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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차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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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9 2024/03/08 20:26
수정 2024/03/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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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                                        41,387주 (모간서울 매수 5,652주 제이피 모건 매수 13,263주 메릴린치 매수 3,946주 )



개인 매도                                           24,690주 



기관 매도                                            7,830주(증권 매도 7,624주 사모펀드 매도 206주)


기타법인 매수                                       8,867주


프로그램매수                                        32,310주



공매도                                               3,944주 (평균단가 4,174원)



대차체결                                            9,470주



대차상환                                          28,828주



대차잔고                                     3,224,071주 




서울시, 31개 민간병원에 107억 투입…“병원장 재량껏 활용”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지역 주요 병원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3.8. 뉴스1
서울시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병원의 의료인력 긴급 채용에 107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 시내 31개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민간병원이다. 일선 현장 요구를 고려해 경영·의료에 관해 병원장 재량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당초 시는 약 3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오세훈 시장 주재로 개최된 서울지역 주요 병원장 간담회에서 ‘중증·응급기능 유지를 위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격 수용해 지원금 규모를 107억 원으로 확대했다.

지원금은 응급센터 규모에 따라 병원당 3~5억 원을 차등 지원한다. 권역응급센터를 운영 중인 7개소는 최대 5억 원, 지역응급센터를 운영 중인 24개소는 최대 3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 사용 범위도 넓혔다. 당초 응급실 운영을 위한 인건비로만 사용 범위를 제한했으나 응급실 기능 유지를 위한 필수과목 등 배후 진료에 필요한 비용까지 병원장이 재량껏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병원들이 지원금을 즉시 필요한 인건비 등으로 먼저 활용한 뒤 행정처리 할 수 있도록 ‘선 지원 후 정산’ 방식으로 집행한다.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31개 병원에서 지원 신청을 받은 뒤 신속하게 예산을 교부할 계획이다.



기관, 왜 이러나…1년 새 코스닥 최대 순매도


2월만 1.5조 순매도···작년3월 이후 최대
밸류업 도입 이후 27 거래일 '매도 우위'
공모주에도 단타 "투기성시장 변질 우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1차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달 기관투자가들이 코스닥시장에서 1년여 만에 가장 큰 매도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들은 특히 금융위원회의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발표 이후 연일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이 투기성 목적을 위한 ‘단타 시장’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1조 5603억 원을 순매도했다. 순매도액을 월별로 따졌을 때 지난해 3월(1조 7076억 원) 이후 최고치다. 이달에도 기관은 7일까지 4231억 원을 순매도해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금융위의 밸류업 도입 발표가 있었던 1월 24일부터 이날까지 30거래일 동안 3일을 제외하고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2조 6827억 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이 던진 물량은 모두 개인투자자들이 소화했다. 2월 한 달간 개인투자자들은 1조 7214억 원을 순매수하며 월별 순매수액이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들은 이달 들어서도 7일까지 코스닥에서 5326억 원을 사들였다.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인 ‘기업가치 제고→투자금 유입→기업가치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무색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전문가들은 대기업(원청)과 중소기업(하청) 간 산업 이중구조를 장기 투자 유인을 떨어지게 하는 한 원인으로 지목했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코스닥 기업은 대기업의 하청 업체인 경우가 많고 중소 벤처는 모험자본의 성격을 띤 경우가 다수”라고 분석했다. 밸류업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일본도 탄탄한 중소기업 생태계가 뒷받침됐다는 분석도 있다. 실제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일본은 100년 기업 3만여 곳 중 중소기업의 비율이 98%가 넘는다.

기관들은 공모주 매매도 상장 직후 곧바로 처분하는 단타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상장한  코셈(360350)과  이에이트(418620)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일정 기간 공모주를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무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의 비율은 각각 8.9%, 1.5%에 불과했다.  케이웨더(068100)(3.4%),  스튜디오삼익(415380)(4.3%),  포스뱅크(105760)(4.8%),  HB인베스트먼트(440290)(5.8%)도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설상가상으로  에코프로비엠(247540)· 포스코DX(022100)· 엘앤에프(066970)· HLB(028300) 등 대형주들이 올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하면서 ‘코스닥 디스카운트’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권 교수는 “코스피시장에는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여력을 충분히 갖춘 기업이 많지만 코스닥에는 그렇지 않다”며 “기업 규모 등 특성을 고려해 장기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유인책을 폭넓게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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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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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렸다…경기 파주 ASF 의심농장 최종 ‘음성’



경기 북부지역 양돈농가들이 철렁했던 가슴을 쓸어내렸다. 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경기 파주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8일 확인되면서다. 방역당국은 접경지 예찰을 강화하는 등 긴장감을 놓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파주시 법원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7일 ASF 의심 신고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돼지 1000마리를 사육하는 곳이다.

