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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블루칩] 에스텍파마 장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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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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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7 2005/12/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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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에스텍 파마가 최근 세계시장 1조원 규모의 파킨슨병 치료제를 세계 2번째로 개발하고
특허 등의 모든 절차를 완료, 본격적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에스텍파마의 주력부문인 제네릭과 신약중간체 시장규모는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국내 제네릭 시장의 경우 인구 고령화 등으로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돼 인구고령화 테마의 실질적
수혜주로 각광 받릉 것이라는게 증권가의 예상이다.

한편, 추가적인 기업내용과 호재성 재료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항바이러스관련 신약인 ‘L-Penicillamine’과 ‘D-Penicillamine’이 임상후반단계로 FDA승인이
임박했다는 점과 독일, 일본, 이탈리아, 브라질 등에서 ‘MRI 조영제’전문생산업체와 등록을 진행중이다.

또 ▲국내 21개사에 독점 공급하고 있고 일본시장도 주도하고 있는 ‘글리메피리드’
▲스페인, 그리스 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혈전치료제’▲미국에 빈혈치료제 수출
▲올해 간질치료제, 천식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등의 신제품 출시 계획
▲차세대 MRI조영제, 고혈압치료제, 항암제 등 총 10여종의 신제품 개발 계획
▲일본 상위 20개 제약사와 14개 제품 수출 및 등록 진행중 ▲중국 청화, 세기녹주 완제사와
공동으로 합작법인 추진중 등 에슽엑 파마가 올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0년후 블루칩] ㈜에스텍파마 김재철사장에 대한 기사 [한국일보 2005-06-09 18:23]     

에스텍파마 김재철(45) 사장은 요즘 경영컨설팅 업계에서 유행하는 ‘블루오션(Blue Ocean)’ 전략으로 성공한 경영자이다. 에스텍파마는 원료 의약품과 신약 중간체를 생산하는 회사로,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2002년 53억원이던 매출 규모가 올해 150억원으로 예상될 정도로 매년 30~40%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력의 우수성은 세계적 투자은행 ABN암로가 에스텍파마의 지분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노력한다는 데서 알 수 있다. ABN암로는 지난해 에스텍파마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대부분 인수했다. 김 사장은 “당시 발행된 물량을 주식으로 환산하면 약 48만주에 달하는데, 최근 ABN암로 측이 주식 추가 인수를 제의했다”고 소개했다.

회사의 최종 목표는 세계 의약품 시장의 45%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공략이며, 이를 위해 일본이나 유럽보다 훨씬 까다로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설.......


태평양제약 중앙연구소 연구원 출신인 김 사장은 에스텍파마를 이용해 개인 재산을 늘리기보다는 회사를 어떻게 더 키울 것인가에 관심이 많다. 그는 “최근 증시 주변의 작전세력에게서 호재성 공시를 미리 알려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제의가 왔으나, 단호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외국 투자자들은 1만원 내외를 우리 회사의 목표 주가로 보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주가가 너무 오르는 게 부담”이라면서도 “무상증자와 차등배당 등 소액주주를 우대하는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텍파마는 독자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최고 경영자가 사욕을 챙기지 않는 회사라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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