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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매각 임박,,,대기업 인수설...저점 매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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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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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1 2010/08/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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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420[뉴스핌=김양섭 기자] 1,2차 매각이 불발됐 던 케이엘넷의 3차 매각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차 매각때 단독으로 입찰에 응했던 신세계I&C를 포함, LGCNS도 이번 입찰에 상당한 관심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CNS 관계자는 “현재로서 공식적인 입장은 ‘인수의향 없음’”이라면서도 “매각 주간사로부터 검토제안을 받은 후 전혀 준비를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신세계I&C는 이미 2차 매각 딜에 단독 참여할 정도로 인수 의지가 확고한 만큼 이번 입찰에도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신세계I&C는 이번 3차 매각 입찰을 위해 이미 내부적인 검토를 끝내고 그룹 승인 절차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차 매각은 신세계I&C가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단독입찰의 경우 매각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관련조항에 따라 무산됐었다.

이에 앞서 지난 1차 매각은 소시어스와 파로스인베스트먼트가 2곳이 LOI를 제출하며 인수전에 참여했으나, 두 후보 모두 응찰을 포기해 유찰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3차 매각은 단독 입찰의 경우도 매각 절차가 진행돼 매각 가능성은 한 층 높아졌다.

1,2차 매각이 무산되긴 했지만 매각 얘기가 나올때부터 케이엘넷은 매력적인 매물로 꼽혀왔다.

정부의 각종 SI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만정보화 SI를 통한 해외시장진출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물류 전문 IT업체인 케이엘넷은 1994년 물류비 절감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물류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최대주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지난해 말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따라 출자 지분 매각을 결정하고, 보유 지분 24.68%(596만400주)를 매각 예정이다.

컨테이너부두공단 측은 오는 26일까지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뒤, 9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까지는 인수 협상을 최종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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