농장주는 2월말 어미돼지(모돈) 1마리가 폐사한 데 이어 이달 7일까지 연이어 모돈 3마리가 폐사하자 ASF 감염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역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직후 가축방역관을 파견하고 임상예찰과 시료를 채취해 경기 동물위생시험소에 보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파주 등 ASF 감염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주원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사무관은 “다른 질병에 대한 검사는 추가로 진행해봐야 하겠지만 일단 ASF는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접경지 등 ASF 감염 위험 시·군 19곳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ASF는 2019년 9월 국내 농가에 처음 발생한 이후 올 1월18일 파주 확진 사례까지 포함해 모두 40건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8건, 강원 16건, 인천 5건, 경북 1건 등이다. . 

PED 확산세 지속... 전국 곳곳 발생주의보 발령



 충남·경남·경기·제주 등 PED 발생주의보 발령

# 포유자돈 폐사율 50~100%, 번식돈군도 피해

올해 전국 곳곳에서 PED 발생주의보가 발령되며,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양돈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3월 7일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PED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제주도는 지난 2022년 한림, 대정지역 양돈농가에서 99건이 발생해 큰 피해를 겪었으며, 올해는 한림 5건, 애월 4건 등 9건이 발생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PED가 감소 추세였으나 올해 2월부터 비발생지역(애월)을 포함해 한림지역 등에서 다수 발생해 이에 대응하는 엄중한 조치로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도 지난 달 28일 안성·화성·여주·이천·양평 등지 양돈농가에서 PED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 6건 △2022년 16건 △2023년 5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올해는 1월~2월 사이 8건 발생으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남 지역도 올 초 김해시를 시작으로 의령군, 함안군, 합천군 등 4개 시·군 8개 농가에서 PED가 발생해 지난 1월 29일부로 발생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 밖에도 지난 1월 17일 충남도도 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하며 각 지역 내 양돈농가에 차단방역과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PED는 주로 감염돈의 분변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 시 구토와 수양성 설사 증상을 보인다. 특히 생후 1주령 미만 포유자돈에서 50~100% 높은 폐사율을 나타낸다. 또한 포유모돈은 원활한 포유를 진행하지 못해 번식주기가 흐트러지는 등 번식돈군에까지 피해를 미친다.

PED는 겨울철과 봄철 환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최근 우기로 인해 습도가 높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 저하로 발생건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양돈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7일 4건(예천,영천,부산).....3월 누적 10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634일째
업데이트 '24.03.08 00:00/누적 확진 3777건(사육돼지 40, 야생멧돼지 3737)



신규 지역 발생 등 벌써 9건.....제주도 PED 발생주의보 발령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올해 2월 비발생지역서 양성 등 PED 피해 다수 발생...학계와 전문수의사와 협업 통해 신속 질병 대응 방침


1월 경남도(관련 기사)와 2월 경기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도가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연도별 제주도 PED 발생건수('24년은 3.7일 누적 기준)@제주도
▲ 연도별 제주도 PED 발생건수('24년은 3.7일 누적 기준)@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양돈농가에서 PED 발생이 잇따르는 것에 대응해 7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PED는 지난 '22년 한림과 대정지역 양돈농가에서 99건 발생해 큰 피해를 입힌 바 있으나 지난해에는 42건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부터 비발생지역(애월)을 포함해 한림지역 등에서 PED 피해가 다수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3.7 기준)까지 파악된 발생건수는 모두 9건(한림 5, 애월 4)입니다. 앞으로 추가 확산 피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도 PED 발생 사례@독자 제공
▲ 제주도 PED 발생 사례@독자 제공

 

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양돈농가의 PED 발생 여부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질병진단 검사 의뢰 시 신속․정확한 진단은 물론 역학조사를 통한 질병 전파요인 파악, 농가 방역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계와 연계해 PED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 추이 분석 및 현장 양돈 전문 임상수의사와 협업을 통한 신속한 질병 대응 등 농가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강윤욱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양돈농가에서는 철저한 PED 백신 접종, 농장 내외부 및 출입차량의 소독과 타 농장 관계자의 농장 출입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육 중인 돼지에서 설사, 구토 등 PED 의심 증상이 관찰될 경우 즉시 방역기관(☏710-8541~3)에 검사를 의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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