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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신 역대 최남단 발견 기록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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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1 2023/12/20 19:12
수정 2023/12/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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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20여 일 만에 역대 최남단 발견 기록 깨졌다

18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성법리 소재 야산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9일 양성 확진, 역대 최남단 발견 기록


경북 포항에서의 9번째 ASF 감염멧돼지 폐사체@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 경북 포항에서의 9번째 ASF 감염멧돼지 폐사체@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20여 일 만에 ASF 감염멧돼지의 최남단 발견지점 기록이 경신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 감염멧돼지는 지난 18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성법리 소재 야산에서 발견되었습니다. 7개월령 암컷으로 발견 당시 폐사한 지 20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9일 정밀검사에서 ASF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포항에서의 9번째 ASF 감염개체입니다(#3447). 또한, 역대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서 발견된 사례입니다. 기존 최남단 감염멧돼지(#3390) 발견지점보다 남서쪽으로 약 4.7km 떨어져 있습니다(관련 기사). 경북 영천에 10여 km까지 근접했습니다. ASF 바이러스의 남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19일 4건(삼척,영덕,포항,안동) 추가...12월 누적 52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555일째
업데이트 '23.12.20 00:00/누적 확진 3486건(사육돼지 38, 야생멧돼지 3448)


국내 주식형ETF서 1주새 1조 유출
美금리인하 기대감 불구 ‘자금썰물’
증시반등에 수익실현·채권ETF 쏠림
美주식형ETF에는 523억달러 몰려

 [사진 = 연합뉴스]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연일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미국 기준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최근 주식형ETF의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 주식형 ETF의 자금 이탈이 도드라진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기적으로 수익실현에 나선 투자자들이 많은 것과, 올해들어 채권형 ETF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면서 자금이 채권에 몰린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
20일 펀드평가사 fn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국내 주식형 ETF 설정액은 지난 1주일간 1조171억원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주일간 자금유출이 급격해 지면서, 연초부터 지난 19일까지 국내 주식형 ETF의 순유입도 375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 18일 3780억원, 19일 1273억원이 순유출된 걸 감안하면 이 추세가 유지될 시 이번 주내로 올해 ETF 순유입은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개별 ETF를 비교해봐도 자금유출 순위표 상단에 주식형ETF가 위치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주(12월11일~15일) 국내 ETF중 자금 유출 규모순위 1위는 5980억이 빠져나간 TIGER200으로 나타났다. KODEX200도 4262억원이 빠져나가 순유출 2위에 올랐다. 두 ETF 모두 코스피200을 추종한다.
이어 3위는 KODEX Fn TOP10동일가중으로 국내 시장 상장된 주식중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10%씩 투자하는 ETF다. 6위 KOSEF 200, 8위 KODEX 삼성그룹밸류 등 순유출 10위 안에 절반이 국내 주식형 ETF였다.

이는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하며 자금유입이 확대된 미국 ETF시장과 비교하면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국 주식형 ETF에는 지난주에만 523억달러가 유입됐다. 업종별 ETF로 보면 대형주에 231억달러, 소형주에 30억달러, 대형 가치주에 30억달러 등이 순유입됐다. 미국시장에선 미 단기채와 중기채에서 모두 자금 순유출이 있었다.
반면 국내 ETF시장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대형주에서만 1조7088억원이 빠졌다. 반면 채권과 채권인버스 ETF에는 748억원 늘었다. 미국 시장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돈이 옮겨가고 있는데 비해 국내에서는 여전히 채권형 ETF 위주로 투자가 이뤄지는 셈이다.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로 크게 두가지를 꼽는다. 국내 주식시장의 반등에 따른 수익실현과, 채권형 ETF의 쏠림현상이다.
국내 한 자산운용사 ETF 본부장은 “올해 ETF시장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는데, 채권형 ETF의 성장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면서 “당분간 이같은 기조가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국내 주식시장이 장기적 관점에서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테마형 ETF를 위주로 단기적으로 수급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레버리지와 인버스 등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늘릴 수 있는 ETF 위주로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국내 한 자산운용사 ETF 본부장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수익실현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이 단기적인 원인으로 보인다”면서도 “미국은 금리 고점 인식에 주식형 ETF 순유입이 많은 것 과 비교하면 국내 주식시장은 전반전인 상승보단 일부 테마 상승을 보는 인식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유로존 10월 경상수지 흑자 34억 유로…전월보다 증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10월 경상수지 흑자(계절조정치)가 약간 증가했다.
20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에 따르면 유로존의 10월 경상수지 흑자는 34억 유로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인 9월 흑자 31억달러를 웃돈 수준이다.
10월까지 12개월 누적 경상수지는 218억유로 흑자(유로존 GDP의 1.5%)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에는 56억유로(0.4%)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금융 계정을 보면 10월까지 12개월 동안 유로존 거주자의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증권 순매수 규모는 398억유로였다. 비거주자의 유로존 내 투자증권 순매수 규모는 429억유로였다.

