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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6 2023/12/28 21:18
수정 2023/12/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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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송환된 '강남 마약음료' 주범 구속…"도망 염려"


범죄단체 조직·공갈 미수 혐의도

국내 송환된 강남 마약음료 피의자
(영종도=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6일 중국에서 국내로 송환된 강남 마약음료 피의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3.12.26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올해 4월 '강남 마약음료' 사건의 주범으로 중국 공안에 검거됐다 한국으로 송환된 이모(26)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에 머무르며 국내외 공범들에게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음료'의 제조·배포를 지시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특수상해 및 특수상해미수, 범죄단체 등의 조직)를 받는다.

이씨의 지시를 받은 공범들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인 것처럼 속여 미성년자 13명에게 마약음료를 제공했다.

이씨는 마약음료를 마신 피해 학생의 부모들에게 연락해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공갈미수)도 받는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해 적색수배를 내렸고 지난 5월 중국 공안이 지린성 내 은신처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중국 공안의 협조를 받아 지난 26일 이씨를 국내로 송환했다.

이씨의 지시를 받아 마약음료를 제조·공급한 중학교 동창 길모(25)씨는 지난 5월 구속기소됐고 10월 말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美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1만8천명…직전주보다 증가(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에서 지난 1주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가 이전보다 증가했다.
*그림*

2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주보다 1만2천명 증가한 21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5천명을 상회하는 결과다.
직전주 수치는 20만5천명에서 20만6천명으로 1천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2천명으로 직전주보다 250명 감소했다. 직전주 수치는 기존 21만2천명에서 21만2천250명으로 조정됐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지난 16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187만5천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4천명 증가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은 늘어났다.
지난 9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186만3천707명으로 집계됐다. 직전주보다 6만8천973명 증가했다.
jhjin@yna.co.kr



맥주 출고량 25년만에 최저 기록

대마초도 맥주 소비 감소의 한 요인으로 꼽혔다.


미국에서 젊은 세대의 주류 취향 변화로 올해 맥주 출하량이 2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맥주 마케터스 인사이트는 미국 맥주 출하량이 올해 1~9월 기준 5%넘게 감소했다고 이같이 전망했다.

젊은 성인들이 나이 든 사람보다 술을 덜 마시고, 맥주보다 증류주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는 맥주업체들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MRI-시먼스가 올해 가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연령대 가운데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젊은 세대)의 술 소비량이 가장 적었다. 응답자의 58%가 지난 6개월 사이에 술을 마셨다고 말했는데, 이중 증류주를 마셨다는 사람(87%)이 맥주(56%)보다 많았다.

많은 사람이 체중 감량 등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술, 특히 맥주를 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젠 바레(46)는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다가 친구의 권유를 받고 맥주를 끊고 사탕도 먹지 않으면서 27주 만에 몸무게를 약 17㎏ 줄였다고 말했다.

대마초도 맥주 소비 감소의 한 요인으로 꼽혔다.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의 비비엔 아저 분석가는 기호형 또는 의학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주에서 일부 소비자가 음주를 대마초 흡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올해 합법적인 대마초 판매 규모는 290억달러(약 37조3천억원)로 추산됐다.

TD코웬은 대마초 이용자가 향후 5년간 1천800만명에 이르는 반면 술 소비자는 200만명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28일 6건(봉화,울진,영양,영덕) 추가...12월 누적 84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564일째
업데이트 '23.12.29 00:00/누적 확진 3518건(사육돼지 38, 야생멧돼지 3480)



거래소, 9개 증권사와 주식 시장조성계약 체결, 교보(305) > IMC(280종목, 외국계증권사)...
- IMC : 2021년 국내 진출 네델란드계 증권회사, 공매도와 현·선물 차익거래 등으로 수익을 내는 고빈도매매(HFT)
- IMC : 2021년 진출 후 3년만에 시장조성계약 체결


한국거래소가 9개사와 2024년도 주식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조성자제도란 거래소와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한 시장조성자가 매도·매수 지정가호가를 유동성이 필요한 상품(시장조성상품)에 제출하여 투자자가 원활하게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시장을 조성하는 제도이다. 거래소는 시장조성계약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하여 그 실적에 따라 시장조성에 대한 대가를 지급한다. 한국거래소는 시장조성자제도를 통해, 공정한 가격 형성, 거래비용 감소, 현·선물 차익·헤지거래 활성화로 파생상품시장의 효율성 제고하고 있다.


자료 = 한국거래소
이번 선정된 9개 회원사는 2024년 1년간 시장조성계약종목에 대해 상시적으로 시장조성호가를 제출하여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가종목에서 가장 많은 시장조성자를 갖은 증권사는 교보증권사로 선정됐다. 이후로는 IMC가 차지했다.

IMC는 2021년 초 외국계 증권사의 국내 진출로, 네델란드계 증권사이다. IMC는 공매도와 현·선물 차익거래 등으로 수익을 내는 고빈도매매(HFT)를 주로 한다.

유가 및 코스닥 시장 모두 2024년 시장조성자 및 시장조성대상종목수는 2023년 대비 증가했다.



코미팜 Y Y



거래소, 9개 증권사와 주식 시장조성계약 체결, 교보(305) > IMC(280종목, 외국계증권사)... (getnews.co.kr)


시드니 해안서 '던지기' 집중수색 호주 경찰, 코카인 124㎏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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