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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찐’ 수혜주는…코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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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1 2023/11/08 22:39
수정 2023/11/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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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공매도 과열종목 4개 중 1개는 ‘헬스케어’

레인보우로보틱스 공매도 잔고 929억원…코스닥 5위

공매도 금지로 수급 개선 기대감↑…호재 가능성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금융당국이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를 발표한 가운데 수혜주를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헬스케어·로봇 등 거래량 대비 공매도량이 많아 펀더멘털이 아닌 수급 이슈로 주가 상승이 제한됐던 기업들이 호재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매도가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금지되면서 로봇·헬스케어 업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이들 업종은 실적 호조와 대규모 계약 소식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공매도 관련 불확실성으로 주가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공매도는 소유하지 않은 증권을 빌려 매도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값에 매수해 되 갚는 투자 기법이다.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가격 발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순기능이 있다. 또 부정적인 정보가 가격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가 거품 형성을 방지하고 변동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현재 헬스케어업종은 현재 2차전지 다음으로 공매도 비중이 큰 상황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코스피200 헬스케어의 시총 대비 공매도 잔고 금액 비중은 1.28%로 코스피200 철강·소재(1.58%), 코스피200 산업재(1.48%) 다음으로 나타났다. 코스닥150 헬스케어지수의 공매도 비중도 2.17%로 집계됐다.


아울러 올해(지난 3일 기준) 코스닥 공매 과열 종목으로 지정된 129개사 가운데 32개사(24.8%)가 헬스케어 기업이다.


 또 최근 2개월간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상위 20개 중 5개사(셀트리온제약·제넥신·에스티팜·코미팜·젬백스)가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타났다.


로봇주들도 공매도로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는 분석이다. 실제 국내 로봇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난 3일 기준 공매도 잔고 규모는 929억원으로 코스닥 5위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코스닥150에 신규 편입된 지난 6월 9일의 경우 일일 전체 거래의 28%에 해당하는 7만2049주의 공매도가 나오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바이오·제약·로봇 업종에 대해 공매도 전면 금지로 업종 전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2차 전지가 포함된 산업재 업종 다음으로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이 제약·바이오 업종”이라며 “구성 종목들의 대다수가 바이오텍으로 신약 개발 기업 특성상 실적에 따른 밸류에이션보다는 수급에 민감한 만큼 단순 수급 이슈로 공매도가 증가해 주가가 부진했던 기업들 주가에 분명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로봇 업종은 최근 새로운 트렌드에 입각한 성장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한화로보틱스 출범, 삼성전자 웨어러블 로봇 출시, 지능형 로봇법 개정안 적용, 정부의 첨단로봇 산업전략 1.0 발표 등 관련 모멘텀도 충만하다”고 설명했다.



공매도 금지 ‘찐’ 수혜주는…로봇·헬스케어株 ‘주목’ (dailian.co.kr)



공매도 난장판 바이오헬스 '가치 투자' 변곡점 맞이하나
기술·가치 중심 기업, 세력 주요 타깃…전면금지로 체질개선 기대

“내년 6월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고, 전향적인 공매도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기업 관계자와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을 유도해 이익을 얻는 공매도 세력으로 불안정했던 바이오헬스 주가가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김주형 위원장은 6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 적발이 반복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 우려가 매우 커졌다”면서 “공매도 전면 금지를 통해 급증하는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로 대응하고,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빌려 판매하는 거래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가치 있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는 방식이 아닌, 특정 가격으로 주식을 대여한 후 시장 가격이 하락하면 그 차익으로 이익을 얻는 방법이다. 즉, 기업의 주가가 하락해야만 이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바이오헬스 기업과 같이 매출 중심이 아닌 기술 중심 기업이 주요 표적이 된다. 쉽게 가치를 하락시켜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알테오젠은 불법 공매도 대응을 위해 지난해 주주대상 20% 무상증자까지 진행했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는 “알테오젠 기술과 펀더멘탈(경제기초)의 신뢰를 뒤흔들어 사익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단호히 대응 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대표적인 바이오헬스 투자가인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도 공개 석상에 설 때마다 바이오헬스 분야 공매도 문제를 지적했다. 황 대표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3’ 기조강연과 '2023 제2회 CARM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콘퍼런스’에서 “바이오와 같은 투자 의존도가 높은 4차산업에는 공매도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면서 “세력에 의한 선도 기업의 주가 하락은 추종 기업들의 가치 상승의 저해를 불러와 산업 전반을 침체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코스닥 상장 바이오헬스 기업 관계자는 “악의적인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된 기업은 반복해서 주가가 하락하고, 결국 가치 훼손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특히 신약개발 및 플랫폼 기술 기업은 임상시험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문만으로도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시적인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이지만, 이번 계기로 기업의 기술과 가치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변곡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증권가에선 공매도 전면 금지가 바이오헬스 기업의 체질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SK증권 제약바이오 전문 이동건 연구원,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공매도 전면 금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유안타’, 1500억원 우선 결성 추진
백신 펀드(1호 및 2호) 2616억3000만원 우선 결성…연내 투자 개시 예정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일 K-바이오·백신 1호 펀드가 최소 결성액 1500억원을 충족해 우선 결성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주관 운용사인 유안타 인베스트먼트(대표 양기석)는 정부 및 국책은행 출자금 600억원과 민간 출자금 900억원을 더해 총 1500억원 규모로 우선 결성을 추진하게 됐다.

