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2배로 동종업체(9.7배) 대비

크게 저평가 상태"라고 했다.

.

.4 분기 최대 실적에 이어

2013 년도 100 % 성장

엔저 효과에 최대 수혜 종목

..

최근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증권가가 엔화 부채가 많거나 일본으로부터

수입 비중이 높은 엔저(円低) 수혜주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으로부터 수입 비중이 높은 켐트로닉스(089010)


엔저로 엔화가치가 떨어지면 일본 제품의 달러 표시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한국 기업의 경우 일본으로부터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거나 엔화 부채가

많은 기업의 경우 지급해야 할 비용이 줄어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심재엽 연구원은 “엔저 상황이 앞으로 지속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그간 엔화 강세가 상당했던 만큼 앞으로 일정 수준은엔화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고운 기자

..

삼성전기 무선충전기 소재 납품 종목.

.

삼성전기(009150)가 무선 충전 관련 부품을 양산한다는 소식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축전지를 제조하는 와이즈파워(040670)와 무선 충전 관련 기술을

보유한 알에프텍(06104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무선 충전기용 소재를 개발한 켐트로닉스(089010)는 각각 전날보다 10.5%, 3.4% 올랐다.

이 종목들은 삼성전자(005930)가 무선 충전 기술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지난 5월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었다.

이날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충전모듈을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무선충전모듈은국제 표준을 인정받은 자기유도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뒷면의 배터리 덮개 안쪽에 붙일 수 있는 것이다.


유한빛 기자

신성장동력까지 갖추어

.

2013 년도엔 엄창난 실적기대

.

△켐트로닉스

-기존 핸드폰에서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전방 확대 중

-수요 증가에 따라 2010년과 지난해 각각 1개 라인을 증설하였고 내년에도

...증설이 기대됨

-다음해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확대 전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개발에 성공한 전자파 차폐, 흡수, 발열의 특징을 구현하는 EMC 상품이

..올해 말 가시화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

..(현재 대기업과 샘플 대응하여 최종승인을 대기 중)

-EMC 사업부는 Thin Glass 사업부와 유사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매출이 확대될 경우

.수익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임

박세미 기자

.

년이은 신고가 달성에도 불구하고

기관 , 외국인에 쌍끌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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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인 스마트폰과 테블릿에 핵심부품을 공급하면서

물량을 맞추기가 힘들어 계속하여 생산시설 확충.

.

한화투자증권은 3일 켐트로닉스에 대해 고부가가치 사업부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Thin Glass는 기존 핸드폰에서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확대되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동사는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10년과 2011년 각각 1개 라인을 증설했고 내년에도 추가 증설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등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년도 성장 100 % 에 종목이 고부가가치인 스마트폰과

테블릿에 핵심부품을 물량이 딸릴정도로 호황인데

목표가로는 현주가대비 100% 상승한 30,000 원에

에거래되는 초저평가대----------------------------------박 종목을 강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4에 무선충전기술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관련 부품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고 입을 모았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갤럭시S4에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기술이 탑재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이후 알에프텍, 한솔테크닉스, 크로바하이텍, 와이즈파워, 켐트로닉스

관련 부품주들이상승했다.

 
이들의 상승세는 1분기 내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에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기술이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선충전기술은 휴대폰과 무선충전패드가 일정 거리 내에

있으면 충전되는 자기공명방식과, 충전용 패드에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되는 자기유도방식으로 나뉜다.

삼성전자가 본래 지향하는 기술은 자기공명방식이지만 기술개발까지 난제가 많아 상대적으로 전력효율이나

기술적용 시 유리한 자기유도방식을 택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기 부품으로는

IC칩과 케이스, 코일 등을 꼽을 수 있다"며 "특히 부품조립업체보다 코일 등을 납품하는 업체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른 수혜주로는 크로바하이텍과 켐트로닉스를 꼽았다. 
  
그는 "크로바하이텍은 코일을 생산하고 켐트로닉스는 코일의 코어를 담당한다"며 "휴대폰 판매가 늘면

부품공급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점쳤다. 조립업체 중에서는 삼성전기와 한솔테크닉스,

알에프텍이 각기 5대 3대 2의 비율로 삼성전자 물량을 나눠 생산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크로바하이텍은 이미 테스트를 통과해 코일 양산에 들어간 만큼 제 1수혜주로

꼽을 수 있다"며 "무선충전을 신규사업으로 택한 한솔테크닉스 역시 삼성전자에서 한솔 계열사를

밀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판단했다.

 
반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와이즈파워는 저가주여서 테마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일뿐,

수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풀이됐다.

