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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나, 성장을 논하는 것은 차치하고, 정부기관을 주 타켓으로 판매하고 있는 보안시스템은 그 성격상 국외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성질의것이 아니다. 따라서, 해외 유수기업으로 부터 이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변형 판매하고 있는 업체의 성장성을 곧바로 한계를 드러나게 되는데, 퓨쳐시스템의 강점을 이러한 노하우를 스스로 개발하고 있고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연일 계속되는 기관들의 물량이 오늘은 확연히 줄어들고 있어 연일 계속되는 외인들의 입질이 그나마 주가의 제자리를 찾고 있는 포석이 아닐까 생각된다. 자칫 현재가가 너무 고평가 된 것이 아니냐?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으나, 전환사채도 없어 올해에 물량압박이 없는 점을 고려할 때 1,000만주의 주식의 자리는 11,000대는 저점으로 15,000원까지의 흐름이 연속되다가 퓨쳐시스템의 4/4분기 실적 (매출의 대부분이 몰려있다고 하던데?)이 예상대로 나타나 원래의 계획에 가까운 200억정도의 매출을 기록한다면 다시 한 번 공모가를 향하여 매서운 돌진을 하지 않을까.... 아마, 그 주연은 개투들의 매도와 그 물량을 받아낸 외인들이 선봉에 서서 작은 사탕에 유혹되어 털어낸 개미들을 쓴 웃음을 자아내는 멋진 연출이 될 것 같다. 다시 한 번 강조하느니, 외인들의 매수세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그들은 15,000원 이상에서 만 매도를 하고 있지 않은가? 이익은 개투에게...... 자꾸 자신있는 말보다는 가능성만을 적게되어 미안하지만, 좋은 주식, 성장 주식을 개투가 아닌, 타인에게 전도하는 것이 안타까워 몇 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