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타이타닉의 큰 실수, 해피엔딩 가능했어~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07 2012/04/19 20:49

게시글 내용


최근 3D로 제작되기도 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의 가슴 아픈 결말을 기억하시는지? 작은 나무 파편에 로즈를 눕히고, 잭은 로즈를 구하기 위해 몸을 벌벌 떨며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서서히 죽어간다.

로즈를 위해 죽는 잭. 그리고 혼자 살아남는 로즈를 보며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최근 잭과 로즈 두 사람 모두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다는 주장에 제기되었다. 로즈가 홀로 타고 있던 파편의 의지해 두 사람 모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엔딩 타이타닉 사진'은 총 여섯 장이다. 영화에서 나왔던 잭과 로즈의 모습을 바탕으로,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을 한 것.

영화에서 묘사되었던 파편의 크기로 짐작건대, 잭과 로즈 모두 다양한 자세로, 파편에 올라탈 수 있었을 것이라 사진을 촬영한 이는 주장한다. 두 사람이 서로의 몸을 포개는 방법으로 자리를 나눌 수도 있었고 심지어 카드를 칠 정도로 자리가 넓었다고 촬영자는 사진을 통해 주장을 '증명(?)'한다.

'해피엔딩 타이타닉'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영화 타이타닉의 결정적 실수를 적절히 지적했다"면서 사진 촬영자의 분석력과 날카로운 눈매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어이없고 황당한 주장"이라며 실소를 터트리는 이들도 상당수.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