syjung@yna.co.kr



美 3분기 경상적자 2천3억달러…전분기대비 7.6%↓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올해 3분기 경상 적자 폭이 전분기보다 줄었으나 예상치는 웃돌았다.
미국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3분기 경상 적자가 2천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65억달러(7.6%) 줄어든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천975억달러보다 많았다.
2분기 경상적자는 2천121억달러에서 2천168억달러로 수정됐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 적자 비중은 2.9%로 전분기의 3.2%에서 하락했다.
상무부는 경상 적자가 줄어든 데는 상품 적자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수출과 해외 거주자 소득은 총 330억달러 늘어난 1조1천800억달러로 집계됐으며, 상품 및 서비스 수입 및 해외 거주자들의 이전은 165억달러 증가한 1조3천800억달러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목장 럼피스킨 백신 부작용 피해 속출

유량·유질 저하 사례 잇따라…농가 수익감소 호소



젖소 우울증, 유·사산, 기립불능 등 다각 증상 발현
경제적 보상·자가접종 교육 강화 등 대책 마련 시급

 

럼피스킨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낙농현장엔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0월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병한 럼피스킨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400만 마리분의 백신을 긴급수입해 11월 10일부로 국내 사육 중인 모든 소를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했다.
신속한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으로 럼피스킨 확산세는 종식된 듯하나, 백신 부작용의 여파로 낙농가들의 근심은 가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부작용이 나타난 낙농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증상은 우선 사료섭취 감소로 인한 원유생산량 감소다.
실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젖소관측(12월호)에서 럼피스킨 백신으로 인한 유량 감소를 전망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백신 스트레스로 우울증, 기립불능, 유·사산 등 다양한 증상이 발현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젖소는 민감도가 높고, 매일 우유를 생산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타축종에 비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농가들은 럼피스킨 백신접종이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기간 후 짧은 텀을 두고 이뤄지면서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켜 그 피해가 커질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경기 평택의 한 농가는 “체감상 구제역 백신 접종 때보다 부작용 증상이 심하고 오래간다고 느껴진다. 원유생산량은 20~30%가량 줄어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일어나지 못하는 소도 생겼다. 설상가상 유산한 소도 2마리나 되고 수태도 잘 되지 않다보니, 번식계획까지 틀어지면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농가는 “생산량 저하가 10일은 넘게 지속됐다. 더 큰 문제는 체세포수 회복은 더욱 더디다는 점이다. 유량과 유질 모두 유대로 직결되는 요인이라 농가들의 속은 타들어갈 수 밖에 없다”며 “사료를 충분히 먹어야 젖소도 컨디션을 유지하고 젖을 짜도 무리가 없는데, 몇몇 소들은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착유를 포기하고 건유우사로 돌렸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렇듯 부작용이 속출했지만, 백신접종으로 인한 폐사가 인정될 경우에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어, 향후 럼피스킨 백신이 의무화될 시 농가들은 이같은 피해가 반복될까 우려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럼피스킨이 1종 가축전염병인 만큼 백신을 접종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 다만, 매년 2회 구제역 백신에 럼피스킨까지 추가된다면 접종 가이드라인과 함께 부작용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보상책도 강구되어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접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목장주가 직접 생독백신을 피하접종해야 하는 50두 이상 사육목장에서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는 현장의 말처럼 백신접종에 대한 교육·홍보 및 인력지원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 "모방범죄 위험"…'마약류 사건보도 권고기준'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사건보도 권고기준'을 마련해 20일 배포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유통 경로와 범죄 수법 등이 자세하게 묘사된 보도가 모방범죄를 유발할 수 있고 막연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권고기준에서는 주요 내용으로 언론 보도가 마약류에 대한 정보제공 수단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약류 범죄 예방과 문제 해결 중심 보도를 권장하는 등 마약류 사건 보도 4개 원칙을 포함했다.

