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64 2024/02/29 09:21

게시글 내용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인터넷 없이 사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를 공동 개발해 상용화에 나선다고 2월29일 밝혔다.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는 글로벌 문서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 오피스'에 업스테이지의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Solar)'를 탑재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문서 SW다. 애플 맥(Mac) 운영체제(OS) 버전을 시작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구매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오는 3월 1일부터 진행한다.  이 제품은 인터넷과 클라우드 연결없이 노트북, 휴대폰 등 개인화 기기에서 단독으로 동작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활용한다. 정부기관, 금융 분야 등의 폐쇄망 환경이나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비행기, 야외 등에서도 AI 기능이 탑재된 오피스 SW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권순일 업스테이지 사업총괄 부사장은 "폴라리스오피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온디바이스 AI 기반 문서 솔루션 개발이라는 이정표를 세워 기쁘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LLM 기술력을 필두로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 사업총괄 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 AI와 달리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AI 사용이 가능해 문서 내 정보와 개인 정보의 유출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해결된 것"이라며 "기업,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 등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옵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형태의 문서솔루션과 AI 기능을 고도화하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라리스오피스가 2월7일 애플의 비전프로 운영체제 ‘비전OS’에서 '폴라리스 오피스AI' 어플리케이션 검수를 마치고 연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출시된 비전프로는 애플이 9년 만에 내놓는 신제품 폼팩터(물리적 외형)인 혼합현실(MR) 헤드셋이다. 기존 가상현실(VR) 제품들과 다르게 현재의 공간을 잘 볼 수 있으면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세계간의 상호 작용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폴라리스오피스 측은 “국내 출시 전에 미국 현지에서 직접 비전프로를 구매함으로써 앱 검수를 빠르게 마칠 수 있었다”며 “공간컴퓨팅 시대에 발 맞춘 연구개발용 구매 덕분에 다수 언론사 및 테크 전문 유튜버들로부터 체험기 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 사용자 움직임과 제스처를 인식해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문서기반 AI 분석기능인 애스크닥(ASK Doc)도 음성 질의응답까지 가능하다. 연동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비전OS 전용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을 고도화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비전프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1억2700만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오피스는 새로운 폼팩터나 OS플랫폼이 추가돼도 기존 구독자라면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폴라리스오피스가 PC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늘린 것처럼 비전프로 출시는 공간컴퓨팅 시대를 맞이하는 변곡점이 되고 회사는 AI 테크기업으로서 기술 초격차를 통해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며 "지난 10년간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AI를 접목시켜 매출을 일으켰듯이 공간컴퓨팅 부문 등 새로운 기술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달 11일 GPT스토어 출시와 동시에 '가이드 챗봇'을 처음 등록한 후 계열사인 폴라리스쉐어테크와 함께 기존 SDK화했던 문서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앱을 출시하면서 킬러앱을 개발하려고 있다. 생성형 AI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AI클라우드테크 기업으로서 기술 초격차 전략을 통해 매출 신장을 모색하고 있다



리딩투자증권은 1월30일 폴라리스오피스에 대해 AI(인공지능)와의 본격적인 연동이 시작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오픈AI의 챗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스태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구동할 수 있다"며 "폴라리스오피스 AI는 경쟁사 대비 합리적 구독료를 통해 사용자의 UX·UI(사용자경험·환경)를 극대화 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9월 AI 요금제를 정식 출시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생성형 AI 모델을 통해 문서 기반의 질의응답(Q&A)가 가능해 AI를 활용한 글쓰기와 문장 다듬기, 이미지 생성과 수정, 편리한 발표 자료 작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폴라리스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약 1억3000만명의 글로벌 유저를 보유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 강점을 가졌고, 유료가입자 및 광고수익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일상화돼 문서작업이 가능한 폴라리스오피스의 수요가 증가했다.      

유 연구원은 "폴라리스오피스는 누적 가입자의 80%가 해외이며, 맞춤형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용 협업 솔루션 아틀라시안과 자체 모바일 보안 솔루션 브이가드(V-Guard), 폴라리스왓처 등을 통해 고객과 매출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라리스오피스(041020)의 종속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는 GPT 스토어에 '하울 AI(Howl AI)'를 출시했다고 1월26일 밝혔다.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분 53.49%를 보유한 블록체인 개발 전문 계열사다.

