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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질병진단 정도관리 우수기관에 코미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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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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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 2023/12/05 10:58
수정 2023/12/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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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전국 가축병성감정 기관의 검사능력 표준화를 위해 지자체 46개소와 민간 12개소 총 58개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 정도관리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정도관리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소해면상뇌증, 아프리카돼지열병, 브루셀라병(2종),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뉴캣슬병(2종), 가금티푸스, 병리진단 등 총 11개 검사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정도관리 평가 결과, 지자체 중에서는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민간기관 중에서는 ㈜코미팜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앞으로도 질병진단 정도관리를 통해 지자체와 민간진단기관의 표준화 및 검사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역본부, 질병진단 정도관리 우수기관에 코미팜 선정 (bokuennews.com)



충남 동물위생시험소 & 코미팜, 올해 가축질병진단 우수기관에 선정

농림축산검역본부, 올해 질병진단 정도관리 지자체 46개소와 민간 12개소 총 58개 진단기관 대상으로 구제역 등 11개 검사항목에 대해 실시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와 코미팜이 올해 질병진단 정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도관리는 실험(검사)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및 오차를 찾아내어 보정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합니다@픽사베이
▲ 정도관리는 실험(검사)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및 오차를 찾아내어 보정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합니다@픽사베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올해도 전국 가축병성감정 기관의 검사능력 표준화를 위해 지자체 46개소와 민간 12개소 총 58개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 정도관리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정도관리는 구제역, ASF, PRRS, AI, 소해면상뇌증, 브루셀라병(2종), 뉴캐슬병(2종), 가금티푸스, 병리진단 등 총 11개 검사항목에 대해 실시했습니다. 

 

평가 결과, 지자체 중에서는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민간기관 중에서는 '코미팜'이 나란히 우수 가축병성감정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기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앞으로도 질병진단 정도관리를 통해 지자체와 민간진단기관의 표준화 및 검사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 질병진단 정도관리 우수기관에 농식품부 장관상 표창



검역본부, 구제역 등 11개 검사항목에 대한 질병진단 정도관리 평가실시
우수기관에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코미팜 선정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이하 검역본부)는 전국 가축병성감정 기관의 검사능력 표준화를 위해 지자체 46개소와 민간 12개소 총 58개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 정도관리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정도관리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소해면상뇌증아프리카돼지열병브루셀라병(2),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뉴캣슬병(2), 가금티푸스병리진단 등 총 11개 검사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정도관리 평가 결과 지자체 중에선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민간기관 중에선 코미팜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앞으로도 질병진단 정도관리를 통해 지자체와 민간진단기관의 표준화와 검사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흰강낭콩 하루 한 컵, 대장암 환자 장(腸) 건강 개선"


美 연구팀 "유익균 증가, 8주간 식단변화 임상서 확인"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 센터 캐리 대니얼-맥두걸 교수팀은 4일 의학저널 'e바이오메디신'(eBIOMedicine)에서 대장암 치료 또는 전암성 용종 제거 환자 식단에 흰강낭콩을 추가하는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만과 잘못된 식습관 등은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초래, 대장암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사람의 장내에 염증을 일으키고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심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대니얼-맥두걸 교수는 콩, 특히 흰강낭콩(Phaseolus vulgaris)에는 섬유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 번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기능을 한다며 이는 면역 건강을 돕고 염증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 또는 허리둘레 기준으로 비만인 대장암 치료(36명) 또는 전암성 용종 제거(12명) 환자를 일반 식단과 흰강낭콩 통조림 하루 한 컵(식이섬유 16g, 단백질 14g, 220kcal)을 추가한 식단에 무작위 배정해 4주씩 먹게 하는 임상시험(BE GONE trial)을 했다.


참가자들은 장내 미생물 군집 변화와 대사물질 등 분석을 위해 4주마다 대변과 공복 혈액 표본을 제공했다. 분석 대상은 임상시험 기간 중 제공된 콩의 80% 이상을 먹고 일주일에 5일 이상 처방된 식이요법을 따른 참가자들이었다.


연구팀은 분석 결과 흰강낭콩을 섭취한 참가자들은 암 예방 및 치료 결과 개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내 미생물 군집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흰강낭콩 섭취 그룹은 장내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이 증가했고, 유익한 박테리아인 피칼리박테리아, 유박테리아, 비피도박테리아 등은 늘어났지만 병원성 박테리아들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니얼-맥두걸 교수는 "식단 개입만으로 장내 미생물 군집 다양성 변화를 확인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이 결과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식품이 이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콩 섭취를 중단하면 긍정적인 효과는 빠르게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콩은 장 염증을 유발하거나 배변 습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적절한 지도가 없으면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이 식단을 시도하려면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출처 : eBIOMedicine, Carrie Daniel-MacDougall et al., 'Modulating a prebiotic food source influences inflammation and immune-regulating gut microbes and metabolites: insights from the BE GONE trial', https://www.thelancet.com/journals/ebiom/article/PIIS2352-3964(23)00439-5/fulltext

 



식약처 “마약 관리 시스템ㆍ예방 교육 강화"


오유경 처장 “청소년 대상 맞춤형 마약 예방 교육 컨텐츠 제작”
[의약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마약류 예방 교육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마약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 시스템 및 마약류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오유경 처장은 마약류 처방 시스템 및 재활ㆍ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마약류 관리법을 기반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동시에 마약 오남용 예방과 재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

오유경 처장은 최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먼저 “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식약처가 내년에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식약처 차원에서 중점을 둔 사항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 시스템을 다각적으로 강화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재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돌며 의료용 마약류 처방을 받는 일이 있어 문제가 됐는데, 이와 관련해 최근 법이 바뀌며 병원에서 의료기록을 확인하도록 했다”면서 “내년 6월부터 펜타닐 처방을 시작으로 의료계와 협력해 범위를 확대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마약류 예방 교육 및 재활을 위한 체제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마약류 중독 재활센터를 대폭 증설하고 예방 교육도 확대하겠다는 것.

오 처장은 “마약류 문제 대응에 있어서 교육과 재활 분야 또한 중요하다”며 “재활 부분에서 특히 주목하고 있는 쪽은 청소년 마약 사범의 증가세가 가파르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 “과거 2018년에는 우리나라 마약류 사범의 주 연령층이 40대였지만, 최근 우리나라 전체 마약사범의 34.2%가 20대 이하가 된 상황”이라며 “그렇기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재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번에 대전에 청소년 마약 중독 재활센터를 개소했고, 정부와 국회에 재활센터 증설의 필요성을 설명해 내년에 14곳을 추가로 열게 된다”며 “확대된 재활센터를 기반으로 마약 예방 교육도 현재 50만 명 정도에서 4배 이상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예방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웹툰 또는 VR,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청소년 맞춤형 예방 교육 교재도 다각화하려 한다”면서 “마약류 안전관리와 예방ㆍ재활 교육 강화 쪽으로 내년 마약류 정책을 끌어가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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