해당 권고기준은 신문, 방송, 인터넷 매체를 포함한 모든 미디어와 소통누리집(SNS), 온라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마약류 사건을 수사하고 관련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관에서도 유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약처는 그간 권고기준 마련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한국기자협회, 방송·언론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참여하는 '마약류 사건보도 권고기준 마련 협의체'를 운영해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논의 과정을 거쳤다.

식약처 관계자는 "마약류 사건보도 권고기준이 마약류 범죄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계 기관과 단체에 이번 권고기준을 적극적으로 홍보·교육하고 사건 보도 시 권고기준이 잘 지켜지는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 익산 산란계 농장, H5형 고병원성 AI 확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전북 익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7만9천마리 사육)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는 모두 22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ykim@yna.co.kr


블록딜 거래서 무차입 공매도 등 부정···증선위, 글로벌 헤지펀드 3곳 과징금 20억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는 블록딜 거래과정에서 발생한 글로벌 헤지펀드 3개사의 주식 매매행태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시장질서 교란행위, 무차입 공매도 위반으로 판단하고 검찰 고발, 총 20억2000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조치 등을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글로벌 헤지펀드 A사는 지난 2019년 10월 경 국내 상장사 주식의 블록딜 가격을 협상하는 과정에서 주식 116억원의 매도스왑주문을 제출·체결했다.

이에 대해 증선위는 A사가 블록딜 가격을 유리하게 하기 위한 고의를 가지고 거래 합의 전 매도스왑주문을 제출, 이로 인해 약 32억원 수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판단했다.

A사는 또 블록딜 거래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해당 회사 주식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했다. 중요정보 공개 전 부당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한 무차입 공매도가 부정한 수단으로 인정되는 만큼 이를 부정거래행위로 판단했다.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증선위는 A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의결했다.

또한 글로벌 헤지펀드 A, B, C사는 특정 회사 주식의 블록딜 거래에 매수자로 참여, 매수가격이 정해진 상황에서 블록딜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해당 회사 주식에 대한 1768억원 규모의 매도스왑 주문을 제출·체결했다.

증선위는 해당 블록딜 거래 정보가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정보인 만큼 정보 공개 전 매매행위는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총 20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증선위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IB(투자은행)의 공매도 거래에 대한 집중조사가 진행 중이며, 공매도 거래자들의 공매도를 악용한 불공정거래 개연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적발시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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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ASF 발생 중국다음 돼지 생산국 




마리화나, 코카인, 펜타닐…미국의 역대 최장 전쟁은 ‘마약과의 전쟁’[사이월드]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에는 일명 ‘좀비 거리’가 있다. 수천명의 마약 중독자와 마약상이 길거리에 넘쳐나는 곳으로, 마약에 중독된 이들이 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관절이 꺾인 채 좀비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선 시 차원에서 중독자에게 무료로 주사기를 나눠준다는 증언도 나왔다. 마약 중독자들이 너무 많아 정부가 사실상 단속을 포기했고, 감염성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사기라도 안전한 걸 쓰라는 의미에서 나눠줬다는 것이다.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의 좀비 거리. 히포크라테스 제공


현재 마약은 미국에서 가장 중대한 사회 문제 중 하나다. 미국 국립 약물남용통계센터( NCDAS)는 2020년 기준 12세 이상 인구 중 절반이 불법 약물을 투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18~49세 청장년층 사망 원인 1위가 약물 과다복용이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한해 10만명을 넘어섰으며, 2000년 이후 누적 사망자는 100만명에 이른다.