하울 AI는 사용자의 질문을 파악해 폴라리스쉐어테크 내의 지식 문서들을 참고 및 재구성해 개인 맞춤형으로 답변한다. '비트코인 ETF에 대해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그 개념과 특징에 대해 요약해주는 방식이다. 

폴라리스쉐어테크 측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재구성된 핵심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어 수요가 높을 전망"이라며 "블록체인 개발과 함께 GPT 스토어를 통한 AI(인공지능) 초격차 전략과 수익성 확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11일 GPT 스토어에 '가이드 챗봇'을 처음 등록하고 24일 '폴라리스 다큐먼트 컨버터'를 추가 등록했다.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거래소 상장사로 SW 유통사인 소스넥스트를 통해 일본 전역에 자사 오피스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 오피스'를 판매를 시작했다. 같은 달 27일에는 ICT 및 패션업체 리노스 인수를 발표하며 신사업을 통한 체질개선이 본격화될 것을 기대했다.

실제 리노스는 최근 '파워보이스' 인수를 통해 AI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파워보이스는 음성인식과 화자인증이라는 국내 음성 인터페이스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조달청에 관련 제품을 등록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폴라리스오피스 그룹은 AI 오피스 신사업에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시너지 효과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1월18일 "리노스와는 AI 분야 기술적 시너지를 기대한다. 현금성 자산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AI오피스 사업 등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노력할 것이다"며 "2024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을 일본 및 여러 국가로 확대해 글로벌 AI 클라우드 기업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폴라리오피스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대비해왔다. 지난해 2분기 기준, 연결기준 현금성자산 규모 1460억 원을 보유했던 폴라리스오피스는 리노스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426억원에 체결했다. 이에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자산 1047억원을 확보하고 있다.

폴라리오피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폴라리스세원·폴라리스우노 두 기업의 손익이 연결 실적에 본격 반영되면서 실적도 큰 폭으로증가했다. 특히 폴라리스세원은 전분기 고객사 파업으로 인한 매출 이연효과 및 미수금 회수, 품질관리 효율 향상 등 원가구조 개선으로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6월에는 폴라리스세원 지분을 기존 16.29%에서 24.13%로 늘리면서 더욱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경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와 관련해 폴라리오피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498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30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올해 역대 매출을 실현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2020년 매출액 195억원, 2021년 230억원, 2022년 242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폴라리스오피스 AI는 경쟁사와 차별화 되는 특징 중 하나가 하나의 AI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며 "특히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전부 AI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AI오피스 사업에서 장기적으로 매출에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섹터로 분류되면서 1년 사이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난 2022년 9월 105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는 AI 테마에 관심이 집중됐던 지난해 8월 7070원으로 기록했다. 지난 11일에는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거래 플랫폼 'GPT 스토어'에 폴라리스오피스가 '가이드 챗봇'을 등록하면서 최대 7720원까지 주가가 올라갔다.



폴라리스오피스가 강세다. 여야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대통령실에서 근로형태 중심으로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월19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7%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전일 저출산 문제를 과다경쟁 해소와 함께 유연근로 등 근로형태 개편 중심의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10일 데이터 전문가를 초대해 ‘제1차 데이터 기반 인구전략 자문회의’를 열었다. 저출산위는 출산 가정에 대해 유연 근무와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집중 검토 중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재택근무 및 원격업무,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클라우드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폴라리스 오피스'를 서비스 중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시리즈는 원격 업무 및 원격 수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모든 포맷을 읽고, 편집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1월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4일(이하 현지시간) 내부 공지를 통해 오픈AI가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다음 주 내로 '맞춤형 GPT'를 제작해 배포하는 GPT스토어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GPT빌더 가입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다음 주 내로 GPT스토어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각자 개발한 GPT모델이 회사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는지 확인한 뒤 시장에 배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GPT스토어는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처럼 이용자들이 코딩을 배우지 않고도 LLM인 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챗봇을 개발하거나 골라 쓸수 있는 곳이다.

