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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신 다음은 야생멧돼지용 ASF 미끼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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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8 2024/03/06 22:02
수정 2024/03/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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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작년 對아시아 최대 수출국은 중국 아닌 한국"

투자청,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 분석…"FTA 효과 더 커질 듯"

부켈레 정부, 교역 다변화 안간힘…비트코인 투자는 '불장 대박' 추정

엘살바도르 투자수출진흥청에서 공개한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 보고서
엘살바도르 투자수출진흥청에서 공개한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 보고서

[엘살바도르 투자수출진흥청 보고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엘살바도르가 작년에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수출을 한 나라는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중국이 최대 수출국이었으나 처음으로 한국에 대한 수출이 중국에 대한 수출을 넘어섰다.

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중앙은행(BCR)과 투자수출진흥청(Invest)에 따르면 지난해 엘살바도르가 한국에 수출한 전체 규모는 4천200만 달러(560억원)로, 2022년과 비교해 6.8% 상승했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사탕수수가 61.7%로 가장 많았다. 고철, 커피, 합성섬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엘살바도르의 대(對)중국 수출은 2022년 대비 70% 이상 감소한 1천500만 달러(200억원)를 밑돌았다. 중국으로부터 대형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을 지원 받으며 겉으로는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정작 수출 실적은 더 나빠졌다.

엘살바도르의 국가별 수출 비중은 미국과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미주 대륙 국가들이 대체로 높았다. 한국은 전체 12위, 중국은 14위로 나타났다.

전체 수출 비중으로 따지면 한국은 1% 미만으로 미미하지만, 엘살바도르 당국은 향후 수출 증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2018년 2월 체결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농산물과 잡화(신발) 등 엘살바도르 주요 수출품에 대한 관세 혜택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중미 FTA에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과테말라가 가입돼 있다.

엘살바도르 투자수출진흥청은 전날 공개한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라는 제목의 분석 보고서를 통해 "예컨대 의류 등 품목의 경우 한·중미 FTA 영향으로 생산망 통합 강화와 신규 투자 촉진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커피와 꿀, 과자류 등 30여개에 이르는 유망 수출 기대 제품군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규모는, 2022년 대비 11.6% 감소한 3억 달러(4천억원)로 집계됐다. 금속류와 승용차 등이 주 수입품목으로 조사됐다.

인구 630여만명의 엘살바도르는 1962년 한국과 수교한 이후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우방국이다. 6·25 전쟁 당시엔 우리나라에 현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 재선에 성공한 부켈레 대통령은 대외적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중동과의 관계 강화와 교역 다변화 등을 목표로 적극적인 외교 행보를 보인다.

그는 국가 예산으로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에 대거 투자한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투자 손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설 웹사이트 나이브트래커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무서운 상승세에 힙입어 50%대의 잠정 수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walden@yna.co.kr



美연준 의장 "연내 금리인하 예상…인플레 둔화 확신 필요"

파월 "인플레, 2% 웃돌지만 상당히 완화"


파월 "정책금리, 금리인상 사이클 꼭짓점에 있는듯

파월 "노동 수요, 여전히 공급을 초과"

 美연준 의장 "경제 예상경로 진전시 연내 금리인하 적절"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6일(현지시간)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경제가 예상 경로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현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되돌리는 완화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2022년 고점 대비 상당히 완화됐지만 금리를 낮추기 전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란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6일 2건(포항).....3월 누적 6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633일째
업데이트 '24.03.07 00:00/누적 확진 3773건(사육돼지 40, 야생멧돼지 3733)



다음은 야생멧돼지용 ASF 미끼백신?

농림축산검역본부-중앙백신연구소, 야생너구리용 광견병 미끼백신 상용화...병원성 제거, 야외 바이러스와 구분, 안정성 및 섭취률 향상 등 특징


국내기술로 개발된 광견병 미끼백신@검역본부
▲ 국내기술로 개발된 광견병 미끼백신@검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국내기술로 개발한 '야생너구리용 광견병 미끼백신(제품명 캐니샷 광견병 미끼백신)'이 올해 4월부터 조달품목으로 등록되어 판매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미끼백신은 검역본부가 지난 '21년 10월 특허를 등록하고 중앙백신연구소에 관련 기술을 전수해 제품화되었습니다('23년 11월 품목허가). 생독백신으로 병원성이 없으며, 야외바이러스와 쉽게 구별(마커 기능)할 수 있습니다. 야외 노출에 대한 안정성이 높으며, 미끼와 항원백(bag)이 하나인 일체형으로 제작해 섭취율을 높였습니다. 이로써 국내기술로 개발해 상용화된 미끼백신은 최근 2종으로 늘었습니다(야생멧돼지용 돼지열병 미끼백신). 이어 '야생멧돼지용 ASF 미끼백신'도 곧 개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By Nick Timiraos

1월의 기업 고용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올해 말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는 연방 준비 은행의 기대를 바꾸지 않았지만 제롬 파월 의장은 관리들이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게 둔화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수요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발표하기 위해 준비한 발언에서 관리들이 중앙은행의 2% 목표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얻을 때까지 금리 인하가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 관리들은 두 가지 위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정책을 완화하기에는 너무 느리게 움직여 경제가 금리 상승의 무게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너무 일찍 완화하여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으로 고착화되는 것입니다.

