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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군이 착용했던 철모와 흡사한 물체가 화성에서 발견되었다?

'나치 철모', '히틀러 철모'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이 논란은 최근 해외 SNS 및 인터넷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작되었다. 문제의 사진은 NASA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의 사진은 바위투성이의 화성 지표면을 촬영한 것이다. 바위틈에 인공적으로 보이는 물체가 하나 보이는데, '독일군 철모'와 똑같이 생겼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말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히틀러의 군대가 사용한 철모라는 것.

사진 속의 물체가 나치 철모라면, 히틀러의 군대가 이미 옛날에 화성에 갔다는 이야기가 된다. '공상과학영화, 음모론 영화의 단골 소재가 되기에 충분한 사진'이라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