오는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 폰에 AI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주제로 '모바일 인공지능(AI)의 새로운 시대 개막'을 달았으며, 앞서 스마트폰 차기작 특징이 AI라고 예고했던 것처럼 갤럭시S 새 시리즈는 AI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올해 가전, 모빌리티, 건설기계,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AI(인공지능) 기술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이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올해 한국 기업들이 지금까지 발표된 최고혁신상 27개 중 8개를 휩쓰면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 양한 솔루션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소식 속 폴라리스오피스, 솔트룩스, 이스트소프트, 비플라이소프트, 오브젠, 코난테크놀로지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했다. 한편, AI 스타트업 등 다수의 AI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캡스톤파트너스도 시장에서 부각됐다.



폴라리스오피스의 대표작 '폴라리스 오피스'가 다시 한번 해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의 소프트웨어(SW) 유통 전문기업 소프트웨어킵과 폴라리스 오피스 기반 '트룰리 오피스'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엔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12월18일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도쿄거래소 상장사 소스넥스트(Sourcenext)를 통해 일본 전역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1위 (SW 유통사인 소스넥스트와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소스넥스트는 폴라리스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프리미엄 두 가지 제품을 12월 1일부터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내년 1월 18일부터는 패키지판을 일본 전역의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SW 시장은 아직까지 패키지판이 활성화돼 있어 유통업체를 통한 공급이 필수조건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굴지의 SW 유통업체 소스넥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소스넥스트에 따르면 폴라리스 오피스는 기존 일본 사용자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MS 오피스와 높은 호환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어 글꼴 29서체를 보유하고 있어 문자가 깨지거나 레이아웃 틀어짐 없이 파일호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사이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또한 나름의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을 일본 및 여러 국가로 확대하여 글로벌 AI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출시된 AI 제품 및 B2B 제품군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유수의 총판기업을 통해 자사 제품의 매출 신장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오피스 SW 시장규모는 2023년 278억 달러(약 3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28년에는 334억 달러(약 4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작년 6월 미국의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기업 소프트웨어킵과 폴라리스 오피스 기반 ‘트룰리 오피스’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일본의 상장사 소스넥스트를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지난 12월18일 밝혔다. 내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1위 소프트웨어 유통사인 소스넥스트와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소스넥스트는 폴라리스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프리미엄 두 가지 제품을 12월 1일부터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내년 1월 18일부터는 패키지판을 일본 전역의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소프트웨어 시장은 아직까지 패키지판이 활성화돼 있어 유통업체를 통한 공급이 필수조건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굴지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소스넥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소스넥스트에 따르면 폴라리스 오피스는 기존 일본 사용자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MS 오피스와 높은 호환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어 글꼴 29서체를 보유하고 있어 문자가 깨지거나 레이아웃 틀어짐 없이 파일호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사이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또한 나름의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을 일본 및 여러 국가로 확대하여 글로벌 AI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시된 AI 제품 및 B2B 제품군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유수의 총판기업을 통해 자사 제품의 매출 신장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오피스 SW 시장규모는 2023년 278억 달러(약 3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28년에는 334억 달러(약 4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7.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27.73% 증가. 영업이익은 42.66억으로 797.52% 증가. 당기순이익은 59.62억으로 1683.18% 증가. 

3분기 누적매출액은 629.11억으로 254.29% 증가. 영업이익은 53.43억으로 221.82% 증가. 당기순이익은 275.66억으로 166.06% 증가.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모바일 오피스, PC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 오피스 소프트웨어 대표 제품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22년 말 기준 현재 243개국 1.2억 명의 가입자를 확보. 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하는 아이앤브이게임즈와 블록체인 기술 개발업을 영위하는 폴라리스쉐어테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조성우 외(28.17%) 상호변경 : 인프라웨어 -> 폴라리스오피스(21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1.83억으로 전년대비 5.22% 증가. 영업이익은 16.56억으로 29.64% 감소. 당기순이익은 127.56억으로 2.8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11월25일 3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9월30일 101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2일 9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60일선 가까이 밀렸으나 2월7일 581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68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5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