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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7 2023/11/15 19:18
수정 2023/11/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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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3,032주에서 외국인 매수 96,968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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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15일 3건(울진, 봉화) 추가....11월 누적 37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521일째
업데이트 '23.11.16 00:00/누적 확진 3,386건(사육돼지 38, 야생멧돼지 3348)





"누런 가래 나온다면 의심해야"…암보다 무서운 '이 질병'


고령층에선 암보다 무서운 폐렴 "백신 꼭 맞으세요"

폐렴은 국내 3대 사망원인
염증으로 폐에 물 차며 고열·가래

65세 이상·만성질환자는
패혈증으로 번질 가능성 높아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중요
올해 1958년생까지 백신 무료접종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과 코미디언 백남봉·배삼룡.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 유명인들은 모두 폐렴으로 사망했다. 폐렴은 암이나 심장질환만큼 그 위험성이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고령층에선 암보다 무서운 질병으로 통한다. ‘현대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캐나다 의사 윌리엄 오슬러는 폐렴을 ‘인류를 죽이는 질환의 대장(Captain of the Men of Death)’으로 표현했다.
"누런 가래 나온다면 의심해야"…암보다 무서운 '이 질병'

○노년층에 치명적인 폐렴


폐렴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국내 3대 사인(死因)으로 꼽힌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1년 폐렴으로 사망한 전체 사망자 수는 2만2812명으로 암(8만2688명), 심장질환(3만1569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하루평균 62.5명이 폐렴으로 사망하는 셈이다. 이는 뇌졸중으로 대표되는 뇌혈관질환(2만2607명)보다 많은 수치다. 지난해 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은 2만6710명으로 2017년(1만9378명) 대비 37%가량 늘었다.



김윤석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고령인구 증가 및 의약품 발달로 오래 사는 사람이 늘면서 특히 노년층을 중심으로 폐렴이 중요한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폐렴의 주요 원인은 폐렴구균과 같은 세균이다. 증상은 발열, 오한,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하지만 염증으로 폐에 물이 차면서 고열과 가래를 동반한다.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까지 염증이 침범하면 숨을 쉴 때 통증을 느끼고 숨이 차게 된다. 건강한 성인은 폐렴에 걸리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경증인 경우 항생제 치료와 휴식만으로도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65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심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도 높다. 국내에서 폐렴에 의한 사망자 10명 중 9명이 65세 이상 고령자로 알려져 있다. 또 고위험군인 임산부와 노인·소아는 폐렴에 걸리면 절반 이상은 입원 치료를 받는다.

최천웅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고열이 있고 기침, 누런 가래가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폐렴을 의심해 봐야 한다”며 “노인은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폐렴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유 없이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거나 자꾸 졸린다면 혹시 폐렴이 아닐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패혈증으로 발전될 시 사망률↑

일반적으로 폐렴은 흉부X선 촬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염증 모양과 범위, 합병증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기도 한다. 폐렴을 일으킨 원인균을 찾기 위해 객담 배양 검사와 혈액 및 소변에서 혈청 검사를 하기도 한다. 원인균에 따른 항생제의 선택이 중요하지만, 많은 경우 원인균을 알 수 없고 원인균 배양 검사를 하더라도 균이 확인되기까지는 최소 3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폐렴이 무서운 이유는 패혈증과 같은 중증 감염으로도 진행되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폐렴이 패혈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의해 주요 장기에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중증 패혈증과 패혈성 쇼크의 경우 치명률이 각각 20~35%, 40~6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다.

○1958년생까지 예방 백신 무료 접종


폐렴 발생 위험을 줄이려면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폐렴 예방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우선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평상시 감염되지 않도록 외부 활동 후 손을 깨끗이 씻거나, 규칙적이고 영양 있는 식사, 하루 6~8시간의 적당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고위험군은 예방백신을 맞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혹은 65세 미만 중 만성심장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질환, 항암 환자, 당뇨, 인광와우 및 뇌척수액 누수, 면역억제제 투여,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 무비증을 앓고 있는 경우다. 폐렴 예방 백신을 맞으면 폐렴구균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약 75%, 당뇨병·심혈관계질환·호흡기질환자 같은 만성질환자는 65~84%까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폐렴 예방 백신은 지금까지 밝혀진 90여 종류의 원인균 중 폐렴을 가장 잘 일으키는 13개(PCV13), 23개 폐렴구균 항원(PPSV23)을 가지고 있다. 13가 단백결합백신(PCV13)과 23가 다당류백신(PPSV23)을 순차적으로 접종하며 13가 백신은 1회 접종한다.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피접종자의 상태에 따라 5년 이상의 간격을 두고 1~2회 23가 백신을 재접종한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올해는 1958년생까지 무료 접종 대상이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김윤석 교수는 “호흡기가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65세 미만 만성질환자와 기저질환자도 고위험군에 속하는 만큼 폐렴 예방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생후 2개월부터 5세 미만의 모든 소아나 5세 이상의 고위험군 소아도 전문의와 상의해 폐렴 예방 백신 투여를 고려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자꾸 엉덩이 냄새 맡았다”…반려견 덕에 항문암 발견한 사연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보더콜리/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보더콜리/게티이미지뱅크
영국에서 한 반려견의 뛰어난 후각 덕분에 암을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린제이 스웨이츠(51)는 반려견 보더콜리 브라이언 덕에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발견해 목숨을 구했다.

