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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 나노엔텍으로 새출발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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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나노엔텍'으로 사명을 바꾸고 나노기술 분야를 기존 보안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DBT)와의 주식교환을 통한 기업결합에 따른 후속 조치로, 회사 운영은 나노사업 부문은 장준근 DBT 대표가, 기존의 보안사업 부문은 김광태 대표가 각각 담당하며, 이사회 의장은 장준근 대표가 맡는다.
나노엔텍은 보안사업 외에 나노기술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수익구조기반 창출,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DBT는 나노 바이오 인프라 분야 전문기업으로 미세전자기계제작(MEMS: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유기적으로 융합한 나노단위의 바이오-NEMS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를 통한 의료용 진단, 분석 기기와 관련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나노엔텍 보안사업부문 김광태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나노 바이오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보안사업은 신제품 출시 및 나노-바이오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로드맵과 비전으로 변함없이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노엔텍의 관계자에 따르면 ‘퓨쳐시스템’의 사명은 여전히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파워를 갖고 있는만큼 나노엔텍 보안사업부문의 브랜드로 사용할 예정이며, 나노엔텍의 CI 및 조직구성 등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성연광기자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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