미국은 마약 근절 대책 중 하나로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와의 국경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천명했다. 미 공화당 대선 주자들은 마약 카르텔과 ‘전쟁’을 치르기 위해 멕시코에 미국 군사력을 투입하겠다는 공약까지 앞다퉈 내놓고 있다. 미국에 들어오는 마약 중 다수는 이들 국가로부터 유입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멕시코와 콜롬비아만 소탕한다고 해서, 이 길고 긴 마약과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중남미 장악한 ‘마약 카르텔’…미국, ‘공공의 적 1호’ 마약과의 전쟁




중남미 지역이 마약 공급처의 대명사가 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곳에 대마초, 양귀비 등이 처음 전파된 것은 스페인 정복자와 일자리를 찾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한 중국인 노동자들로부터였다. 19세기 말부터 멕시코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마약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으로 흘러 들어갔다. 이후 베트남 전쟁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마약성 진통제에 중독된 미국 참전 군인들이 주된 수요처 중 하나가 됐다.

마약 중독 문제가 심각해지자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1973년 마약 제조, 유통, 밀수 및 자금세탁 등 마약 단속을 전담하는 미국 마약단속국( DEA)이 창설됐다. 미국 정부는 국내 마약 단속 뿐 아니라 국경 넘어 멕시코에서도 대대적인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에 나섰다. 멕시코에 헬기를 제공해 마리화나 재배지를 초토화시킨 일명 ‘콘도르 작전’이다.

이로 인해 멕시코에서 마약 생산이 다소 주춤해지자, 이웃 국가 콜롬비아가 새로운 마약의 거점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콜롬비아에서 제조된 코카인이 미국 마이애미를 통해 다량 유입됐다. 이 과정에서 코카인 유통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콜롬비아 최대 마약밀매 조직 ‘메데인 카르텔’이 탄생하게 된다. 이 카르텔의 수장이 바로 넷플릭스 유명 시리즈 <나르코스>의 실제 모델인 파블로 에스코바르다.

이 당시 그의 추정 자산은 현재 가치로 약 33조원에 달해,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7대 부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에스코바르는 ‘은 아니면 납’( Plata o  Plomo), 즉 돈(뇌물) 아니면 총알(죽음)을 선택하게 하는 방식으로 경찰, 판검사, 공무원, 정치인 등을 매수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의 파블로 에스코바르(왼쪽) 포스터와 실제 모습(오른쪽). 넷플릭스/위키백과 제공.


이에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은 1980년대 또 한번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콜롬비아에서 마이애미로 들어오는 밀매 통로를 차단했다. 그러자 이번엔 멕시코의 마약 유통 루트가 다시 활성화되는 풍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처럼 미국 정부가 수차례에 걸쳐 ‘마약과의 전쟁’을 치른 후에도 마약 카르텔은 좀처럼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DEA가 콜롬비아·멕시코 정부와 공조해 1994년 ‘메데인 카르텔’의 보스인 에스코바르를 사살하고, 2014년에는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의 보스인 마약왕 ‘엘차포’ 호아킨 구스만에 이어 올해 초 그의 아들 오비디오 구스만까지 체포하는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2010년 이래로 멕시코의 주요 마약 카르텔 숫자는 거의 줄지 않고 있다.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살인율이 높은 인구 30만 이상 도시 1~8위를 모두 멕시코가 싹쓸이했는데, 이는 그 지역을 장악한 마약 카르텔 탓이다.

미국 “멕시코에 군사력 투입해야”…멕시코 “미국산 총기 책임져야”


미국 해안경비대가 단속한 마약 상자들 옆에서 경비를 서고있다. 게티이미지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마약 문제는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도 주요 화두 중 하나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팀 스콧 상원의원 등 미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은 멕시코에 미국의 군사력을 투입해 마약 카르텔을 소탕해야 한다는 주장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사실상 전쟁 선포와 다를 바 없다.