복지부는 지난달 20일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프리미어 파트너스(대표 송혁진)를 선정하고, 조성된 1116억3000만원에 대해 우선 결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를 위해 K-바이오‧백신 1호 및 2호 펀드의 우선 결성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신속히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이달 중 1호 및 2호 펀드 운용사인 유안타 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 파트너스와 공동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 투자 대상, 투자 심사 절차 등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복지부 박민수 2차관은 “제약‧바이오 투자 시장 위축을 고려해, 타 펀드에 비해 빠른 속도로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며“K-바이오‧백신 펀드의 출발이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 다른 민간 펀드의 투자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약조합,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 14일 개최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글로벌 혁신성장 전략 수립 위한 최신 정보 공유

2022년도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 개최 현장.©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2023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및 ‘2023년도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A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A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이하 통계포럼)은 신약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주관한다.

이번 통계포럼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국내 주요 기술·시장분석기관과 협업을 통해 시장, 기술·특허, 라이센싱·M&A 등 오픈이노베이션, 임상 등 분야별 정량적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야별 현황과 이슈 및 전망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동향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통계포럼에서는 △ 제약·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 △ 국내외 임상시험 최신 동향 및 전망(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강령우 센터장), △ 특허분류체계를 활용한 보건산업 신기술 동향(한국특허기술진흥원 송영훈 팀장), △국내외 제약·바이오 M&A 및 라이선싱 딜 주요 동향 및 전망(인트라링크스 박성환 이사) 등 분야별 전문가의 4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통계포럼에 이어 신약조합과 성균관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K-BD Group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년도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하 전략포럼)은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에서 혁신생산성 확보와 신규 모달리티 확보를 통한 시장 경쟁력 제고와 신시장 창출을 위해 점차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수립 과정에서 우리 실정에 적합한 접근 전략과 모델 개발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신규 모달리티 확보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략포럼은 △ To Build or Not To Build ? Navigating Cell and Gene Therapy Commercialization(Charles River Laboratories Vice President, Matthew Hewitt), △ 모달리티와 타겟이 증가되고 있는 시대의 R&D(클래리베이트 박효진 수석 컨설턴트), △ 글로벌 투자 동향을 통해 바라본 오픈이노베이션 현황 및 전략(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 △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Merck Life Science 임승엽 리더), △ 브릿지바이오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 △ 국내 대학·연구기관의 오픈이노베이션 동향(한국발명진흥회 고기영 특허거래전문관) 등 핵심분야별 전문가의 6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신약조합 조헌제 전무이사는 “제약·바이오를 둘러싼 기술환경, 시장환경, 규제환경, 경쟁환경 등 다양한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가운데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의 주요 분야별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미래 예측을 통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전무는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유망 산업으로 기술 발전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추세”라며 “혁신 생산성 제고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규 모달리티 확보 등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동향 및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약조합은 국내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KOREA LIFE SCIENCE WEEK 2023(2023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을 공식 후원하고, 본 전시회와 연계하여 11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제약·바이오기업, 바이오 벤처·스타트업기업이 자체 보유 중인 우수 기술을 국내외 기업 및 투자기관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KDRA 바이오혁신기업 공동 홍보관’과 ‘KDRA 바이오헬스 파트너링&포스터 존’을 운영한다.



국내 최초 ‘간외담관암’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등 7개 학회 협력… 진단부터 수술, 항암치료 등 모든 치료과정 총망라

간외담관암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최근 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의료현실을 반영한 간외담관암의 치료 표준을 제시하는 임상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주목된다.

간외담관암은 간에서 분비된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통로에 생기는 암으로, 초기에 특이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고, 간외담관이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인 위치상 예후가 좋지 않은 대표적인 난치암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인구 고령화로 인해 발병률도 증가 추세이며, 서양에서는 드물고 아시아인에 호발하는 암이라서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근거중심의학을 적용하기 매우 어려운 질환이다. 즉 국내 실정에 맞는 진료가이드라인이 없었던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한국간담췌외과학회를 주축으로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복부영상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핵의학회 총 7개 학회가 힘을 모아 다학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가이드라인 제정위원장인 박준성 교수(연세의대)는 “간외담관암은 다른 부위의 담관암과 달리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아 임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있다”며 “수술적 절제와 항암 치료에 있어서도 의료기관마다 편차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이드라인은 간외담관암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의 정확한 정보제공과 진료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제작하게 됐다“며 ”치료자의 관점이 아닌 환자의 입장에서 전국 어디에서나 표준화된 근거 중심 의학을 바탕으로 동일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박상재 전 이사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통합하고, 증거에 기반한 진료를 제안함으로써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간외담관암 진료에 매우 중요한 지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실제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간외 담관암' 진단부터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치료과정이 총 망라돼 있다. 특히 7개학회가 힘을 합쳐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됐으며, 향후 연구과제들 또한 도출됨으로써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마련됐다는 평가다.

7개 학회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진단과 치료의 표준이 널리 채택돼 간외담관암 환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 등 국민 건강관리 개선에 기여하고, 한정된 보건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 이명아 위원장은 "담관암의 경우 진단과 치료, 수술, 수술 후 항암이나 방사선치료 등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과가 혼자서만 치료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그만큼 일선 의사들이 환자들을 보기엔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다학제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국내에서 담도암 선두주자로서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진 이사장도 "임상에서 환자를 만나는 많은 의료진에게 가이드라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임상 연구에서도 주요 지침으로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담관암 치료와 연구에 있어 세계적 선두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완성된 가이드라인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공식 학술지인 'Annals of Hepato-Biliary-Pancreatic Surgery'에 올 12월 게재될 예정이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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