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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및 테러/방위산업관련주 -

미국 의회가 시리아 군사개입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관련주 상승.

전일(현지시간)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은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은 야만스럽고 반드시 응징해야 하는 일로 이를 실행할 국가는 미국밖에 없다"며 "대통령의 무력 사용 요청을 지지할 계획이며 동료 의원들도 이를 지지해야 한다"고 밝혔음. 또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와 공화당 소속 미치 맥코널 상원 원내대표, 공화당의 에릭 켄터 하원 원내대표도 잇달아 군사개입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미국 의회가 군사 행동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이 소식에 금일 스페코, 빅텍, YTN 등 전쟁 및 테러/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