한 증권업계 연구원은 "와이즈파워는 기술과 실적보다는 저가주여서 오른 것"이라며

"빠르면 1월말에서 2월 초 갤럭시S4 스펙에 대한 정보들이 나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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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부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 3~4월

정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4용 부품을

한 달에 1000만개씩 공급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4 판매 예상치를 한 달에 1000만개 수준으로 책정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해 5월 선보인 갤럭시S3의 경우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하는 데 50일이 걸렸고

7개월 만에 4000만대를 넘어섰다. 갤럭시S 시리즈를 다 합쳐야 올해

1월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4는 4.99인치 디스플레이에 1300만 화소 카메라,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휴대폰 업계 최초로 연간 판매량 5억대를 목표로 잡았다. 이 중 스마트폰

판매량은 3억5000대 수준으로 책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체 휴대폰 4억대 초반, 스마트폰은 2억대안팎을 판매한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의 올해 이 같은 목표로 볼 때 세계 휴대폰 시장 1위 자리에 올랐음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고

후발업체와 초격차를 벌리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행보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PC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삼성전자는

크기별로 올해 약 5가지 모델의 태블릿PC 신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품 개발에 들어간 상황이다.

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 8, 10, 12, 14형(인치) 크기의 태블릿PC 개발에 돌입했다.

올해 태블릿PC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최대 3배까지 늘리겠다는 내부 목표를 세운 만큼 여러 제품을

선보이며 공세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 부품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올해 휴대폰 산업에서 경쟁사와 격차를 더 벌리고

태블릿PC 산업에선 선두권 업체로 부상하기 위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세계에서도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데다

영업 및 유통, 마케팅 능력이 탁월한 만큼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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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매출 2500 억원 ㅡ 3년내 매출 1 조원을 바라보는 기업

영업이익 230 억원에 시총이 1335 억원에 초저평가 기업

/

◈ 엔화에 폭락은 잠깐이아닌 계속될 하락이다.

원·엔 1200원선 붕괴 위기…수출기업 '비명


4개월새 17% 떨어져…환율 32개월만에 최저
車·기계 등 경쟁력 약화…경상수지도 악화될 듯
"기준금리 내려서라도 해외자금 유입 줄여야"…고강도 대책 목소리

원·엔 환율 1200원 선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본 양적 완화로 엔화는 약세를 보인 반면
원화는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과 경쟁 관계에 있는 국내 수출 기업들은 채산성
악화에 비상이 걸렸다. 원·엔 환율 하락을 방치하면 2008년에 버금가는 충격이 있을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도 나온다.

○“상반기 1100원까지 하락”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19원58전 내린 1202원56전(3시 기준)에 거래됐다.
2001년 5월6일(1188원15전)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엔은 직거래 시장이 없어
달러 대비 원화와 엔화 환율의 변화를 통해 환율을 추산한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원30전
내린 1060원40전까지 떨어졌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직전인 2011년 8월3일(1060원40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원·엔 환율은 2시50분께 1201원36전까지 떨어지면서 1200선을 위협했다. 김영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조엔 이상의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엔화 값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원·엔 환율은 미국이 3차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한
지난해 9월13일 이후 16.9%(243원79전) 급락했다.

1200선 붕괴가 임박했지만 추가 하락에 대한 전망이 지배적이다. 속도는 다소 둔화되더라도
상반기 중 1100원까지 하락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아베 노믹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데다 글로벌 유동성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원화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 일본으로부터 부품수입이많고 엔화부채가 많은 종목
 
최근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증권가가 엔화 부채가 많거나 일본으로부터

수입 비중이 높은 엔저(円低) 수혜주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으로부터 수입 비중이 높은 켐트로닉스(089010)


엔저로 엔화가치가 떨어지면 일본 제품의 달러 표시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한국 기업의 경우 일본으로부터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거나 엔화 부채가

많은 기업의 경우 지급해야 할 비용이 줄어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심재엽 연구원은 “엔저 상황이 앞으로 지속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그간 엔화 강세가 상당했던 만큼 앞으로 일정 수준은엔화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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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창사최대 실적에 매분기 최대 실적 갱신종목

2012 년도 4 분기 예상 실적

매출 700 억원 ( 분기 매출 최초로 700 억원 돌파 )

영업이익 60 억원 ( 분기 최초로 영업이익 60 억원돌파 )

순이익 ( 최대 실적과 엔화약세로 폭증예상 )

올해 년간 매출 3000 억원에 영업이익 3000 억원대 회사에

싯가총액이 1383 억원대에 초저평가에 거래되고 있다.

2013 년도 매출 3000 억원대 진입예상 .

.

◈ 삼성 무선충전기 소재 납품 종목.

삼성전기(009150)가 무선 충전 관련 부품을 양산한다는 소식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축전지를 제조하는 와이즈파워(040670)와 무선 충전 관련 기술을

보유한 알에프텍(06104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무선 충전기용 소재를 개발한 켐트로닉스(089010)는 각각 전날보다 10.5%, 3.4% 올랐다.

