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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식 노리고 저가매수한지 며칠됐죠.  어제 목요일 아주 진저리날 정도로 사람을 지치게 하드만. 세력

들 진짜 대단해. 어제 조금 더 샀죠. 2500주. 세상일이 역시 공짜가 없습니다. 공부한대로 나오는군요. 챠트

를 보고서 세력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 그것이 투자수익과 직결됩니다.

   오늘 금요일 지수가 분명 다소 험악한 국면인데도 상한가를 붙이는군요. 역시 그림이 전부가 아니며 기업

내용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또한번 실감합니다. 마음따라 돈도 일도 사랑도 사람도 따라가는 것을 배웁니

다. 챠트상의 그림,기업내용의 변화...등. 이러한 것들은 주식에 있어 참고사항입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그 누가 정확히 예측할 수 있으며 단정할 수 있겠습니까. 챠트와 실적은 사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세력의 마음은 돈의 흐름과 직결되는 것으로서 그들의 마음의 흔적을 읽어내는 것이

투자수익의 비젼입니다. 그런데,안타까운 것은 case by case 로서 종목마다 그 양태가 달라서 그 일정한

"패턴" 내지 "공식"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국은 개인 혼자서 사례연구를 통해서 돈의 흐름을 읽는 방법을 연구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장은

단순한 투전판이 아님은 분명합니다.핵심을 알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주는 곳입니다. 특정주식에

세력의 돈이 투입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면 그 주식이 상승할 확률은 거의 100%에 가까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