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및 인트라넷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방, 공공 및 금융부문이 주요 수요처입니다. 매출의 80% 이상이 공공 부문에 집중되어 있어 상반기 1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하반기 집중되어 있는 공공 부문 매출, 정부의 전자정부 정책 수혜,하반기 수술 호조로 흑자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언급한 사실이지만 솔루션,보안,인터넷테마군내의 주도주는 국면마다 교체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보안테마의 경우 1차 싸이버텍 2차 장미디어 그리고 현재는 시큐어소프트가 반등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반등의 시기는 상징적 대표주인 안철수연구소의 반등이 가능한 시점과 대략 일치하는 시점이 되고 있습니다. 시큐어소프트의 경우도 그동안의 반등폭이 미미했으며 전일 단기이평선간 이격이 극도로 축소되며 금일 주가가 일단의 방향성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퓨처시스템의 경우 여타 보안주와 달리 증권사마다 우호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싸이버텍 장미디어 등보다 펀더멘틀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측면이 있지만 무엇보다 기관이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기관성 종목이기때문입니다. 기관은 전일까지 5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중간에 매도를 병행했지만 9월 중순 이 후 부터 본격적인 매수했습니다. 현재의 가격대는 그들의 평균 매집 가격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또 한, 금일 오전에 나타난 보안주의 상승이 다분히 시큐어소프트의 상한가 진입에 기인하며 익일도 추가상승의 가능성이 높은 모습이라는 점, 퓨처시스템 자체도 아직 추가 상승의 여력이 있다는 점 등으로 일단 금일까지는 보유 의견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현 가격대 이상의 고점 매도 기회가 부여될 것이라는 의미에서의 보유 관점이기때문에 현 수준에서의 신규 진입의 의견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그동안 순매수를 보여왔던 기관의 매도 전환시 매도 관점입니다. 종목분석팀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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