이 종목들은 삼성전자(005930)가 무선 충전 기술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지난 5월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었다.

이날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충전모듈을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무선충전모듈은국제 표준을 인정받은 자기유도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뒷면의 배터리 덮개 안쪽에 붙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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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키패드 , 전자파흡수소재로

...매출 1 조원 기업으로 거듭난다.

김 회장은 "지난해 신글라스 매출은 370억원 정도인데 올해는 200억원 정도 추가로 늘어날 전망"

이라고 말했다.

켐트로닉스는 천안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물량을 임가공 형태로 처리하고 있다.

화학재료 사업으로 시작한 김 회장이 도전한 첫 신사업은 터치모듈 기술이었다. 터치기능을

채택한 전자제품이

많지 않던 1997년 켐트로닉스는 정전용량센서 방식 터치 집적회로(IC) 개발을 시작했다.

애초에는 자동차 연료탱크 센서 용도로 제품을 개발했지만 시장은 의외로 컴퓨터, TV 등

모니터 분야에서 열렸다.

삼성전자에서 연락이 온 것이다.


2000년 첫 납품을 시작으로 터치키패드 시장 확대에발맞춰 켐트로닉스의 전자사업부도

꾸준히 성장했다.

전자사업부는 켐트로닉스 전체 매출(2011년 기준)의 45%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

아 직까지 백색가전용 제품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미래 신사업으로는 전자파흡수소재(EMC)를 육성하고 있다. EMC란 각종 전자기기 내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소재다. 김 회장은

"EMC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등에 특화된 제품으로 양산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며 "국내 대기업들과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켐트로닉스는 2020년까지 매출 1조원대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은 2011년 2250억원에서지난해 2400억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현재 매출의 2%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 비중을 올해부터는 6% 수준까지 늘릴 방침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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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가 씬 글라스(Thin Glass) 사업 성장과함께 내년부터 EMC제품

매출 가시화 전망이 나왔다.

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켐트로닉스의 올해 가이던스 매출액은 2400억원 가량으로 달성에 문제가 없다"며 "Thin Glass매출을 포함한 화학사업부의 매출이 132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Thin Glass사업부 지난 2010년 212억원의 매출에서 올해 370~380억원, 내년에 400억원 중반대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올해 말 기대된 EMC제품 매출이 내년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함.

아이엠투자증권은 켐트로닉스의 올해 수익기준 밸류에이션이 PER 8.1배 내년에는 PER 6.7배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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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3일 켐트로닉스에 대해 고부가가치 사업부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Thin Glass는 기존 핸드폰에서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확대되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동사는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10년과 2011년 각각 1개 라인을 증설했고 내년에도 추가 증설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등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액은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사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동사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Thin Glass와 ECM소재의 본격화로 고성장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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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CD? OLED? 양수겸장!
중소형 디스플레이 밸류체인의 낭중지추(囊中之錐): 13년에는 동사의 TG(Thin Glass, 패널의
유리 두께를 얇게 하는 식각 공정) 사업 부문이 LCD와 OLED 양쪽을 모두 대응수 있게
됨으로써 본격 이익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LCD 패널 슬
리밍은 고객사 물량 증가의 수혜가 기대되고, 올해 OLED용 TG 시장의 신규 진입은 실적
성장의 폭을 더 크게 늘려줄 전망
이다. 13년 TG 관련 예상 매출액은 550억원으로 전년대
비 42% 성장할 전망이다. 안정적인 터치 모듈 사업과 케미컬 사업을 바탕으로 13년 전체
매출액은 2,650억원, 영업이익은 223억원이 예상된다. 13년 예상 P/E는 7.4X 수준으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밸류체인에서 돋보이는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2)최근의 엔화 약세, 동사에는 호재: 12년 말 기준 동사의 엔화 차입금은 약 20억엔으로 추정
되며, 최근 엔화 약세(3Q12 1,427원 → 4Q12 1,226원)로 인해 전분기대비 40억원의 외
환 평가 이익
이 예상
된다. 13년 엔저 흐름의 지속 전망은 단순한 관련 평가 이익보다, 영업
외 손익 전망에 있어 불확실성이 감소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One more thing, EMC 사업: 동사의 신규 사업 부문인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부문은 전자파 차폐제, NFC/RF-ID 흡수체, 무선충전용 송수신 소재 등을 연
구/개발하고 있으며, 일부 아이템에 대해서는 소폭의 매출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다. 연내에는 일부 아이템의 경우 대형 고객사로부터 승인을 받아 본격 양산을 시작할 것으
로 예상된다. 다만 양산 시기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점이 있어, 현재로서는 동사의
펀더멘털과 저평가 매력에 더불어 ‘ + α’요인으로 판단된다.
Analyst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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