린제이는 1990년에 출산한 이후 줄곧 치질로 고통받았다. 그러던 중 지난 5월부터 통증과 약간의 출혈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그는 잠에서 깨어난 뒤 속옷과 잠옷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 채 다시 잠에 들곤 했다.

하지만 그의 반려견 브라이언은 계속해서 린제이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엉덩이 냄새를 맡았다. 그가 “그만해”라고 말해도 멈추지 않았다. 린제이는 ‘개가 암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 병원에 방문했고, 항문암 3기를 진단받았다.

린제이는 “33년 전 처음 아들을 가진 뒤로 계속 치질에 시달렸으며 아프거나 간지러울 땐 연고를 사용했었다”며 “브라이언이 날 병원으로 이끌고 내 목숨까지 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브라이언은 나의 치료견이자 수퍼히어로”라고 말했다.

현재 린제이는 지난 6월에 진단을 받은 이후 치료를 받는 중이다. 통증이 심하고 장루복대를 착용하고 있지만 그는 브라이언 덕분에 좌절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브라이언은 정말 대단하다. 그는 항상 날 안아주러 온다”며 “브라이언은 마치 ‘내가 당신을 돌보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고 밝혔다.

한편 반려견 덕에 암을 발견한 사례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영국의 한 여성은 반려견이 가슴을 누르고 냄새 맡는 행동을 한 달 넘게 반복하자 병원을 찾아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개는 매우 민감한 후각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 암의 초기 단계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포착할 수 있다.

항문암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평균적으로 60대에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대변의 형태가 가는 형태로 변하며, 항문 또는 사타구니 부위 림프절에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또 항문 출혈, 통증, 심한 가려움증도 항문암의 징후일 수 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 셀트리온, 3위 유한양행, ​4위 셀트리온헬스케어, ​5위 SK바이오팜 순으로 분석됏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0월 15일부터 2023년 11월 15일까지의 132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8,682,54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하였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59,162,547개와 비교하면 0.8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HLB, 셀트리온제약, 동국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한올바이오파마, 신풍제약, 종근당, 광동제약, 일동제약, 한미사이언스, 대웅, 삼천당제약, 에스티팜, 보령제약, HK이노엔, 한독, 동화약품, 대원제약, 박셀바이오, 삼성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삼성로직스.jpg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343 소통지수 656,852 커뮤니티지수 311,482 시장지수 10,211,3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01,04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1,385,557과 비교해보면 0.14% 상승했다.​

​2위, 셀트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813,904 소통지수 481,936 커뮤니티지수 357,022 시장지수 4,429,0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81,86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780,565와 비교해보면 5.21% 상승했다.​

3위, 유한양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664,704 소통지수 631,385 커뮤니티지수 837,528 시장지수 890,1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23,80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075,652와 비교해보면 45.68% 상승했다.​

​4위,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207,761 소통지수 205,883 커뮤니티지수 285,120 시장지수 2,213,1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11,91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81,626과 비교해보면 8.59% 상승했다.​

​5위, SK바이오팜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177 소통지수 70,504 커뮤니티지수 405,452 시장지수 1,194,8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3,00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876,667과 비교해보면 3.9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 대표 존림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9,162,547개와 비교하면 0.8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13% 하락, 브랜드이슈 4.80% 상승, 브랜드소통 1.57% 상승, 브랜드확산 1.3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http://www.brikorea.com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23년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3년 10월 15일부터 2023년 11월 1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3년 11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1~50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HLB, 셀트리온제약, 동국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한올바이오파마, 신풍제약, 종근당, 광동제약, 일동제약, 한미사이언스, 대웅, 삼천당제약, 에스티팜, 보령제약, HK이노엔, 한독, 동화약품, 대원제약, 박셀바이오, 삼성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 제일약품, 바이오플러스, 화일약품, 동아에스티, 현대약품, 일양약품, 조아제약, HLB생명과학, 한국파마, 동구바이오제약, 부광약품, 코오롱생명과학, 경보제약, 하나제약, 동성제약, 중앙백신, 코미팜, 



국제약품, 삼일제약, 삼진제약이다.

2023년 1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51~100위는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신신제약, 위더스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한약품, 대성미생물, 대화제약, HLB제약, 콜마비앤에이치, 경동제약, 퓨쳐켐, JW생명과학, 삼아제약, 경남제약, 제일바이오, 명문제약, 휴온스글로벌, 고려제약, 신일제약, 차백신연구소, 이연제약, 서울제약, 휴메딕스,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국전약품, 종근당바이오, 비씨월드제약, CMG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메드팩토, 씨티씨바이오, 지놈앤컴퍼니, 노바렉스, 안국약품, JW신약, 엔지켐생명과학, 유유제약, 환인제약, 프롬바이오, 일성신약, 압타바이오, 드림씨아이에스, 에스씨엠생명과학, 네오이뮨텍, 대한뉴팜, 녹십자웰빙, 휴럼, 한국유니온제약, 비보존제약, 티움바이오, 팜젠사이언스, 테라젠이텍스, 안트로젠, 아이큐어, 뉴트리, 에이비온, 큐라클, 하이텍팜, 대봉엘에스, 그린생명과학, 진양제약, 코스맥스엔비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비피도, 아미노로직스, 우진비앤지, 진바이오텍, 에이치엘사이언스, 알리코제약, 씨케이에이치, 바이젠셀, 카이노스메드, 에스텍파마, 코스맥스비티아이, 비엘팜텍, 씨엔알리서치, 에이프로젠H&G, 팜스빌, 에이디엠코리아, 더블유에스아이 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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