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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시세줄 1300 원대 글로벌 물류 IT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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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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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3 2009/07/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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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 영택기자]
 
항만 물류IT전문회사인 케이엘넷이 4대 신성장동력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 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올 하반기 공기업 지분 매각을 통해 한 단계 경쟁력 높은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엘넷은 9일 올해 목표 매출액을 340억원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4대 신성장동력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2011년까지 올해 매출액의 2배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엘넷이 밝 힌 4대 신성장동력 사업은 △전자물류서비스 및 항만솔루션 판매
 
△항만 LED조명 △지문인식 보안 솔루션 △전자세금계산서 등이다.
 
특히 전자물류서비스 사업은 항만을 기·종점으로 물류관 련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물류주체간 정보 공유서비스를 통해
 
오는 2011년까지 130억원의 매출달성 목표를 세웠다.
 
이외에도 항만 LED 조명(90억원)과 지문인식 보안솔루션(110억원),
 
전자세금계산서(40억원) 등 신 사업에서만 총 37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정천 케이엘넷 대표는 “우선 지문인식 부문은 6개 회사가 공동으로
 
통 합모듈을 만들어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항만 LED조명
 
시장은 1000억원 정도 시장으로 올해 10억, 내년에 70~80억 등의
 
안정적 인 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전자세금계산서 분야는 2010년 이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케이엘넷의 지분 24.7%를 보유하 고 있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올
 
하반기에 이 지분을 모두 매각할 예정이다. 케이엘넷은 또 항만물류
 
서비스뿐만 아니라 육상과 항공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컨테이너부두공단은 주식가치 평가를 하고 있으며, 블록딜 형태로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교통과 텔레매틱스, 글로벌 IT서비스 등 미래
 
사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전문물류IT기업으로 도약하 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이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서비스를 맡은 한국
 
전자거래진흥원으로부터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부터 약 45만개 법인사업자는 개별 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대행 업체인
 
ASP사업자를 통해 인증을 받은 전자세금계산서만 제출해야한다. 케이엘넷은
 
토피도와 컨소시엄 형태로 이번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번달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에 착수해 오는 9월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수주금액은 1억원 정도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금액은 크지 않지만 의무화 되는 인증 시스템을 케이엘넷이
 
구축하게 됐다는 데 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인증이 의무화 되면
 
현재 120억원 수준에 불과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은 내년 12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박정천 대표는 "법인들과 ASP사업자들은
 
이 테스트 베드를 통해 자체 시스템을 사전에 점검하여 실제 운영 시스템의
 
오류를 최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은 건일엔지니어링으로부터 ‘아세안 물류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수주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아세안 항만 물류정보화 대상 국가 및 항만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로 9개국
 
47개 항만이다.
  
박정천 케이엘넷 사장은 “이번 사업은 아세안 9개국이 ASEAN 통합

 
교통로드맵과 연계해 항만분야 개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한 것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한국 정부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
 
이라고 밝혔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아세안 주요 국가들의 컨테이너 화물은 연간 5000만

 
TEU 규모로 세계 물동량의 12%를 차지한다"며 "이번 ASEAN 항만물류
 
정보화 사업은 국내 물류정보화 기술의 해외 진출 첫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물류IT(정보기술)전문기업 케이엘넷은 1일 국토해양부가 발주한 16억8000만원
 
규모의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재정비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케이엘넷은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올해 연말에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내년부터 선박 입출항, 화물 반출입 신고 등 경인·
 
호남·영남 등 3개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는 항만운영 정보시스템이 표준화·
 
단일화 될 것으로 케이엘넷은 전망하고 있다.

또 △웹(Web) 서비스 체제 개발로 인한 민원서비스 접근경로의 다양화

 
△사용자인증(Single-Sign-ON) 기능을 활용한 항만 물류정보 서비스의단일화
 
△물류정보의 공동활용에 의한 수출입물류 시간 단축 등도 기대하고 있다.

케이엘넷은 국토해양부가 전국 무역항만에서 운영 중인 Port-MIS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현재 동남아시아·아프리카·미주지역 국가들이 국가

 
항만물류 정보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3년간 이 부문에서
 
250억원 규모의 매출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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