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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정상회담  기후변화확대정상회담에서  한국이 제안한 스마트그리드등  탄소감축 6대전환기술  국제협력 공동선언 예상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 일진전기, LS산전

9일 G8  기후변화 확대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스마트그리드 기술,  탄소감축관련 6대전환기술 포함, 공동선언 예정
 
정부는  최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기후변화 주요국 포럼(MEF) 3차 준비회의에서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스마트그리드를 공식 제안한 상황으로

기후변화 포럼인 MEF는 향후 △에너지 효율 △바이오 연료 △첨단자동차 △탄소포집 및 저장(CCS) △태양광 발전과 함께 스마트그리드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필요한 '6대 전환적 기술'로 규정하고 연구개발(R&D) 및 국제 표준 제정에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주 9일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리는 G8정상회담  MEF 정상회의에서도 각국 정상들은 국가간 협력을 통해 이들 전환적 기술의 발전을 이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의 공동선언 예정

특히 탄소감축관련 6대기술분야중  협의체가없는 분야은 스마트그리드 뿐이어서 이 분야의 국제 협의체 결성이 향후 MEF에서 주요 안건이 될 전망이며. 한국은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제안한 국가로서  미국이 지원하고 있어 신설 협의체 의장국이 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망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