대선 주자들 뿐 아니라 의회에서도 공화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마약 카르텔을 타깃으로 한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미 하원에는 마약 카르텔에 군사력 사용을 승인하는 내용의 법안이 제출됐고, 상원에서는 마약 카르텔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자는 법안도 추진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당연히 이 같은 움직임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는 주권 국가로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미 의원들은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내에서도 무력으로는 마약 카르텔을 근절하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자칫 남부 국경을 통한 이민자 급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다. 특히 중국이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힘을 쏟는 상황에서 우방인 멕시코와의 관계 악화는 미국으로서도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당선될 경우 실제 마약 카르텔과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5월 마크 에스퍼 전 국방부 장관이 출간한 회고록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멕시코의 마약 제조시설을 미사일로 폭격하자는 말을 했다는 내용이 실리기도 했다.

미국 연방 당국이 마약 갱단으로부터 압수한 무기들. 게이티미지


하지만 미국을 단순히 중남미 마약 카르텔의 피해자로만 볼 수 있을까. 대부분의 마약 소비는 미국에서 이뤄지지만, 정작 각종 범죄에 휘말리는 곳은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마약 관련 사망 사건이 자발적인 마약 ‘투약’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중남미에서는 미국에 마약을 공급하는 마약 카르텔의 조직범죄로 인해 마약과 관련 없는 애먼 시민들이 다수 희생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22년 1월 한 달 동안에만 마약 카르텔 연관 범죄로 사망한 숫자는 614명에 이른다. 멕시코의 마약 관련 강력 사건은 대부분 총기 사건이지만, 멕시코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총기 판매상은 1곳뿐이다. 이에 비해 미국의 총기 판매 허가업체는 6700개에 이른다. 2007년부터 2011년 사이 멕시코의 마약 관련 사건에서 사용된 총기의 약 70%는 미국에서 밀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멕시코 주재 미국 대사 역시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5년 총기 관련 업자에게 총기사고나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소송을 금지하는 내용의 ‘무기 합법 거래 보호법’이 발효되면서 이를 근절하기도 어려워졌다. 미국은 멕시코로부터 마약을 사들이는 동시에 총기를 수출함으로써 멕시코의 폭력 사태를 심화시키고 있다. 마약 소비자이자 무기 공급자인 미국이 사실상 중남미 마약 카르텔에 금전과 장비를 모두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멕시코 정부는 2021년 미국의 대형 총기 제조사들을 상대로 100억달러(약 14조25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멕시코 국경으로 불법 유통될 것임을 알면서도 총기를 판매해 밀수 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미국 법원은 명백한 증거가 없고, 현행법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소송을 기각했다.

‘모르핀 100배’ 펜타닐 시대…“마약 안전지대는 없다”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상대로 수십 년간 벌여왔던 ‘마약과의 전쟁’은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그리고 이 전쟁은 이제 오히려 더 복잡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바로 펜타닐과의 전쟁이다.

펜타닐은 암환자 등을 위한 의료용 진통제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전후 제약회사들이 각종 로비와 허위광고 등으로 시중에 펜타닐을 많이 풀면서 중독자들이 급증했다. 펜타닐의 중독성과 환각 효과는 헤로인의 50배, 모르핀의 100배 정도로 강력하며 단 2㎎ 정도만 복용해도 사망에 이를 수 있을만큼 치명적이다. 게다가 다른 마약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현재 미국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의 80%가 펜타닐로 인한 중독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워싱턴시는 지난 4월 곳곳에 펜타닐 해독제를 제공하는 무료 자판기를 설치했다. 약품에 펜타닐이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기도 함께 제공한다. 각급 학교에 직접 마약 해독제를 공급하는 지역도 늘고 있다. 중·고등학교에서 펜타닐 복용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유명 브랜드 초콜릿이나 캔디 포장지에 펜타닐을 담아 유통시키거나 젤리나 일반 진통제 등에 펜타닐을 덧씌워 판매하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문제는 펜타닐이 글로벌 분업화된 일종의 거대한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단속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펜타닐 제조에 필요한 화학성분인 ‘전구체’의 최대 생산국은 중국이다. 멕시코 카르텔은 중국에서 생산된 원료를 밀수해 멕시코에서 합성 및 제조 과정을 거쳐 미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 때문에 펜타닐 단속은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요한 의제로 다뤄지기도 했다. 펜타닐 거래를 막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 것은 이번 회담의 최대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은 멕시코와도 펜타닐 문제에 관해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지난 5∼7일 멕시코에 방문해 오브라도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펜타닐 문제 대응책을 논의했다.

