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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신라젠의 과거를 기억하시나요..

신라젠도 1만원 초반대에서 엄청 많이 횡보하다가 17년 6월 14일

동부 증권사에서 펙사벡의 시장가치를 첨으로 1조원 된다고 리포트 낸 시점부터

두달간 점진적인 우상향을 하다가 9월 5일 유안타증권에서

신라젠의 M&A 시장가치가 12조에 달한다는 가치평가 분석 보고서가 나온 다음날부터

급격하게 폭등하기 시작하여 11월 21일까지 15만원을 찍어버렸다는것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신라젠같은 참.. 거시기에 가까운 주식도..

진짜.. 이건 머 임상 실패한 신약물질을 가져와서 미묘하게 병행요법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재 임상을 한 것에 불과한데도 엄청난 세력이 붙으니 결국은 1만원짜리 주식을

15만원까지 거하게 해먹고 먹튀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우리는 다릅니다.. 물론 다음달 임상 3상 결과가 실패로 나올 확률도 1프로정도는

되겠지만...

여하튼.. 임상 성공이라는 가정하에

신라젠보다 더갔음 더갔지 못가지는 않을것입니다.

왜냐면.. 오피란제린의 주사제만 따져도 거의 시장크기가 80조에 육박하는데

이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할 가능성이 꾀 높으며

추후 경구제 외용제 아토피까지 가세하면 뭐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오피란제린 하나만으로도 완전 뽕을 뽑을정도로 어마어마한

시장가치를 가지게 될것이며,,


그리고 중요한 또한가지 !!

신라젠보다 코도 더 크고 조또 더 크고

무엇보다도 자금력도 허벌나게 더 큰 어마어마하게 거시기한 독종세력이

주포로 들어와 있으니

이넘은 반드시 이름값 제대로 할겁니다. ㅎㅎㅎ


17년 6월 14일 보고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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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215600)의 간암 대상 바이러스 이용 항암제 ‘펙사벡’ 가치가

약 1조원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OOO 동부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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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9월 5일 보고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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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구원은 또 “간암 치료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예가 암젠이
오닉스를 12조원에 인수한 사례”라며 “2013년 당시 오닉스는
간암치료제 넥사바를 개발하던 회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임상 3상 개시 전 단계였다”며 “암젠은 당시 시가총액 약 1조원인 오닉스를
약 12조원에 인수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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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역사는 반복된다는걸 생각해볼때

이번 IBK증권사에서 오피란제린의 시장가치를 최초로

조단위로 분석해서 리포트로 내놓았다는건 굉장히 의미가 크다고 할것입니다.

이제부터 진짜 조정기간도 거의 끝났다고 보시면 될것이며

또한 이제는 예전과는 다른 패턴으로 제대로 달리기 시작할것이니

부디 물량 간수 잘하시면서 잔파도나 즐기면서

이글 읽는 분들 모두 끝까지 잘 붙잡고 가셔서 텔콘 최고정점 에서

웃는 얼굴로 주총에서 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텔콘.. 그건 바로 희망이었다.

희망은 우리의 것입니다 ~~!!


11월 29일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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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23606622690640&mediaCodeNo=257&OutLnkChk=Y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의 높은 시장 잠재력-IBK

"미국 내 수술 10%만 적용해도 연 매출 1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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