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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공학, 홍콩 IRG와 제휴...해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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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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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2000/09/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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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공학(대표 劉勇碩 http://www.kies.co.kr)은 7일 미국 자회사인 옴니키즈를 통한 수출 확대 등을 위해 홍콩 IT기업 전문 컨설팅사인 IRG(IRealityGroup)와 양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정보공학은 미국 현지법인인 옴니키즈(Omnikeys, Inc.)의 자본금 확충부터 사업계획, 인력관리 및 마케팅 등 연구개발을 제외한 비즈니스 활동전반을 IRG를 통해 진행함으로써 성공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또 IRG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를 제공, 양사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한국정보공학은 이번 IRG와의 파트너십 및 인큐베이팅 협력을 통해 옴니키즈의 성공적인 해외사업 추진 및 수출에 있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IRG의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향후 나스닥 상장도 구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정보공학이 지난 4월 실리콘밸리 새너제이에 설립한 옴니키즈는 한국정보공학의 검색엔진 ‘레이다’, 보안솔루션 ‘인터가드’ 및 B2B용 솔루션 등을 미주지역 및 세계시장에 수출하기 위한 전초기지 및 선진기술의 아웃소싱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옴니키즈의 대표이사는 유용석 한국정보공학 사장, 부사장은 임영철 한국정보공학 부사장이 각각 겸임하고 있으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부터 합류한 현지 엔지니어들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IRG(IRealityGroup)는 세계적인 국제투자은행인 리만브라더스(www.lehman.com) 출신 멤버들로 구성되었는데, 리만브라더스의 Managing Director 출신인 메튜 벌리지(Matthew J. Burlage)를 비롯해, 세계적 금융잡지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지(Institutional Investors)가 선정한 세계 1위 인터넷 애널리스트인 라비 사라시(Ravi Sarathy) 등이 주도하고 있다. 이밖에 오라클사에서 아시아지역의 B2B포탈과 이커머스 전략 및 CRM 컨설팅 등의 업무를 총괄했던 데니스 토산(Denis Tossan) 등이 합류해 있다. 이들은 중국의 차이나닷컴, 한국의 두루넷, 일본의 소프트뱅크, Yahoo Japan 및 홍콩의 PCCW등의 설립 및 시장개척, 해외증시 상장 등의 주요한자문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IRG는 이밖에 기업조사, 마케팅, 법률자문, 기술전략, PR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해외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경, 싱가폴 등 아시아 태평양 주요 도시에 지점을 두고 있는 IRG는 내년도 상반기중 동경 증시(JASDAQ)에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한국정보공학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시장의 진출을 구체화 방침이다.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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