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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1 2024/01/02 09:31
수정 2024/01/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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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 KBS 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럼피스킨병 소독제 진입 장벽 낮춘다

효력시험 국내 허용, 바이러스 소독제에 세균 효력시험 조건 삭제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병 등 비교적 최근에 국내에 발생한 악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소독제의 진입 장벽이 낮아진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를 위해 ‘소독제 효력시험지침’ 개정 고시를 1월 1일자로 시행했다.

기존 지침은 우폐역, 리프트계곡열, 럼피스킨병,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내 발생보고가 없는 해외 악성전염병의 소독제 국내 시험을 제한했다.

개정 고시는 해당 규정에서 이미 국내에 발생한 럼피스킨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삭제해 국내 시험을 허용했다.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럼피스킨 소독제 허가를 위해 외국 시험기관을 이용해야만 했던 것을 국내 시험기관에도 의뢰할 수 있게 돼 허가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바이러스용 소독제에 일반 세균에 대한 효력시험성적까지 함께 요구했던 규제도 삭제했다. 바이러스에만 소독 효과가 있는 제품도 동물방역용 소독제로 허가가 가능해진 셈이다.

소독제 효력시험에서 희석법 관련 규정도 개편했다. 유효희석배수에 대한 규정만 있었던 기존 고시와 달리 소독 효과가 있는 농도, 소독 효과가 없는 농도를 각 1개 이상 포함해 최소 3단계 이상 시험하며 500배 이하일 경우는 연속된 단계의 희석배수 간격이 100을 넘지 않도록 규정했다.

김성구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은 “가축방역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동물 방역용 소독제 허가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시장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제품을 다변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장암 걱정되는데 식성 못 바꾼다?... ‘이것’만이라도 많이


식이섬유 많은 채소-통곡물, 혈액-장 건강에 기여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통곡물, 과일 등을 충분히 먹으면 혈액-장 건강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래 유지해온 식성을 바꾸긴 참 어렵다. 고지혈증, 장 건강을 위해 맛있는 고기구이를 끊는다면? 과연 얼마나 갈까? 새해 목표처럼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실천하기 쉬운 목표부터 세워보자. 먼저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들을 충분히 먹는 것이다. 이 성분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고지혈증-대장암-담석증-변비에 도움... 식이섬유 많은 음식은?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대장암, 게실증, 담석증, 변비 등에 도움이 되지만, 전반적으로 덜 먹고 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20년)에서는 성인의 식이섬유 충분섭취량을 남자 25 g, 여자 20 g으로 설정했다. 식이섬유는 채소, 과일, 잡곡, 콩류,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기 위해 쌀밥보다는 잡곡밥, 주스보다는 생과일을 선택하며, 끼니마다 2가지 이상의 채소 반찬(나물, 생채, 쌈 등)을 꼭 먹어야 한다.

고기 많이 먹는데 식이섬유는 부족... 대장암이 위암보다 많은 이유?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신규 암 환자는 27만 7523명이었다.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최다 암은 갑상선암(12.7%), 대장암(11.8%), 폐암(11.4%), 위암(10.6%) 순으로 대장암이 작년에 이어 위암보다 많은 것이 주목된다.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전보다 과식에 동물성지방, 포화지방 등 기름진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고기는 많이 먹는데 식이섬유는 덜 먹는 식습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발암 물질의 배설 촉진... 중성지방-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몸속 소화효소가 적어 소화할 수 없는 다당류다. 장의 운동량을 늘려 발암 물질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발암 물질의 배설을 촉진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변비 예방에도 좋다. 식사할 때 채소 반찬 등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으면 중성지방-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고지혈증 예방에 기여한다. 혈당이 천천히 낮게 오르게 해 당뇨병,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잡곡밥에 나물 반찬 먹었다... 과거 고지혈증, 대장암 적었던 이유?

식이섬유의 종류는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등이다. 현미 등 잡곡, 호밀, 채소, 식물의 줄기 등에 많다. 잡곡밥에 나물 반찬을 많이 먹으면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과거 대장암, 고지혈증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이유다. 빵도 통곡물로 만든 것을 먹는 게 좋다. 또 하나의 식이섬유인 펙틴, 검 등은 사과, 바나나, 감귤, 보리, 귀리, 강낭콩 등에 풍부하다. 공장에서 만든 보충제보다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효과가 있다. 암 예방 효과도 가공 보충제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자연식품이 가장 안전하다.


새해 계획 실천 위한 명언 10


2024년 01월 02일ㆍ1603번째 편지

매주 세 번 이상 땀 흘려 운동한다, 주말엔 산에 간다, 술담배를 끊는다, 술자리 2차 가지 않는다, 하루 유튜브 1시간 이상 보지 않는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필요한 것 보고 곧바로 나온다, 식구에게 잔소리 반으로 줄인다, 하루 30분 이상 책 본다, 영어 학원에 꾸준히 다닌다, 말을 줄이고 잘 듣는다···.

여러분은 새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설마 목표나 계획 없이 새해를 맞은 것은 아니겠지요?

새해에는 여러분의 꿈과 계획을 꼭 이루시라는 뜻에서 계획과 실천에 대한 명언 10개 준비했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명언 되새기며, 지탱하고 나아가서 원하는 대로 이루시기를 빌면서···.

새해 맞아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 많이 받으셨을 건데, 복은 그냥 뚝 떨어지는 것도, 싸워 얻는 것도 아니고 꿈에 따라 세운 계획을 하나씩 실천하면 친구처럼, 가족처럼 곁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캐나다 컨설턴트)

○행복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실천하는 것이 조화를 이룰 때 온다. -마하트마 간디

○아이디어를 내는 데 1의 노력이 들면, 그것을 계획하는 데에는 10의 힘이, 실천하는 데에는 100의 에너지가 든다. -이치무라 기요시 리켄 콘체른 총수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최영의 극진 가라데 창시자

○책을 통해서 지혜를 배우고 이를 실천하면서 살면 즐겁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不亦說乎)? -공자

○군자는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君子恥其言之過其行). -공자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내일' 하겠다고 말하는 반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지금' 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내일과 나중은 패자들의 단어이고, 오늘과 지금은 승자들의 단어이다. -이민규 아주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무엇이든 "당장 시작하라" 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아직 내공이 부족해, 조금 더 실력을 쌓은 후에 도전하겠다"는 말이다. 그러나 내공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내공을 쌓을 수 없다. 내공은 하나를 실패할 때마다 하나씩 생긴다. -카피라이터 정철

○행동하는 2%가 행동하지 않는 98%를 지배한다. -지그 지글러(미국 작가)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적용해야 한다. 의도로만 충분치 않다. 실천해야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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