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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거래일(5/15)부터 3주간의 추이입니다.(총주식수:500만주,유통가능물량:약200만주) ------ 기 간 --------- 거래량 -------- 가격대 ------- 고저점 첫째주(5/15 ~ 5/19) 약1,047만주 2만원 ~ 2만8천원 28,800원(5/17일:전고점) 둘째주(5/22 ~ 5/26) 약 303만주 1만4천원 ~ 2만원 13,200원(5/24일:전저점) 셋째주(5/29 ~ 6/2) 약1,319만주 1만8천원 ~ 2만1천원 총 거래량 : 약 2,669만주 1일 평균 거래량 : 약 178만주 코스닥 3주간 회전율:1위 첫째주 거래량이 지나치게 많은 이유는 좀더 상승여력이 남았다고 본 개미군단이 많이 달라붙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5/17일 연속상한가(11일) 진입 실패(50원 못미쳤음), 나스닥하락, 기관(미래에셋,대투,동양)의 물량털기 그리고 악재(5/17일 11시 코스닥 벤쳐기업 분기실적 저조발표)속에서 고점확인과 빠른 손바뀜의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둘째주는 계속되는 나스닥의 폭락과 현대의 돌발 악재속에서 바닥 확인기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거래량의 강한 하방경직성과 바닥 확인후 재상승한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셋째주는 2차상승을 위한 바닥다지기 및 물량소화기(급매물 및 세력(?)) 같습니다. 문제는 전고점 돌파를 위한 매물벽 소화가 남았는데 어제(6/5)일 거래량 약17만주(1일 평균거래량의 1/10도 안됨)가 이미 첫째주 2만원~2만8천원대 만들어진 매물벽이 상당히 희석화 되어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코스닥 회전율 1위가 말해주듯 어느종목보다도 빠른 손바뀜이 이미 첫주 만들어진 매물벽을 어느정도 걷어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다만 주말 전고점 돌파에 대한 부담,즉 심리적 매물벽이 더 문제될 것 같습니다. 이때의 일시적 조정만 뚫는다면 (물론 그때의 장분위기 및 해외시장변수 등이 있겠지만)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그때는 당연히 신고점 확인때까지 무조건 홀딩이겠지만) 가로수닷컴은 업종 최초라는 프리미엄에 호재(엔터테인먼트사업 진출 등)도 상당수 있는 것 같고 실적도 이정도면 좋은 것 같은데... 아무튼 판단은 자기 책임하에 알아서들 하시고 그럼 즐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