파월 의장은 연설에서 "정책 규제를 너무 일찍 또는 너무 많이 줄이면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역전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회복하려면 더 긴축적인 정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정책 규제를 너무 늦게 또는 너무 적게 줄이면 경제 활동과 고용이 과도하게 약화될 수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연준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금리 인상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인플레이션이 완화됨에 따라 연준은 기준 연방기금 금리를 5.25%에서 5.5% 사이로 유지해 왔습니다.

연방기금금리는 모기지, 신용카드, 기업 대출 등 경제 전반의 다른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치며,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됨에 따라 중앙은행이 언제 금리 인하할지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1월 31일 기자 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3월 1920일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는 일부 투자자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그 이후 경제 지표는 이러한 회의론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노동부는 1월에 경제가 예측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두 배나 많은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연준 선호하는 지표인 인플레이션은 1년 만에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1년 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1월까지 12개월 동안 2.8% 상승하여 이전 12개월 동안의 4.9%에서 하락했다고 상무부는 지난주 발표했습니다.

수요일에 파월은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주목할 만하고 광범위하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1월 물가 상승이 올해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될 것이라는 연준 전망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12월에 대부분의 연준 관계자들은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가까워진다면 올해 세 차례 정도 금리 인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금리 선물 시장의 투자자들은 연준 6월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34차례 금리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연준은 7월 이후 금리 인하보다는 인상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시사하는 정책 성명을 발표하면서 신중하게 검토한 가이던스를 폐기했습니다. 그 대신 관리들은 건강한 노동 시장과 낮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목표에 대한 위험이 "더 나은 균형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립적 인 견해를 채택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1월 회의 후 인플레이션이 더 지속될 경우 연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거나 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노동 시장이 약화되거나 "매우, 매우 설득력 있는 낮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금리 더 빠르고 더 빨리 인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DNCO20240306004996

(END) Dow Jones Newswires

March 06, 2024 08:30 ET (13:30 GMT)

DJ Powell Says Fed on Track to Cut Rates This Year -- WSJ

By Nick Timiraos

Firm hiring and inflation data in January haven't altered the Federal Reserve's expectation that it will be appropriate to cut interest rates later this year, but Chair Jerome Powell said officials want more evidence that inflation is slowing sustainably.

Rate cuts won't be warranted until officials have "gained greater confidence that inflation is moving sustainably" toward the central bank's 2% goal, Powell said in remarks prepared for delivery Wednesday before the House Financial Services Committee.

Fed officials are trying to balance two risks: One is that they move too slowly to ease policy and the economy crumples under the weight of higher interest rates. The other is that they ease prematurely, allowing inflation to become entrenched at a level well above their 2% goal.

"Reducing policy restraint too soon or too much could result in a reversal of progress we have seen in inflation and ultimately require even tighter policy to get inflation back to 2%," Powell said in his remarks. "At the same time, reducing policy restraint too late or too little could unduly weaken economic activity and employment."

Over the past two years, the Fed raised rates at the most rapid pace in four decades to combat inflation that also jumped to 40-year highs. Since last July, officials have held their benchmark federal-funds rate at a range between 5.25% and 5.5% as inflation has eased.

The fed-funds rate influences other borrowing costs throughout the economy -- such as on mortgages, credit cards and business loans -- and is at a 23-year high.

Powell has shifted attention toward when the central bank might be prepared to dial rates down as inflation has slowed. But at a news conference on Jan. 31, Powell poured cold water on some investors' expectations that officials might consider cutting rates at their next meeting, March 19-20. Since then, economic data has further reinforced that skepticism.

The Labor Department said the economy added twice as many jobs as forecasters had anticipated in January and inflation, using the Fed's preferred gauge, posted the largest monthly increase in a year.

Still, inflation is considerably lower than it was one year ago. Core prices, which exclude volatile food and energy items, rose 2.8% over the 12 months through January, down from 4.9% over the previous 12-month period, the Commerce Department said last week.

On Wednesday, Powell characterized the recent slowdown in inflation as both notable and widespread, an indication the rise in January prices hadn't changed the Fed's outlook that inflation will continue to slow this year.

In December, most Fed officials thought they could cut rates around three times this year provided that inflation was moving closer to that target by year-end. Investors in interest-rate futures markets currently expect the Fed to cut rates three or four times this year, beginning at their meeting in June.

In January, officials jettisoned guidance in their heavily deliberated policy statement that since July has suggested an increase was more likely than a cut. In its place, officials adopted a neutral view by noting that the risks to their goals of healthy labor markets and low inflation "are moving into better balance."

Powell said after the January meeting that the Fed might be slower to cut rates or drag out the process if inflation proved to be more persistent. It could cut rates sooner and faster if the labor market weakened or there was "very, very persuasive lower inflation," he said.

Write to Nick Timiraos at Nick.Timiraos@wsj.com

 

(END) Dow Jones Newswires

March 06, 2024 08:30 ET (13:30 GMT)

Copyright (c) 2024 Dow Jones & Company, Inc.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원자력병원(병원장 김철현)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2023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의료진
이번 평가는 전국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 17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기관 운영 실적, 생애 말기 삶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이며, 90점 이상 평가 점수를 받은 기관을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한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인력, 교육이수, 시설 등 법적 기준을 준수하고, 호스피스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입원형·자문형 호스피스 2개 유형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환자분들이 삶을 존엄하고 품위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질 높은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으로 말기암 환자와 가족의 돌봄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부터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한 원자력병원은 201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15개 병상과 2개 임종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일반병동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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