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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닷컴 "6월 손익분기점 예상" (머니투데이) - 가로수닷컴은 전자상거래부문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6월을 기점으로 손익분기점이 형성될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전자상거래(B2C)부문의 매출이 올해 1월 3억4,200만원, 2월 3억4,900만원, 3월 4억100만원, 5월 4억2,300만원으로 지속적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번 6월에는 6억5,000만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그동안의 적자를 뛰어넘는 손익분기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그는 "현재 1400여 품목을 중심으로 활발한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생필품과 외식업종을 중심으로 1시간 맞춤배송 서비스도 강화, 매출이 더 늘어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의 2,000 - 3,000만원의 적자 에서 벗어나 흑자기조로 전환한다는것이 가로수닷컴의 전망이다. 또한 가로수 닷컴은 오는 6월말 혹은 7월초에 전자상가래사이트의 소폭 개편이 예상되어 있으며 이때 색깔이나 사이트 디자인 등의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로수닷컴은 모의주식투자 게임사이트 "gamzdaq.com"은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추가해야할 정보가 있어 오는 7월1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