마약 중독자들이 사용한 주사기가 거리에 버려져 있다. 게티이미지


그러나 아메리카 대륙을 잠식한 마약 문제는 다른 대륙으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한해 350만 명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몇 년 전까지 마약 청정국이라 불렸던 한국의 추이도 다르지 않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22년 국내 마약류 사범은 1만8395명으로, 통계가 파악된 30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년 전과 비교해 8배 증가했고, 전년도와 대비해서도 13.9%나 증가했다. 올해 9월까지 적발된 마약사범은 역대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 마약류 범죄 암수율은 28.57배로 알려졌는데, 이를 적용하면 지난해 기준 국내 마약 사용자는 52만명이 넘는 셈이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미국만큼 펜타닐이 주요 약물로 자리 잡진 않았지만, 미국에서 순식간에 펜타닐이 약물 과다복용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 것을 고려하면 국내에서도 빠르게 퍼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 7월 미  NBC뉴스는 미국이 벌인 역대 최장 전쟁은 아프가니스탄 전쟁도, 베트남 전쟁도, 이라크 전쟁도 아닌, “5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마약과의 전쟁”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4월 “마약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선언한 한국 정부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내놓는 등 범정부 차원의 강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시작된 ‘마약과의 전쟁’은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



변이 JN.1 등장…WHO "예의주시"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미국 등지에서 감염자가 확산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하위 변이인 'JN.1'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WHO는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증거에 따르면 JN.1이 세계 공중보건에 끼칠 위험 수준은 현재 낮은 것으로 본다"고 발표했다.

WHO는 "JN.1을 관심 변이로 지정하고 지속해서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WHO는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증상, 백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구분한다. 관심 변이(VOI)는 우려 변이(VOC)보다 위험도가 낮은 수준이다.

JN.1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86에서 유래된 또 다른 하위 변이로 알려져 있다. BA.2.86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형·진화한 형태 중 하나가 JN.1이라고 WHO는 설명했다.

BA.2.86은 기존 하위 변이인 BA.2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30여개나 많다.

스파이크 단백질을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많이 지녔는지에 따라 해당 변이의 면역 회피력이 어느 정도인지가 나온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JN.1이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례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했다고 진단했다. 미국 북동부 지역의 경우, JN.1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정도로 확산했다.




"'이 병' 앓으면 폐암 위험 49% 높다…즉시 금연해야"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 연구팀 연구 결과 발표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진료 장면 / 사진 = MBN
만성염증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는 환자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비환자보다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와 폐식도외과 조종호 교수, 강북삼성병원 조미희 교수 연구팀은 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 폐암학회(IASLC)의 공식 학술지(Journal of Thoracic OncologyIF=20.4)에 발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10∼2017년 류머티즘 관절염을 진단받은 환자 5만1,899명과 대조군 25만9,495명의 폐암 발병 위험률을 연령과 성별 등 위험 요인을 보정한 뒤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비환자보다 49%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환자의 흡연력에 따라 폐암 발병 위험이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20갑년(매일 1갑씩 20년) 이상 담배를 피운 류마티즘 관절염 환자의 경우 비환자에 비해 폐암 발병 위험이 87%나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재 담배를 끊었더라도 과거 20갑년 이상 흡연 이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79%였습니다.

20갑년 미만에서도 70%로 높았지만, 20갑년 이상 흡연자가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만성 염증이 류머티즘 관절염과 폐암 사이의 연결고리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면역 억제제가 암세포가 자라는 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습니다.

연구팀은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들은 폐암에도 취약하다는 사실이 이번에 확인됐다"며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에 해당해 치명적인 만큼 류머티즘 관절염 진단 즉시 금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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