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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이라는 것이 별것 있겠습니까. 저점매수 고점매도의 게임에 불과한 것을 . 10일도 안되는 기간동안

40%이상의수익률을 챙겼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오늘 고점부근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잘 먹었습니

다. 거래량이 오늘은 조금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군요.

   주식에 있어서 거래량은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그 주식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소

리없는 모든 아우성이 반영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래량이 많다면 누군가가 많이 매수하고 있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또한 누군가가 많이 "매도하고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개미들의 입장에서는 후자에 더 큰 의미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세력들은 개미들 보다도 훨씬 큰 돈을 은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동성에서 노출성에서 개미

들 보다는 취약점을 가질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은 "반드시"  챠트에 그 흔적을 남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흔적을 알아보고 그 논리적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으면 승리의 확률은 크게 높아지게 됩니다. 주식을 하는

분들은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또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 그 핵심을 알

고 나면 앞서 나갈 수 있으며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맨 뒷줄에 서있던 사람도 "핵심을 깨닫고 실천하는 순간"

맨 앞줄로 단번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열심"이 중요한 것이아니라 "핵심"을 아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